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네이 최고지도자, 이란 시위 격화 대비 '국외 탈출 계획' 준비
이란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시위가 통제 불능 상태로 악화할 경우를 대비해 국외 탈출을 포함한 비상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더타임스는 정보보고서를 인용해, 하메네이는 군과 치안 기관이 시위 진압 명령에 불복하거나 이탈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상정해 탈출 계획을 설계했다. 해당 시나리오가 발동될 경우, 하메네이는 가족과 최측근 등 약 2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