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 속 보석이었다"…디즈니+가 꺼낸 승부수 '북극성'
"가끔은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진흙 속 보석처럼 숨어 있습니다."디즈니+ 아시아태평양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 캐롤 초이는 신작 '북극성'을 이렇게 소개했다. 창작자들의 예술적 비전을 지원하겠다는 선언이자 디즈니+가 '북극성'에 거는 기대를 상징하는 한마디였다.20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크리에이터 기자간담회에는 김희원·허명행 감독, 정서경 작가, 김병한 미술감독, 홍정호 VFX 슈퍼바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