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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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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물든 응원의 자리’... 상암월드컵경기장, LED 카드섹션 첫선

축구 10월 A매치 기간, 서울월드컵경기장(상암구장)의 관중석은 유난히 밝았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 좌석 곳곳에서 빛이 일제히 켜졌다. 손전등도, 휴대폰 화면도 아니었다. 관중들이 앉아 있는 자리마다 부착된 LED 패널이 동시에 점등되며 붉은색과 파란색, 흰색의 파도를 만들었다. 그 순간 경기장은 거대한 빛의 바다로 변했다. 한동안 종이 피켓이나 휴대폰 불빛으로 이어져온 카드섹션 문화가 '빛의 응원'으로 진화하는 장면이었다.이..

14억의 좌절, 50만의 기적… 중국이 못 이룬 월드컵 꿈, 카보베르데가 이뤘다

대서양의 바람이 불어오는 밤, 작은 섬나라의 하늘에 별이 하나 더 떴다. 인구 52만 명의 군도국가 카보베르데가 마침내 세계 축구의 중심 무대에 올랐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수도 프라이아에서 열린 2026년 FIFA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경기에서 카보베르데는 에스와티니를 3-0으로 꺾고 조 1위를 확정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관중석은 푸른 파도처럼 출렁였다. 파란 상어를 상징하는 대표팀의 별칭 '블루샤크즈(Blue Sharks)'를..

삼성, SSG에 업셋 'PO진출'… 한화와 KS행 두고 격돌

정규리그 4위 삼성 라이온즈가 3위 SSG 랜더스를 꺾고 업셋에 성공했다. 삼성은 한화 이글스와 플레이오프(PO)에서 격돌한다. 삼성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PS) 준PO(5전 3승제) 4차전에서 SSG를 5-2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SSG 홈인 인천에서 펼쳐진 1, 2차전에서 1승 1패를 거두고 대구로 내려온 삼성은 3, 4차전을 거푸 잡..

한국, 파라과이에 2-0 완승… 브라질전 대패 후유증 걷어냈다

축구 국가대표팀이 파라과이에 2-0 완승을 거뒀다. 브라질 0-5 대패를 딛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로써 한국(피파랭킹 23위)은 10월 A매치를 1승 1패로 끝냈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피파랭킹 37위)와의 친선전에서 전·후반 각각 1골씩을 더해 2-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브라질전 선발 멤버를 8명이나 바꾸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브라질전에 이어 선발로 나온 선수는 손흥민(LAFC)..

경정, 대상경주 최강 모터는 '88번'

88번 모터가 경정 대상경주에서 최강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88번 모터는 지난해 6월 왕중왕전 2위를 시작으로 쿠리하라배 2위, 올해 6월 왕중왕전 1위를 차지하는 등 모터 교체 이후 치러진 7차례의 빅 이벤트에서 우승 1회, 준우승 2회, 3위 2회를 기록했다. 현재 경주에서 사용되는 모터는 총 110대다. 모터는 주기적으로 교체되는데 현재 사용중인 모터는 지난해 5월 29일부터 실전 경주에 투입된 것..

KSPO, 스포츠의 날 맞아 '체육인 우대 제휴카드' 출시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은 15일 '스포츠의 날'을 맞아 '체육인 우대 제휴카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카드는 체육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체육인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KSPO와 하나카드가 공동으로 기획·운영한다.해당 카드는 서울올림픽파크텔과 전국 제휴 가맹점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카드는 체육인 본인이 '체육인복지 지원 포털사이트'(spowell.kspo.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상세한 혜택 내용과 정보는 해당..

[전형찬기자의 스포츠 비즈니스] ‘러브라이브 더비’를 품은 도시, 누마즈의 감정자본 경제학

러브라이브 더비는 겉으로 보기엔 축제다. 캐릭터가 인쇄된 플래그가 펄럭이고, 성우 영상이 대형 스크린을 채우며, 선수들은 콜라보레이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선다. 하지만 이 화려함을 한 꺼풀 벗기면 '존속'이라는 단어가 또렷해진다. 시즈오카현 누마즈시를 연고로 한 아줄클라로 누마즈는 작은 관중 기반, 열악한 재정, 불안정한 시설 등 일본 지방 구단이 마주한 현실을 오랫동안 견뎌온 팀이다. 이 팀이 선택한 돌파구는 문화 IP를 동력으로 전환..

스넬 '8이닝 무실점' 완벽투… 다저스, 밀워키에 NLCS 1차전 승리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LA 다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 1차전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에 1점차로 간신히 이겼다. 블레이크 스넬의 8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앞세운 다저스는 적지에서 기선을 잡았다. 정규시즌 0승 6패로 완전 열세였던 다저스는 중요한 가을야구 무대에서 밀워키를 잡아냈다.다저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원정 경기에..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6일 해남서 개막

땅끝마을 해남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열린다.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0만달러)은 LPGA 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 두 번째 대회로 열린다. 이 대회는 16일부터 나흘간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6785야드)에서 진행된다.총 78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컷 탈락 없이 우승 레이스가 끝까지 이어진다. 우승 상금은 34만5000달러다.2019년 초대 챔피언 장하나를 시작으로 2023년 대회까지 한..

엑스골프(XGOLF), '포웰CC 안성'에서 첫 대관 행사 개최

국내 최대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F)가 운영하는 엑스골프(XGOLF)는 오는 29일 경기도 안성의 '포웰CC 안성'에서 첫 대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엑스골프는 "깊어가는 가을의 풍성한 정취 속에서 골퍼들에게 여유롭고 차별화된 라운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포웰CC 안성은 오크힐(Oak Hill) 코스와 버치힐(Birch Hill) 코스로 구성된 18홀 정규 코스를 갖추고 있다. 완만한 언덕과 계곡, 워터 해..

KLPGA 시즌 3승 홍정민, 세계랭킹 44위로 10계단 점프

홍정민이 14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 44위에 올랐다. 지난 랭킹보다 10계단 오른 수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올해 3승을 거둔 홍정민은 투어 통산 4승을 거두고 있다. 올해 상금 부문에서도 단독 1위(12억9401만)다. 홍정민은 12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끝난 KLPGA 투어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에서 12언더파 20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한국 선수로 세계 랭킹 톱 10에 든 건 김효주(8위)..

김혜성, 'NLCS 26인 로스터' 생존… 밀워키전 출격 대기

김혜성(LA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로스터에서 생존했다. 다저스는 13일(현지시간) NLCS(7전 4승제)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나설 26명의 선수 명단을 밝혔다. 김혜성은 내외야 유틸리티 자원으로 분류됐다.투수 벤 카스파리우스 합류로 달튼 러싱이 제외됐다. 러싱 제외로 대주자 외에 좌타 대타로 활용 가능성이 높아졌다.메이저리그 진출 첫해부터 미국 가을야구를 경험하고 있는 김혜성은 와일..

파라과이전 앞둔 홍명보 "월드컵 포트 배정, 평가전 결과 중요"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14일 파라과이전을 앞두고 과감한 전술 실험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하루 앞둔 1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파라과이전은 10월 A매치 2연전의 마지막"이라며 "브라질에 패한 만큼 여러 가지로 중요한 경기이기에 내일은 꼭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인 한국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37위 파라과이와 격돌한다...

'60홈런 포수'가 시애틀을 또 살렸다… 토론토에 3-1 역전승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시애틀 매리너스가 24년 만에 진출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1차전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 시애틀은 12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5 MLB 포스트시즌 ALCS 1차전에서 토론토에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시애틀이 ALCS에 진출한 건 2001년 이후 처음이다. 1차전을 잡은 시애틀은 창단 첫 월드시리즈 진출을 노린다. 토론토는 월드..

이승택, PGA투어 출전권 획득… "꿈이었던 PGA 입성, 정말 기쁘다"

이승택이 2026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이승택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프렌치릭 리조트 피트 다이 코스(파72·7791야드)에서 열린 PGA 2부 콘페리투어 파이널스 콘페리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내년도 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날 이승택의 성적은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 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24위에 올랐다. 콘페리투어 포인트는 109..

피파랭킹 39위 체코, 136위 페로제도에 패배… 월드컵 본선직행 불투명

피파랭킹 39위 체코가 136위 페로제도에게 덜미를 잡히며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직행할 가능성이 크게 떨어졌다. 반면 체코를 잡는 대이변을 연출한 페로제도는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을 이어갔다.페로제도는 12일(현지시간) 페로제도 토르스하운의 토르스볼루르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L조 7차전에서 체코를 2-1로 꺾었다. 페로제도는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내달렸다. 조 3위(승점 12)를 지킨 페로제도는 2위..

한국 꺾었던 U-20 모로코, 미국마저 제압하고 '4강' 진출

한국을 꺾었던 모로코가 미국마저 꺾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에 올랐다. 모로코가 이 대회 4강에 오른 것은 20년 만이다.모로코는 12일(현지시간) 칠레 랑카과에 위치한 에스타디우 엘 테니엔테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미국을 3-1로 완파했다. 미국은 경기 초반 주도권을 살리지 못한 게 패착이었다. 전방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압박한 미국은 빠른 패스로 모로코 문전을 위협했다. 하지만 모로코가 한 번의..

이소미, 뷰익 상하이 공동 4위…티띠꾼 5차 연장 끝 우승

이소미가 12일 중국 상하이 치중 가든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이소미는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제니 배, 야마시타 미유와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소미가 올 시즌 톱5 성적을 낸 건 이번이 5번째다.신지은은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7위, 김아림은 15언더파 273타로 10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11위, 김세영은 12언더파 27..

안병훈, 베이커런트 클래식 공동 4위…김시우·임성재 공동 20위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안병훈은 12일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컨트리클럽(파71·731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적어냈다. 가나야 다쿠미(일본) 등과 공동 4위를 기록한 안병훈은 이로써 지난 6월 RBC 캐나다오픈의 공동 6위를 뛰어넘는 올해 최고 성적을 거뒀다.이 대회 전까지 페덱스컵 포인트 78..

홍정민, 시즌 3승째 다승 공동 선두…상금 단독 선두 도약

홍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에서 우승하며 다승 공동 선두, 상금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홍정민은 12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2·674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2위 서교림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시즌 3번째 우승을 거둔 홍정민은 이예원, 방신실과 함께 시즌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홍정민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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