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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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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창립 66주년 세미나' 개최…산학연, 'AI 해사리더십' 모색

한국선급(KR)이 창립 66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 시대 해사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중립 규제와 AI·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조선·해운업계가 대응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는 취지다.한국선급은 11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AI 기반 K-해사리더십 강화'를 주제로 창립 66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석 한국선급 회장을 비롯해 박정석 한국해운협회장, 해양수산부..

"위험작업, 로봇이 맡는다"…국토부, 전북에 'AI 건설로봇 혁신센터' 구축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건설 전환이 본격화한다. 정부는 건설현장의 위험 작업을 로봇으로 대체하고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전북에 AI 건설로봇 혁신 거점을 조성한다.국토교통부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전북대학교,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가칭 'AI 건설·로봇 혁신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혁신센터는 AI와 로봇 기술을 건설산업에 접목하는 스마트건설 전초기지 역할을 맡는다. 참여 기관..

유가 급등에 미국 물가상승률 3년 만에 최고치…4% 초과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중동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의 영향으로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았다. 다만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물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 인플레이션 압력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미 노동통계국(BLS)이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달 기준 연간 물가상승률은 4.2%로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물가는 전월 대비 0.5% 상승..

두산퓨얼셀, 국내 의존 줄인다…해외 중심 '체질 전환' 시동

두산퓨얼셀의 수소 연료전지 수주잔고가 급감하면서 실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국내 수소발전 시장 성장 속도가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신규 수주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회사는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 등 해외 수요를 중심으로 돌파구 마련에 나서고 있다.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의 연료전지 주기기 수주잔고는 올해 1분기 말 기준 3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6064억원과 비교하면 약 95% 감소한..

김형관 HD한국조선 사장 "AI·디지털 전환 韓 조선 경쟁력 좌우"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사장이 조선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해법으로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 구축과 디지털 전환을 제시했다.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글로벌 기술 경쟁 심화가 불가피한 만큼, 제조·비즈니스 혁신을 통해 생산성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진단이다.김 사장은 11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한국선급(KR) 창립 66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AI 시대, HD현대의 새로운 항해(Next Voyage)'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이번 세미나는..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박태원 이사, '미래 AX 공학관' 건립기금 3억 쾌척

중앙대학교(박세현 총장)는 서울캠퍼스 201관(본관)에서 ‘미래 AX 공학관’ 건립을 위한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박태원 이사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원 이사를 비롯해 이현순 이사장, 고석범 상임이사, 박세현 총장, 고중혁 연구부총장, 전향숙 다빈치캠퍼스부총장, 이무열 대외협력본부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박태원 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전달하는 기금은 지난 3년간 교육 현장에서..

포스코, 현대차와 차세대 강판 개발 '맞손'… 전기차 효율 높인다

포스코가 현대자동차 등 국내 산·학·연 기관과 손잡고 전기차 전비 향상을 위한 차세대 전기강판 기술 개발에 나선다. 고효율 모터의 핵심 소재인 규소 함량 6.5%급 전기강판 제조 기술을 확보하고 에너지 효율 개선 효과를 검증한다는 목표다.11일 포스코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에서 '규소 함량 6.5%급 광폭 전기강판 및 전기차 전비 향상형 코어·구동모터 제조기술 개발' 연구과제 킥오프 미팅을 열고 공동 연구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명지대 일어일문학전공, 제2회 즉흥형 일본어 디베이트 선수권대회 단체 3위·개인상 수상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인문대학 아시아·중동어문학부 일어일문학전공 학생들이 지난 30일 개최된 ‘제2회 즉흥형 일본어 디베이트 선수권대회’에서 단체 부문 3위와 개인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생들의 일본어 활용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 토론 역량을 겨루기 위해 한국대학생 일본어 디베이트대회 운영위원회가 주최한 행사로, 전국 17개 대학 29개 학과에서 20개 팀 6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경기 직전에 공개되..

서리풀2지구 택지 지정에 정부 대책 "시동"…수도권 공급 시계 다시 돌까

서울 서초구 우면동 일대에 신규 공공택지가 지정되면서 현 정부의 서울 등 수도권 주택 공급 정책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9·7 공급 대책과 올해 1·29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방안 등을 통해 대규모 공급 청사진을 제시했지만, 지자체 협의와 주민 반발 등으로 사업이 지연돼 온 상황에서 강남권 공공택지 지구 지정이라는 가시적 성과가 신속히 나왔기 때문이다.다만 공급 확대의 핵심 사업지 상당수가 여전히 주민·지자체와..

전주 꽃심호텔, 전주 감성 즐기는 루프탑 여름맞이 시설 정비 완료

전주 꽃심호텔이 2026년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투숙객용 루프탑 시설의 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호텔 5층에 위치한 루프탑은 전주 도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이다. 운영 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9시~오후 10시이며,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연장 운영된다. 호텔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호텔 측은 본격적인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조경과 조명 시설을 전반적으로 점검·보안했..

현진스님, 동국대에 로터스관 건립기금 1000만원 쾌척

(사)월드머시코리아 대표 현진스님이 10일, 동국대에 로터스관건립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며 로터스관 선센터 오백나한 캠페인 '보현'에 동참했다.동국대 승가학과를 졸업한 현진스님은 현재 (사)월드머시코리아 대표이사와 여의도 포교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대한불교조계종 교육부장, 포교부장과 불교문화사업단 단장, 불교신문 논설위원,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2019년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대상, 2013년 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 대한불교조계..

‘론스타 사태’ 대응 역량 키운다

론스타 사건 등을 계기로 국제투자분쟁(ISD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고려대학교가 관련 연구와 정책 지원을 위한 전문 연구허브를 출범시킨다.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법학연구원과 법학전문대학원은 오는 12일(금) 고려대 CJ법학관 베리타스홀에서 ‘국제투자분쟁 연구허브(HUB)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고려대는 선포식과 함께 법학연구원 산하에 ‘Cross-border 투자분쟁 연구센터’를 신설한다. 연구센터는 국제투자분쟁 관련..

경륜·경정, 국민 여가 활성화·공공 재원 확보 기여

경륜·경정이 국민 여가 활성화에 공공 재원 확보에 힘을 보태고 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해 경륜·경정 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547억원 전액을 사회에 환원했다고 최근 전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경륜·경정 사업을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547억원으로 전액 공익기금과 지방재정 지원 등에 사용됐다. 수익금은 국민체육진흥기금 271억원, 문화예술진흥기금 116억원, 청소년육성기금 93억원, 중소벤처기..

일시 제동 걸린 성수4지구 수주전…대우 목동 채비, 롯데 성수 무게 '전략 온도차'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절차가 또다시 변수에 직면했다. 입찰 과정에서 제기된 입찰지침 위반 논란을 둘러싼 검토가 진행되면서 수주전도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이 과정에서 수주 경쟁을 펼치고 있는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의 행보에도 미묘한 온도차가 감지된다.11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은 최근 시공사 선정 입찰 과정에서 불거진 입찰지침 위반 논란과 관련해 법률 검토와 내부 논의를 진행 중이다...

레미콘 운송비 인상 부결에 노심초사…건설업계 "2~3주 내 합의하면 OK"

건설업계가 최장 2~3주 레미콘 운송비가 합의되면 최악의 상황에 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레미콘 타설이 필요 없는 공정에 눈을 돌리며 시간을 벌고 있지만, 현재 상황이 장기간 이어지면 공사가 멈춰 설 수 있다고 봤다. 또한 레미콘 운송비를 인상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힌 만큼, 건설업계 입장에선 원자잿값 비용 증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는 예정대로 공사를 진행하되 비용 부담은 최대한 자체적으로 흡수할 계획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레미콘..

동국대, 건학 120주년 맞아 한-독 제조혁신기술·R&D 포럼

동국대학교가 건학 120주년을 맞아 한국과 독일의 제조혁신 기술 협력 체계를 다지는 행사를 열었다. 동국대는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서울캠퍼스 본관 남산홀에서 '한-독 제조혁신 기술 및 R&D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프라운호퍼(K-FAST), 동국대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이 자리에는 독일을 대표하는 응용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Fraunhofer) 연구소와 국내 산·학·연 전문가들, 게..

한양대, 2026 신입생 참여 전시회…‘Provotype 2026’ 개최

한양대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들의 첫 학기 융합 교육 결실을 선보이는 전시 행사를 열었다. 한양대 자율전공학부 '한양YK인터칼리지'는 지난 10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YK 메이커스페이스에서 'Provotype 2026 : 변화를 시작하는 질문, WHY?' 전시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6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의 전시명인 'Provotype(프로보타입)'은 'Provoke(도발하다)'와 'Prototype(시제품)..

서울시립대 환경공학 대학원생, 2026 환경독성보건학회 젊은과학자상

서울시립대학교(시립대) 환경공학과 김동현 대학원생이 2026 환경독성보건학회 젊은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시립대는 11일 김동현 대학원생(22학번, 1996년생)의 수상 사실을 밝혔다. 환경독성보건학회 젊은과학자상은 환경독성, 인체독성, 환경역학, 환경화학 등 환경보건 분야의 차세대 연구자를 발굴하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수여되는 상이다. 김동현 학생은 2026 환경독성보건학회 춘계학술대회 젊은과학자 세션에서 수상 발표를 진행했으며,..

'배민 먹을복 페스타' 개최…"차별화된 혜택 제공"

배달의민족(배민)이 음식 배달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풍성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11일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올여름 최대 규모 할인행사인 '배민 먹을복 페스타'가 이달 1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열린다.이번 행사에서는 BBQ, BHC, 맥도날드, 맘스터치, 버거킹, 처갓집양념치킨, 요아정, 배스킨라빈스, 푸라닭 치킨 등을 비롯한 총 100여개 인기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이달 2주차에는 B..

李 “한미동맹은 외교 기본 축…자강 역량도 공고히”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동맹을 한국 외교의 기본 축으로 유지하면서도, 자율적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자강' 전략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유럽을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11일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과의 동맹은 여전히 한국 외교의 기본 축"이라고 말했다.다만 이 대통령은 "시대와 현실에 맞게 동맹을 심화·발전시키는 동시에 자강을 공고히 하고 다양한 국가들과의 연대를 활성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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