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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9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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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전 의원 “게임·e스포츠, 용인의 미래산업으로…제2국기원 통해 세계적 문화관광도시로”

태권도와 게임·e스포츠는 대한민국이 세계와 경쟁하는 두 개의 문화자산이다. 이동섭 전 국회의원은 이 두 분야에서 대한민국과 용인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찾고 있다. 태권도로 세계와 연결하고 게임·e스포츠와 인공지능(AI), 콘텐츠 산업을 키워 청년에게 새로운 일자리와 도전의 기회를 열어야 한다는 구상이다.제20대 국회의원과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장을 지낸 이동섭 전 의원은 태권도의 ‘국기(國技)’ 법제화를 이끌고 태권도 외교의 지평을 넓혀왔다...

[먹어보아투] "고추장에 버터 넣었다"…한국맥도날드, ‘K-스파이시’ 승부수

"소스를 너무 진하게 만들면 햄버거와 어울리지 않을 수 있어, 치킨 패티와 먹었을 때의 조화를 가장 중요하게 봤습니다."한국맥도날드가 6개월 넘게 개발한 '고추장 버터' 소스를 두고 한 설명이다. 한국적인 매운맛을 살리면서도 버거 전체의 맛을 해치지 않는 지점을 찾기 위해 약 10가지 소스를 만들고 7단계 검증을 거쳤다. 이렇게 완성된 소스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13개 시장으로 향한다.한국맥도날드는 17일 서울 강동구 천호로데오점에서 미디어..

선관위 특검, 중앙선관위 등 10곳 압수수색…12시간 만에 종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선거관리위원회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규명할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검팀이 출범 열흘 만에 강제수사에 나서며 본격적인 의혹 규명에 착수했다. 지난 7일 선관위 특검팀 출범 후 열흘 만이다.선관위 특검팀은 17일 오전 9시 10분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지방 선거관리위원회 등 모두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압수수색 대상은 중앙선관위, 경기도선관위, 경기도 김포시선관위, 경기도 의..

탄력 받는 메가특구…민주노총, 사회적 대화 참여 추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020년 이후 6년 만에 노사정 대화 참여를 추진한다. 민주노총은 그동안 노동 특례 논의를 전제하지 않는 제로 베이스 논의를 요구해 왔는데 노동 특례 확대와 노동권 후퇴를 막기 위해서는 대화에 참여해 반대 입장을 직접 표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17일 민주노총은 중앙집행위원회의를 열고 메가특구 특별법 원 포인트 사회적 대화에 참여할지 논의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사회적 대화에 들어가..

신한·농협은행, 인천 시금고 4년 더 맡는다

인천시가 2027년부터 4년간 시 예산을 관리할 차기 시금고로 제1금고에 신한은행, 제2금고에 NH농협은행을 선정했다. 제1금고를 놓고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맞붙은 가운데, 신한은행이 종합평가서 최고점을 받으며 시 금고 수성에 성공했다.인천시는 17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차기 시금고 지정 대상 기관을 이 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은행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30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인천시 금고 업무를 맡는다.제1금..

靑 "농지 전수조사 계획 추석 전 발표…현장 불안 해소"

정부가 농지 불법 투기를 가려내기 위한 전수조사 조치 방향과 계획을 추석 전 발표한다. 청와대는 17일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해 "현장의 불안과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당정이 협의해 구체적인 전수조사 조치 방향과 계획을 마련해 추석전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투기성 농지를 가려기 위한 농지 전수조사 실시를 지시했다. 하지만 본래 취지와 달리 정부가 농지를 몰수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했고, 이에 이 대통령은 충분한 설명과..

단일종목 레버리지로 증인 명단 오른 CEO들…무더기 불참할듯

다음달 열리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사태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주요 증권사 CEO(최고경영자)들이 증인 명단에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이 최근 단일종목 레버리지로 개인투자자들의 손실이 커졌다면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 등을 증인 명단에 올리면서다. 다만, 현재까지 거론된 CEO 들은 국정감사 증인으로 직접 출석할 가능성이 낮다. 박 회장의 경우, 다음달 글로벌..

이청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 "폴더블 기술력, 우리가 최고"

이청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이 중국의 폴더블 기술력에 대해 "우리가 최고"고 밝혔다. 17일 이 회장은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7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에 앞서 이같이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중국 업체들의 추격에도 폴더블 기술력 만큼은 우위에 있다는 것이다. 이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돌이켜보면 지난 1년은 결코 쉽지 않았다"며 "대외적으로는 중동 전쟁이 야기한 유가 불안과 원자재·부품 가격 상승, 칩플레이션에 따른 시장..

대법관 꼬인 인선에…기약 없는 상고심 정상화

국회가 17일 본회의에서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57·사법연수원 24기)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의결하면서 대법관 2명 공백 사태는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다. 그러나 지난 3월부터 비어 있는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 인선은 청와대와 대법원 간 재제청 갈등에 발이 묶인 채 여전히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양측의 대치가 장기화하면서 그 부담이 상고심 판단을 기다리는 국민에게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회는 이날 오..

"서울이라면 작아도 몰린다"…중견 건설사 소규모 분양 단지 흥행 릴레이

중견 건설사들이 서울 도심에서 선보인 소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잇달아 청약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과 도시정비형 재개발 등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들로,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보다 규모는 작지만 서울 내 귀한 신축 아파트라는 점과 역세권·직주근접 입지를 앞세워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1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이수건설·쌍용건설·자이에스앤디·중흥토건·동문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서울 주요 지역에서 공급한 아파트가..

30조 목동 재건축 ‘홍보전’ 치열…삼성물산은 왜 느긋할까

30조원 규모의 목동 재건축 시장을 잡기 위해 대형 건설사들이 홍보관 경쟁에 뛰어든 가운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상대적으로 느긋한 모습이다. 경쟁사들이 조합원 접점을 넓히며 시장 선점에 나선 것과 달리 삼성물산은 당장 홍보전에 가세하기보다 유력 사업지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향후 단지별 시공사 선정 일정과 경쟁 구도를 지켜보겠다는 전략이다.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 사업의 총공사비는 약 30조원으로 추산된다. 현대건설·DL이앤씨·..

한강버스 1주년 누적 60만명 돌파…"2030년까지 선박·선착장 50% 확대"

"2030년까지 선박과 선착장 등 한강버스 인프라를 50% 이상 확대하겠다."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1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6 한강버스 미래비전 포럼'에서 "2035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수상교통 인프라를 완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서울시는 한강버스를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서울의 공간과 경제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도입·성장·안착 등 3단계 로드맵을 추진한다.2030년까지 반포·선유도·노들섬..

아동·청소년 성범죄, 경찰 자체 종결 불가…'전건 공소청 송치' 의무화

앞으로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사건을 경찰이 자체 종결할 수 없게 되며 혐의 인정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공소청에 송치해 재검토를 받게 된다. 성평등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1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사법경찰관이 수사한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사건을 예외 없이 공소청에 송치하도록 하는 '전건송치' 규정을 신설했다. 이는 경찰 단계의 불송치 종결을 제한해 공소청의 재검토..

더네이쳐홀딩스 브롬톤 런던, 따우전드와 협업 헬멧 출시

더네이쳐홀딩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브롬톤 런던'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따우전드'와 손잡고 도심 라이더를 위한 '챕터-브롬톤 그레이'을 선보인다.17일 더네이쳐홀딩스에 따르면 2015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한 따우전드는 '사람들이 실제로 쓰고 싶은 헬멧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출발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새롭게 선보이는 '챕터-브롬톤 그레이'는 따우전드의 대표 라인업인 '챕터' 컬렉션을 바탕으로 완성됐다. 챕터는 클래식한 자전..

캠코펀드 3조원 신규 조성…주택 1만8000호 공급한다

정부가 3조원 규모의 신규 캠코펀드를 조성해 주택 공급 확대에 나선다. 재정과 민간 각각 1조5000억원 씩 총 3조원의 신규펀드를 조성하고, 이 중 60%를 주거사업장에 주목적투자해 약 1만8000호의 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금융위원회는 17일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이 서울 마포구 도화동 아파트 공사 현장을 찾아 캠코 PF사업장 정상화 지원 펀드의 운영 현황과 신규 펀드 조성 계획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이억원 금..

앳홈 톰, 무신사 뷰티 홍대서 신제품 'ABC·PPM 세럼' 첫 선

앳홈의 에스테틱 브랜드 '톰'이 더마 스킨케어 신제품을 출시하며 약국 채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17일 앳홈에 따르면 지난 3월 'CPR 세럼'으로 약국 채널에 처음 진출한 톰은 현재 전국 약 300개 약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약국 진출 6개월 만에 무신사 뷰티 홍대점 내 '뷰티온누리약국'에 단독 브랜드 매대를 마련하고 신제품 'ABC 세럼'과 'PPM 세럼'도 출시한다.무신사 뷰티 홍대점 내 톰 매대에서는 ABC·CPR·PPM 세..

"두 달여 뒤 수도 차단할 수도"…프랑스 '역대급 가뭄'에 물 부족 심각

기상 관측 이래 3번째로 건조한 여름을 보낸 프랑스에서 가뭄이 지속돼 대부분 지역에 관련 경보가 발령되고 물 사용 제한 조치가 내려졌다.올해 봄 시작된 가뭄에 평년보다 더 일찍, 자주 찾아온 폭염이 더해져 프랑스의 토양 건조도는 역대 최악의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특히 가장 심각한 지역은 남부 및 지중해로 지하수와 주요 하천 수위가 최저치에 달해 가뭄 경고 최고 단계인 '위기'로 지정됐다.대서양과 맞닿아 해양성 기후를 띠는 서부 브르타뉴 지역에..

대한체육회, AG 선수촌 '도요토미 공연'에 항의 서한 발송

대한체육회가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등장시킨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선수촌 환영 행사와 관련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명의로 즉각적인 유감 표명과 재발 방지를 요구하는 서한을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및 대회 조직위원회에 지난 16일 보냈다고 17일 밝혔다.이 서한에 대해 아직 OCA나 조직위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이 오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7일 나고야 인근 주부국제공항으로 한국 선수단 본진을 이끌고 입국한 이상현 한국..

[취재후일담] '산유국 꿈' 현실로 만든 동해가스전…'다음 쓰임'은 없나

'대왕고래 프로젝트'로 불린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이 다시 뉴스의 중심에 섰습니다. 감사원이 어제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감사 결과를 내놓으면서 유망성 평가와 검증, 시추 추진에 이르기까지 그동안의 과정이 다시 도마에 오른 겁니다. 새로운 석유·가스를 찾는 데 얼마나 많은 검증과 신중한 판단이 필요한지를 보여주는 국내 자원개발의 한 사례로 남게 됐습니다.새로운 가스전을 찾는 문제로 동해 자원탐사가 다시 주목받는 사이, 한편에서는 정반대의 작업..

국민 편익 앞세운 '코레일·SR' 통합… 파업 운행 기준은 그대로

통합 고속철도가 철도 파업 시 기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 에스알(SR)의 필수유지업무 비율을 기존대로 적용해 운행한다. 정부가 운임 인하와 좌석 확대 등 국민 편익을 앞세워 고속철도를 하나로 합쳤지만, 파업 때 국민 이동권을 지킬 필수유지 기준은 마련하지 않은 채 통합 전 체계로 출발한 셈이다.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코레일·SR 통합에 앞서 파업에 대비한 필수유지 수준 상향을 검토했지만 지난 1일 통합까지 새 기준을 마련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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