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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한샘, 인테리어 전 과정 관리 앱 '인테리어 플래너' 출시

한샘은 인테리어 공사의 전 과정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고객 전용 앱 '한샘 인테리어 플래너'를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한샘 인테리어 플래너는 크게 네 가지 핵심 기능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우선 인테리어 공사 중 발생하는 파편화된 정보를 한곳으로 모으는 '정보의 일원화'를 구현했다. 수정 견적서나 디자인 시안 등 모든 주요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최신 버전으로 자동 업데이트되도록 설계해 자료 혼선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인터뷰] "문신사법 통과했지만 끝 아니다"…현장 변호사·업계가 꼽은 남은 과제

지난해 '문신사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이 내년부터 합법화된다. 업계에서는 법안 통과를 제도권 편입의 첫걸음으로 평가하면서도 향후 마련될 시행령과 하위 규정이 산업 안착 여부를 가를 최대 변수로 보고 있다. 자격 기준과 위생 규정, 벌칙 조항 등 세부 제도 설계에 따라 산업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어서다.※하채은 변호사는 2023년부터 반영구·문신 관련 의료법 위반 사건을 수임하며 입법 의견을 꾸준히 제시해 왔고, 황진섭 변..

한샘, 주주환원율 50% 목표…분기 배당·자사주 매입 동시 추진

한샘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분기 배당과 자기주식 취득을 병행하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9일 공시했다.한샘은 이번 정책을 통해 별도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환원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는 현재 주가가 회사의 잠재력과 자산 규모 대비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에 따라,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주가치를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구체적인 정책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한샘은 분기 배당을 도입해 2분기 배당을 위한 주주확정 기준일을..

HK이노엔 미래 성장동력 '비만신약'… 내년 상업화 속도 낸다

HK이노엔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에 이어 비만치료제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기술도입한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에크노글루타이드가 글로벌 학회에서 경쟁력을 입증하면서 상업화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 역시 비만약을 차기 성장축으로 낙점하고 관련 파이프라인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9일 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의 비만·당뇨 분야 핵심 파이프라인은 에크노글루타이드(IN-B00009)와 근감소증 치료제 후보..

의류·건축 재료·후원…이색 나눔으로 함께하는 기업들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한 금전 기부에서 벗어나 의류, 건축자재, 행사 후원 등 각사의 특성을 살린 방식으로 다변화하고 있다.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이라이트브랜즈는 지난달 40억원 규모의 의류와 잡화 3만9000여점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청소년, 청년 등에게 기부했다.이번 기부물품은 연령대, 생활 환경, 계절 등을 고려한 의류, 신발, 가방, 모자 등 실용성이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고상현 하이..

"개발보다 선점"…지놈앤컴퍼니, 조기 기술이전 확대

글로벌 신약 시장에서 '최초'와 '후발주자'의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같은 계열 약물 가운데 더 높은 효능을 확보하더라도 시장 선점에 실패하면 상업적 성공 가능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놈앤컴퍼니가 신규 타깃 신약 개발에 집중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홍유석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9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글로벌 신약 개발의 성공 공식이 바뀌고 있다"며 "First-in-class(계열 내 최초) 신약..

셀트리온家 애나그램, 3억 유증…서진석 지분율 93%대로

셀트리온그룹 가족법인 애나그램이 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이번 증자에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장남인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만 참여하면서 애나그램의 지분 구조도 크게 바뀌었다. 설립 당시 50대 50이었던 형제 공동 법인은 사실상 서 대표 중심 체제로 재편됐다.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애나그램은 지난달 2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300만주를 신규 발행하는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성과급 잔치 대기업 노조에 피눈물"…3천명 소상공인 국회 아스팔트로

"아르바이트비는커녕 휴일도 없이 가족 경영으로 간신히 버티고 있습니다. 대기업 노조의 성과급 잔치를 보며 분노를 넘어 피눈물을 흘립니다."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앞이 3000여 명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외침으로 뒤덮였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한 '생존권 사수와 고용 정책 대전환 촉구 범 소상공인 결의대회' 현장은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삼중고 속에 벼랑 끝으로 내몰린 대한민국 민생의 처참한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냈다.이날 현장에서는..

지놈앤컴퍼니, 신규 타깃 신약 개발 집중…First-in-class 정조준

지놈앤컴퍼니가 First-in-class(계열 내 최초) 신약 개발에 집중해 전임상 단계의 후보물질을 연 1건 이상 기술이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First-in-class와 Best-in-class(계열 내 최고) 신약의 성공률이 크게 벌어짐에 따라, 상업성 있는 신약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재무 건전성은 유지하면서도 신약 파이프라인의 상업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임상 단계에서 조기 기술이전을 추진할..

앳홈 미닉스, 지난해 음식물처리기 시장 점유율 1위

앳홈의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가 지난해 국내 음식물처리기 시장에서 판매량 기준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9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아이큐코리아'가 지난해 전국 온·오프라인 판매점(제주도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미닉스 음식물처리기는 전체 음식물처리기 시장에서 30%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해당 점유율은 2~4위권 주요 경쟁 브랜드 3개의 합산 시장 점유율보다 높고 2위 브랜드와 약 3배 수준의 격차를 보였다.미닉스..

KT&G에 투자한 美 글로벌 자산운용사, 한 달새 지분율 확대

KT&G는 9일 글로벌 자산운용사 미국 캐피털그룹이 단순투자 목적으로 회사 749만여주(지분율 7.21%)를 취득했다고 밝혔다.앞서 캐피털그룹은 지난달 8일 KT&G 지분 5.61%를 확보한 바 있는데 한 달 새 7.21%까지 보유 지분을 늘렸다.캐피털그룹은 3조3000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액티브 펀드사로 장기투자 성향이 강한 기업으로 알려졌다.KT&G 관계자는 "블랙록에 이어 캐피털그룹 등..

에넥스, 생활솔루션 플랫폼으로 변신…더마토바이오에 전략적 투자

에넥스는 초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더마토바이오에 전략적 지분투자를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기존 건설특판 중심의 사업구조를 미래 생활솔루션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에넥스(ENEX) 3.0' 전략의 일환이다. 에넥스는 주방·수납·생활공간 설계 역량과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솔로 리빙, 시니어 리빙 시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양사는 향후 1인 가구 맞춤형 공간 패키지, 고령자 독립생활..

동아출판, '두클래스 윗 미' 세미나 운영…"교사 간 경험 공유·성장"

동아출판은 교실 수업 지원 플랫폼 '두클래스'를 통해 교사들의 수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오프라인 세미나 '두클래스 윗 미'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해당 세미나는 지난 2023년 첫 회를 시작으로 현장 교사들의 꾸준한 호응 속에 21회차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직 교사와 교육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강연자로 참여해 과목별 수업 설계 방식과 활동 자료 활용법, 학생 참여를 높이는 수업 아이디어 등을 공유한다.올해의 경우 서울, 대구, 창원을 중심..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5천명 선발…13세부터 78세까지 참여

중소벤처기업부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평가 결과 우수한 창업인재 5000명(일반·기술 트랙 4000명·로컬 트랙 100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6만 3천 명의 도전자가 몰린 이번 프로젝트 선정자 중 39세 이하 청년층이 68.4%를 차지했다. 특히 13세의 최연소 선정자부터 78세 최연장 선정자까지 참여했다. 일반·기술 트랙에서는 정부기술(IT 32%)가, 로컬 트랙에서는 생활(48.2%) 분야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

SK인텔릭스-타워피엠씨, 전략적 파트너십…프리미엄 주거시장 공략

SK인텔릭스와 타워피엠씨는 지난 8일 세계 최초 웰니스 로보틱스 '나무엑스(NAMUHX)'를 비롯한 주요 환경가전을 서울 강남·서초 등 프리미엄 주거 단지에 공급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에 따라 SK인텔릭스는 타워피엠씨가 운영 중인 프리미엄 주거 단지를 중심으로 AI 로보틱스 솔루션과 환경가전 도입·공급을 본격 확대한다.입주민들은 로비, 헬스장, 골프연습장, 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에서 SK인텔릭스의 AI 웰..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기준 강화…'매출 30억 초과' 점포 등록 제한

17일부터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매출 규모가 큰 점포와 일부 전문 업종은 가맹점 등록이 제한되며, 상품권 부정 유통에 대한 제재도 한층 엄격해진다.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영세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온누리상품권의 본래 취지를 강화하는 것이다. 앞으로는 직전 사업연도 매출액이 30억원을 초과하는..

세라젬 '셀트론 순환 체어' 판매량 급증…직전 4개월比 60%↑

세라젬의 혈액순환 개선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 체어(Celltron Circulation Chair)'의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세라젬에 따르면 셀트론 순환 체어의 지난 1~4월 판매량은 직전 4개월 대비 60% 늘어나면서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이 제품은 혈액순환 개선과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체어형 의료기기로 앉아 있기만 해도 혈액순환 개선과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홈..

'배민가게 성장 컨설팅' 인기…"자영업 사장 실질적 성과 경험"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외식업주 대상으로 진행한 1대 1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배민가게 성장 컨설팅'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9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배민가게 성장 컨설팅은 지난해 2월 시작해 현재 총 41명의 파트너(외식업주)가 수료했다. 매 기수마다 평균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배민가게 성장 컨설팅은 매출 정체 등 가게 운영 전반에 고민이 있는 외식업주를 선정해 외식업 전문가와의 1대 1 맞춤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동화일렉트로라이트, 하이망간 용출 억제형 전해액 국책과제 주관

동화기업의 계열사 동화일렉트로라이트가 정부 주관 하이망간 배터리 핵심 소재 개발을 위한 국책과제의 주관사로 선정됐다.9일 동화일렉트로라이트에 따르면 해당 과제는 올해 4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진행된다. 과제 전체 지원금은 260억원이며 이 가운데 동화일렉트로라이트가 주관하는 세부 과제의 지원금은 65억원 규모다.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260Wh/kg급 하이망간 리튬 이차전지용 핵심 소재 및 셀 제조 기술 개발' 사업에 참여하는데 세부 과제..

소상공인 80% 디지털 기술 사용하지만…83% ‘기초 단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소상공인이 80.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키오스크, 배달앱, 문서 작성 등 일상적인 디지털 기술의 활용은 이미 소상공인 경영 현장에 깊숙이 자리 잡은 상태다. 그러나 활용 수준을 들여다보면 실질적인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을 위한 정책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중소기업중앙회가 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DX)·인공지능 전환(AX) 현황·정책 수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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