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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30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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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쇼트트랙 1500m '은메달'… 여자 계주는 결승행

올림픽 2연패를 노리던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황대헌(강원도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1500m에서 은메달을 땄다. 2연속 금메달 획득엔 실패했지만 자신의 주종목에서 다시 시상대에 서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황대헌은 14일(현지시간·한국시간 15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 12초 304의 기록으로 최종 2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옌스 판트 바우트(네덜란드)가 가져갔다..

'연승 제동' 여자 컬링, 덴마크에 3-6 덜미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4번째 경기에서 덴마크에 덜미를 잡히며 2승 2패를 기록하며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덴마크와의 라운드로빈 4차전에서 3-6으로 패했다.1차전에서 미국에 4-8로 지며 불안하게 출발한 한국 여자 컬..

'맏형 김상겸', 10대 메달 잔치 속 빛난 '관록의 힘'

한국의 동하계 올림픽 통산 400번째 메달의 주인공 김상겸(37·하이원)이 10대들의 맹활약 속 베타랑의 품격을 보여줬다. 김상겸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은메달을 따며 이번 대회 한국 대표팀의 첫 메달 주인공이 됐다. 맏형이 보여주니 10대 동생들이 펄펄 날았다. 김상겸의 은메달을 시작으로 금 1개·동 2개를 최가온(17·세화여고)·유승은(18·성복고)·임종언(18·고양시청)이 나머지 한국의 메..

'아깝다 차준환'…대이변 속 4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차준환(서울시청)이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첫 메달을 불과 0.98점 차로 놓쳤다.차준환은 13일(현지시간) 열린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81.20점을 받아 쇼트 프로그램을 더한 최종 총점 273.92점으로 4위에 올랐다.이로써 차준환은 지난 2022 베이징 올림픽 때 자신이 세운 한국 남자 피겨 최고 순위(5위)를 경신했다. 다만 '쿼드신' 일리야 말리닌(미국)이 최악의 난조를 보이며 프리..

'한 끗 차이' 이채운 6위…"다음 올림픽 바라본다"

한국 스키 스노보드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또 한 번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이채운(경희대)이 13일(현지시간)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6위에 올랐다.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하프파이프 결선에 올랐던 이채운은 이날 1, 2차 시기에서 완주에 실패하고도 마지막 3차 시기에서 트리플콕 1620(4바퀴 반)을 성공하며 87.50점을 받았다. 시상대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메달 가능성을 보여준 경기였다. 2006년..

쇼트트랙 드디어 메달 나왔다…신예 임종언 銅 첫 메달 신고

신예 임종언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실력을 증명했다.임종언(고양시청)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단에 대회 4번째 메달, 한국 빙상에 첫 번째 메달을 안겼다. 임종언의 메달로 한국은 현재까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기록했다.이날 결승에서 임종언은 뒤쪽에 있다가 마지막 바퀴에서 아웃코스로 빠져나와 로..

감동의 역전 드라마…여고생 최가온, 올림픽 金 새 역사 썼다

한국의 여고생이 새 역사를 썼다. 한 편의 드라마였다. 주인공은 최가온(세화여고)이었다.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최가온이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한국 스노보드 사상 첫 금메달이다.최가온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획득해 우승했다. 이날 최가온은 자신의 우상인 클로이 김(미국·88.00점)을 극적으로 넘어서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7세 3개월의 나이..

[기획]연고지 이전에 맞선 선택…팬들이 만든 '진짜 시민구단' 부천FC

"부천 만세!" "목소리가 약하다. 다시 한번~" 2007년 12월 1일 부천FC1995(이하 부천FC)의 창단식이 열린 부천시청 대강당은 그야말로 축제장을 방불케 하는 열기로 가득했다. 스포츠 구단 창단식이라는 단순한 의미를 넘어 불과 1년 전 느닷없이 뒤통수를 얻어맞았던 충격을 훌훌 털어버리고 새출발을 축하하는 자리였던 것이다. 2006년은 부천 축구팬들에게 결코 잊을 수 없는 해였다. 연고지 구단이었던 부천SK(현 제주SK)가 제주도로..

[기획]"이제 우리의 자리로 돌아왔다"…부천FC1995 1부리그 시대 개막

경기 부천시가 지역연고 프로축구 구단인 부천FC1995(이하 부천FC)의 1부리그(K리그1) 승격을 계기로 시민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 스포츠 도시 브랜딩을 도모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천시는 구단 지원 예산 확대와 시설 개선, 유소년 축구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스포츠 도시 비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체계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부천FC의 화려한 K리그1 귀환부천FC의 1부리그 승격은 단순한 성적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2..

여자 컬링, 미국과 1차전서 4-8 패배

2018년 평창 대회 이후 첫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미국과의 라운드로빈 1차전에서 4-8로 졌다. 객관적인 전력상 우위에 있는 한국이 미국에 이길 것으로 예상됐지만 일격을 당했다. 한국의 세계랭킹은 이번 달 기준 3위, 미국은 10위라 낙승을 기대했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김은지(36·스킵),·김수지(33·세컨드),·김민지(27·서드),·설예은(30·리드),·설예지(30·후보·이상 경기도청)로 구성된 ‘팀5G’는 12일 열린..

골프업계, 예약·판매 중심 탈피 통합 운영 '눈독'

골프업계가 연습장, 골프장 예약, 이용 후 활동을 연계해 하나로 설계하는 구조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 골프 산업은 단순한 예약·판매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이용 전후를 아우르는 통합 운영 모델을 앞세우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 골프 플랫폼 기업 쇼골프가 골프 연습장, 부킹 플랫폼, 해외 골프장 운영, 멤버십 등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것이 이러한 흐름의 좋은 예다. 쇼골프는 골프 연습장에서 형성된 경험을 실제 라운드로 연결하고 이후 재방문..

WBC '순수 한국피' 빅리거 이정후 '맑음', 김혜성 '흐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빅리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LA 다저스)이 소속 구단 스프링캠프에 돌입했다. 이들은 훈련을 마치고 시범경기 일정 중 WBC 출전을 위해 일본으로 향한다. 이정후와 김혜성은 순수 한국인 혈통 신분으로 메이저리거로 WBC에 나간다. 한국계 선수인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데인 더닝(시애틀 매리너스),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 등..

쇼트트랙·빙속·피겨, 설 연휴 달군다…태극 전사, 효자 종목 메달 사냥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태극 전사들의 본격 메달 사냥이 벌어진다. 쇼트트랙을 비롯한 효자 종목 경기가 잇달아 예정돼 있어 금빛 낭보가 기대된다.먼저 오는 13일(현지시간) 남자 피겨 간판 최준환이 역사적인 메달에 도전한다. 앞서 쇼트 프로그램을 6위로 통과한 차준환은 프리 스케이팅에서 대역전극을 노린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총점 92.72점을 받은 차준환은 3위 아당 샤오잉파(102.55점)와 약..

경륜 새내기 윤명호 '돌풍'...우수급 판도 '흔들'

경륜 신인 윤명호(30기·A1·진주)의 활약에 우수급 판도가 요동을 친다. 올 시즌 경륜에 데뷔한 윤명호는 지금까지 9경주를 치렀다. 올해 첫 경륜이 열렸던 지난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연속 2위를 차지하더니 같은달 23일부터 25일에는 3일 내내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특히 지난 1일 창원 5회차 경주에선 특선급에서 내려온 강자들을 상대로 연대 세력도 없이 경주 내내 주도권을 쥐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존재감을 드러냈..

경륜·경정, 설 연휴 무료입장...올해 첫 대상경륜도 예정

경륜과 경정이 설 연휴에도 정상 개장한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경륜이 개최되는 경기도 광명스피돔과 경정이 열리는 하남 미사경정장을 비롯해 전국 12개 장외지사 등 전 영업장에서 무료입장 행사를 진행한다. 각 영업장별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사은행사도 마련된다.특히 경륜은 설을 앞둔 주말 '빅 매치'가 예정돼 있다. 13일부터 15일까지 '스피드온배 대상경륜'이 열리는데 이는 올 시즌 첫 대상..

박용우 대체자 '백승호·원두재' 부상… 월드컵 비상

넉달 앞으로 다가온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국가대표 축구팀이 연이은 부상으로 신음 중이다. 홍명보 대표팀 감독의 '황태자' 박용우(알아인)이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돼 월드컵 불참이 확정된 상황에서 원두재(코르파칸)까지 부상으로 쓰러졌다. 원두재는 홍 감독이 구상하는 대체 중원 사령관으로 낙점받는 분위기였지만 인생 첫 월드컵 승선이 무산됐다. 여기에 백승호(버밍엄)까지 어깨 부상으로 재활에 들어가면서 대표팀 중원 공백이 현실화했..

밀라노 '팀5G', 여자 컬링 '금빛' 스위핑 시작

한국 여자 컬링이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위한 여정에 나선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나선 여자 컬링 대표팀(경기도청)은 12일(현지시간) 미국과의 라운드로빈 첫 경기에 출격한다. 세계랭킹 3위의 대표팀은 메달권에 근접한 유력 종목으로 평가 받는 만큼 대회 초반 승수를 쌓아 기세를 잡는 게 중요하다.이름에 '지'가 공통적으로 들어가 '팀 5G'(김은지, 설예지, 김수지, 김민지, 설예은)로 불리는 여자 컬링 대표팀은..

'스노보드 이채운'도 하프파이프 결선행… 최가온과 '동반 메달' 도전

한국 스노보드의 기세가 좋다. 금메달 유력 후보 최가온이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 진출한 데 이어 남자부 간판 이채운(경희대)도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결선에 올랐다. 두 번째 올림픽에 나서는 이채운은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전체 9위로 결선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이채운은 82점을 획득해 상위 12명까지 진출하는 결선에서 다시 공중을 날아 오른다.하프파..

최가온,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행'… 클로이 김 1위

한국 스노보드의 '신성' 최가온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을 가볍게 넘어섰다. 최가온은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82.25점을 얻어 24명의 선수 중 6위로 결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하프파이프는 스노보드를 타고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펼치는 공중 연기를 펼치는 기술 종목이다. 심판들이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라 속도로 경쟁하는 기록 종목인 알파인..

3쿼터 등장한 김효범 삼성감독 '지각사태'… KBL 재정위 회부

경기 시작 후 한참 뒤에 나타난 프로농구 서울 삼성 김효범 감독이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KBL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31기 제10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김효범 감독의 감독 이행 의무 위반 건을 심의한다고 11일 밝혔다. 김효범 감독은 지난 9일 오후 7시 경기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수원 kt와의 경기에서 개인사정으로 지각했다. 김 감독은 전반이 끝나고, 3쿼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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