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9월 5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브랜드 모델은 곧 정체성"…유통업계, '스타 마케팅' 속도

유통업계가 최근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리는 모델을 연이어 선정하고 있다. 모델이 누구인지에 따라 브랜드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뿐 아니라 소비자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모델의 성격, 이미지, 스타일 등이 브랜드의 가치와 일관성을 이룰 때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한율은 가수 우즈(WOODZ)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우즈의 자유분방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가 한율이 추구..

무슬림 사로잡은 '신라면할랄', 한국서도 맛본다

농심이 할랄(Halal) 인증 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글로벌 무슬림 시장을 겨냥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동안 수출 전용으로 한정되던 할랄 라면을 내수로 확장하는 등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지난 11일 '신라면할랄'을 식품안전나라에 정식 품목 보고했다. 해당 제품은 유탕면으로 고유의 색택과 향미를 지녔으며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6개월이다. 수출용이 아닌 내수용으로 출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콜마BNH, 7월 누적 매출 2691억…전년比 5.7%↓

국내 1위 건기식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콜마BNH가 올해 1~7월 누적 매출이 2690억8400만원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2854억9600만원) 대비 5.7%(164억1200만원) 감소한 수치다.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173억7400만원으로 전년 동기(179억1400만원) 대비 3.0%(5억4000만원) 줄었다.7월 매출 420억63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7.3%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33억130..

성수 둥지 튼 '무신사'…IPO 앞두고 뷰티·메가스토어로 몸집↑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몸집 키우기에 나섰다. 뷰티 강화와 오프라인 확장이라는 두 축을 앞세워 카테고리를 넓히는 전략이다. 핵심 거점은 성수다. 이달 열리는 '뷰티 페스타'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2000평 규모의 '무신사 메가스토어' 오픈도 앞두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IN) 성수'를 연다. '발견하는..

CJ, 대한체육회와 공식파트너 재체결… '2028 LA올림픽'까지 후원

CJ가 대한체육회와 최상위 후원등급인 1등급 공식파트너 계약을 재체결하며 2028년 LA올림픽까지 장기 후원에 나선다. 지난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성공을 바탕으로 한 이번 재계약을 통해 CJ는 기존 식품 후원을 넘어 바이오, 엔터, 리테일, 콘텐츠 등 그룹 전 사업영역으로 후원 범위를 확대하며 K-컬쳐 확산에 적극 나선다.18일 CJ주식회는 자난 14일 대한체육회와 최상위 후원등급인 공식파트너 후원계약을 체결하고, 동·하계 올림픽 코리아하우..

"정통성·혁신성 담았다"…골든블루, '팀 카발란' 2기 프로젝트 개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과 국내 최정상급 바텐더들이 함께하는 '팀 카발란' 2기의 두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팀 카발란은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카발란 위스키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바텐더들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카발란만의 정통성과 혁신성을 전달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올해 5월부터 시작된 '팀 카발란' 2기에는 총 8명의 바텐더가 참여한다. 서..

"출근길 산 200만원 코트, 저녁에 도착"…CJ온스타일, 퀵배송 승부

퀵커머스(즉시 배송) 경쟁이 생필품·신선식품을 넘어 프리미엄 상품으로 확장되고 있다. CJ온스타일이 배송 체계를 전면 개편해 200만원대 상품도 당일 받아볼 수 있는 '빠른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CJ온스타일은 기존 '오늘·새벽·내일·주말 도착'으로 나뉘었던 서비스를 '바로도착'이라는 단일 브랜드로 통합하고, 당일 배송 주문 마감 시간을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1시까지로 늦춘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권역에서 먼저 시작해 향후 전국..

편의점들의 하반기…'건기식·뷰티·스포츠'가 뜬다

편의점 업계가 하반기 매출 확대와 소비자 유입을 위해 건강기능식품·뷰티 카테고리 강화와 스포츠 협업 마케팅을 전면에 내세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CU와 GS25는 올 하반기 건강기능식품과 뷰티 카테고리를 신성장 동력으로 모색하고, 세븐일레븐은 K리그 협업 상품을 대거 선보이며 팬덤 소비를 끌어낼 방침이다. 먼저 CU는 빵·디저트·get커피·간편식 등 5개 주요 카테고리 라인업을 확대한다. 중량을 150% 늘린 '압도적 플러스' 간편식, 외식..

알리바바 B2B 검색엔진 '악시오', AI 에이전트로 진화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이 B2B 검색엔진 '악시오(Accio)'가 인공지능(AI) 기반 소싱 도구에서 완전 자율형 '에이전트형 AI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18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은 출시 9개월 만에 사용자 200만명을 넘어선 악시오의 차세대 버전 글로벌 무역 AI 에이전트 '악시오 에이전트'를 공개했다. 세계 최초로 선보인 악시오 에이전트는 기존에 며칠씩 걸리던 글로벌 무역 업무를 수 분 내에 처리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한다. 알리바..

에디슨 '핸즈프리 스탠딩 드라이기' 출시… 21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

㈜아이엔피 프리미엄 육아 브랜드 ‘에디슨’이 두 손을 자유롭게 해주는 ‘스탠딩 드라이기’를 지난 13일 공식 스마트스토어 및 자사몰에서 새롭게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최근 육아 시장에서는 생활 속 불편함을 줄여주는 ‘핸즈프리 가전’이 주목받고 있다. 손에 들고 있어야 해 활동이 제한되는 기존 드라이어와 달리, 이번 신제품은 스탠드형 구조로 손이 필요 없는 드라이가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으로 아이 돌봄, 반려동물 관리, 바쁜 아침 여성들의 헤..

단백질에 저당까지…CJ ‘얼티브’가 겨냥한 시니어 입맛

CJ제일제당의 사내벤처 브랜드 '얼티브(ALTIVE)'가 급성장 중인 시니어 영양음료 시장을 정조준했다. 단백질 음료와 아이스크림 등 식물성 제품으로 입지를 넓혀온 얼티브는 '특수의료용도식품' 영역으로 외연을 확장하며, 건강·웰빙 트렌드에 맞춘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는 평가다.CJ제일제당은 식물성 원료 기반 단백질로 만든 '얼티브 식물성 영양식'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4종으로, 영양 보충이 필요한 환자를 겨냥한 '균형영양식' 2..

'휠라' 히트 상품과 '골프' 열풍…미스토홀딩스의 2분기 도약

㈜미스토홀딩스가 브랜드 리포지셔닝과 글로벌 수요 확대를 기반으로 올해 2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휠라(FILA) 중심의 '미스토' 부문이 신제품 출시와 스토어 전략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재정립했고, 아쿠쉬네트는 골프공과 클럽 라인업의 인기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스토홀딩스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22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819억원을 기록해 같은 기간..

동원F&B, 회사채 발행 1200억원…기존 계획의 2배

동원에프앤비(F&B)가 회사채 공모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주력 사업의 시장 지배력과 안정적인 재무 구조, 해외 수출 기대감 등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동원F&B는 2년물 700억원과 3년물 500억원으로 구성된 총 12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기존 회사채를 상환하기 위해서다.지난 13일에 진행된 수요 예측에서 모집액의 12배가 넘는 7300억원이 몰리며 회사채 발행 규모는 600억원에서 12..

'별의 커비 두근두근☆크레인 피버 코리아' 26일부터 용산 아이파크몰서 개최

반다이남코코리아가 인기 게임 시리즈 ‘별의 커비’를 테마로 한 체험형 팝업 이벤트 ‘별의 커비 두근두근☆크레인 피버 한국’을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에서 개최한다. ‘별의 커비 두근두근☆크레인 피버 한국’은 포토존, 굿즈 판매, 게임 시연, 체험 프로그램 등 커비의 매력을 다채롭게 담아낸 복합 문화 공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된다. 행사장에는 총 8종의..

자유·에너지·여성성을 담은 ‘뉴 미스 디올 2025 리미티드 에디션’ 18종 출시

18일 뉴(NEW) 미스 디올 2025 리미티드 에디션 18종이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이 제품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1967년에 선보인 디올 하우스의 첫 레디-투-웨어 컬렉션 '미스 디올'을 현대적인 꾸뛰르 감성으로 재해석한 2025 디올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이다. 이번 2025 디올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은 1960년대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아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

ODAC, 저자극 애견샴푸 2종 출시.. K-뷰티 펫케어 브랜드로 확장

프리미엄 반려동물 케어 브랜드 'ODAC'가 신제품 저자극 애견샴푸 2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신제품 '오버츄어 더마 서린 샴푸 시리즈(Overture Derma Serene Shampoo Series)'는 세계적 ODM 전문기업 코스맥스 그룹의 펫 전문 계열사인 '코스맥스펫'과 공동 개발했다. ISO 16128, IFRA(국제향료협회) 등 국제 기준을 준수하고 테스트와 인증을 거치며 제품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저자극'이라는..

콜마그룹 父子, 3개월 만에 독대… '경영권 분쟁' 봉합 새 국면

콜마그룹의 경영권을 둘러싼 오너 일가의 갈등이 새 국면에 접어들지 주목된다. 수개월간 치열한 법적 공방을 벌여온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과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3개월 만에 독대하며 대화의 물꼬를 텄기 때문이다. 다만 부자간에 얽힌 소송들이 여전히 진행 중이어서 갈등의 고리가 단기간에 풀릴지는 미지수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윤상현 부회장은 지난 14일 아버지 윤동한 회장의 서울 서초구 소재 집무실을 직접 찾아..

써모스, '써모스쿨' 새학기 특가전…텀블러 최대 40% 할인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온라인 공식몰에서 키즈·베이비 보틀 새학기 특가전 '써모스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새학기 준비물로 유명한 베스트 셀러 '마이 디자인 보틀 시리즈' 3가지 라인을 30%에서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행사 제품은 유아와 초등학생 자녀들의 음용량에 맞춘 250㎖와 350㎖, 500㎖ 3가지 용량의 7개 모델로 다양하게 구성해 내 아이의 음용 습관이나 상황..

GS더프레시, 간편 수산물 매출 급증…"편리미엄 트렌드와 폭염 영향"

슈퍼마켓 체인 GS더프레시가 간편 수산물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17일 GS리테일에 따르면 GS더프레시의 지난 1월부터 이달 14일까지 간편 수산물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손질된 필렛과 구이용 생선, 수산물 기반 반찬류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품목별 성장률을 보면 필렛이 68.8%, 손질 새우가 59.7%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수산 간편 볶음류(19.7%)와 구이 생선(15.2%)도 꾸준..

'가성비' 장사로 불황 뚫은 이랜드…패션·외식·유통 다 잡았다

올 상반기 이랜드그룹이 '가성비'를 앞세워 외식·유통·패션 전 부문에서 성과를 보였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 발걸음을 붙잡고 매장 체류 시간을 늘려, 연계 구매를 이끄는 '체류형 매장'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랜드그룹의 올 상반기 누적 매출은 2조7431억원, 영업이익은 156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 9%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1조4074억원, 영업이익은 86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6%,..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미국發 LNG 투자 사이클…동성화인텍 등 ‘조선 기자재株..

성실상환 소상공인 위해 10조 투입한다…금리경감 3종세트..

HMM·HD현대 등 지분 ‘일반투자’ 전환… 국민연금,..

“LG에너지솔루션, ESS 급성장…4분기 500억 영업이..

송파한양2차 재건축, GS건설 ‘단독 입찰’…HDC현산..

[르포] 리만코리아, 세계 최초 ‘자이언트 병풀 스마트팜..

“한국토지신탁, 프로젝트 리츠 활성화 등 업계 변화로 수..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