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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9일(토)

최신

숭실대,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과 의료 빅데이터·AI 연구 및 교육 협력 업무협약 체결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강원경)과 '의료 빅데이터·AI 연구 및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동 연구 및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지난 11일 숭실대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숭실대의 AI·통계·빅데이터 분석 역량과 여의도성모병원의 임상 전문성을 결합해 실제 의료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의료 AI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구광모 "빠르고, 집요하게"… LG 사장단 'AI 실행력' 시험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사장단에 인공지능(AI) 사업에 대한 정확한 투자와 집행을 강조했다. AI를 중심으로 그룹의 미래 사업 방향이 구체화하면서 사장단의 판단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로봇과 AI 팩토리 사업을 중심으로 계열사별 과제도 정해진 상태다. 최근 구 회장이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을 위해 직접 나서고 있는 만큼 계열사별 최고경영자(CEO)의 실제 성과가 중요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17일 LG에 따르면 구 회..

상명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패션디자인 직무 전문교육과 일경험 매칭’ 시행

상명대(총장 김종희)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는 17일부터 21일까지 3회차에 걸쳐 ‘패션디자인 직무 전문교육과 일경험 매칭’을 시행한다. 프로그램은 패션디자인에 관심있는 상명대 졸업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패션디자인 직무는 이론뿐 아니라 실제 브랜드에서 업무 흐름을 경험해야만 보다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쌓을 수 있으므로,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는 이 점을 고려해 중견 패션기업 SG세계물산과 연계한 일경험 매칭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전문교육..

정진완, '기업금융 명가' 재건 속도… 전환금융까지 외연 넓힌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임기 마지막 해를 맞아 '기업금융 명가' 재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 행장은 올해 첫 번째 우선 전략으로 기업금융 강화를 내걸고 "올해가 경쟁은행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해왔다. 하반기에도 확실한 성과 창출을 주문한 만큼 기업금융에서 가시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올해 경영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정 행장의 기업금융 강화 전략 일환으로 우리은행은 새 영역인 전환금융에 눈을 돌리고 있다. 친환경 사업..

기준금리 3년2개월만에 올랐다…현대차·기아, 美 판매·수익성 촉각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3년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자동차 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며 역대급 실적을 이어가는 현대차와 기아는 금리 인상에 따른 자동차 금융비용 상승과 수요 둔화 가능성을 주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17일 외신에 따르면 연준은 1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P 올려 3.75~4.00%로 조정했다. 2023년 7월 이후 3년2개월 만의 인상이다. 연준은 연말 금리 전..

한국외대, 청량리 'K-전통시장' ‘안전 동행’ 나선다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강기훈)는 16일 오후 3시 동대문구청에서 동대문구청, 서울동대문경찰서, 동대문구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와 함께 '동대문구 청량리 일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안전환경 조성을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청량리 전통시장 일대는 1일 유동인구 3만 명에 달하는 'K-전통시장'으로, 많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찾는 지역이다. 4개 기관은 범죄예방과 안전을 넘어 현장의 위험요소를 직접 발굴하고 실질적인 개선까지 이어가는 지역 공동..

불황에도 공채 늘린 CJ·신세계…채용 명단에 담긴 '미래 먹거리'

CJ그룹과 신세계그룹이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내수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대규모 공채의 문을 열었다. CJ는 채용 규모를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렸다. CJ는 글로벌 사업과 테크 분야, 신세계는 복합쇼핑몰과 F&B, 디지털 등 사업 영역 확장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17일 업계에 따르면 CJ는 16일부터 제일제당·대한통운·올리브영·ENM 등 13개 계열사와 사업 부문에서 하반기 공채에 들어갔다. 전체 채용 규모는..

KG모빌리티플랫폼 경영진, 자사주 6만3000주 매입…“책임경영”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K Car(케이카)를 운영하는 KG모빌리티플랫폼의 주요 경영진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KG모빌리티플랫폼은 정인국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명이 회사 주식 총 6만3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총 매입 규모는 약 4억원이다..이번 매입에는 정인국 대표이사 4만주를 비롯해 박지원 렌터카사업본부장과 전호일 마케팅본부장이 각각 1만주, 황재혁 경매사업본부장이 3000주를 매입했다. 이번 매입은 경영진..

'검찰청 폐지 후속법' 與 주도 처리… 野 "누더기 졸속 입법"

'검찰청 폐지'를 보름 앞두고 형사사법 절차 개편을 위한 후속 법안들이 17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됐다. 다음 달 2일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출범을 앞두고 새 형사사법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낸 것이다. 국민의힘은 "형사사법 시스템을 누더기로 만드는 졸속 입법"이라고 반발했다.국회는 이날 국회 본회의를 열고 형사소송법과 검사징계법, 공소청법, 사법경찰관리법 개정안 등 형사사법 체..

명지대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Asia Design Prize 2026’ 등 국내외 디자인 공모전 잇따라 수상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디자인학부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학생들이 ‘Asia Design Prize 2026’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디자인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했다.지난 1월 27일 열린 아시아 대표 국제 디자인 어워드 ‘Asia Design Prize 2026’에서는 강석준(20학번)·하세영(21학번)·이종훈(22학번) 학생의 ‘COMMA’가 인더스트리얼 부문 위너로 선정됐다. ‘COMMA’는 이동 중 휴대폰 화면에 의존하지 않고 목적지 방..

일상 파고든 '달러 스테이블코인'… 한국선 법제화 '표류'

#1. 구독자 10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A씨는 최근 구글로부터 월별 광고 수익 정산금을 기존의 해외 은행 송금 대신 미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페이팔 USD(PYUSD)'로 받았다. 과거에는 정산부터 수령까지 3~5일이 소요됐고, 중개 은행 수수료와 환전 수수료로 수십만 원을 내야 했다. 하지만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정산은 달랐다. 불과 몇 분 만에 별도 수수료 없이 온전한 정산금이 A씨의 디지털 지갑으..

대미투자 1호 사업 확정 지연… 원전·가스 협상 '막판 진통'

이재명 대통령의 대미 전략투자 구상이 첫 사업 확정 단계부터 진통을 겪고 있다. 원전과 가스발전, 액화천연가스(LNG) 등 핵심 사업의 세부 조건을 놓고 한미 간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당초 17일 예정됐던 국회 보고가 연기됐다. 18일로 거론됐던 양해각서(MOU) 서명과 1호 프로젝트 발표도 또다시 밀리며 다음 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17일 정부와 정치권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

현대차그룹, 카자흐스탄 ‘알라타우 시티’ 스마트시티 사업 진출

현대차그룹이 카자흐스탄 최대 규모 신도시 개발사업인 '알라타우 시티'에서 스마트시티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자동차 중심의 사업 영역을 넘어 모빌리티·에너지·디지털을 결합한 미래도시 사업으로 중앙아시아 시장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현대차그룹은 지난 16일 제1차 한-중앙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서 카자흐스탄 민간 투자기업 카스피안 그룹(Caspian Group), 금융·투자 기업 유나이티드 그룹 알라타우(United Group Alatau)와 알라타..

삼성전자 성과급 갈등 확산에…전문가들 "과도하면 투자 재원, 주주이익에 부정적"

삼성전자 성과급을 둘러싼 갈등이 단순한 보상 문제를 넘어 기업의 이익을 누가, 누구에게,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으로 확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성과에 따른 근로자 보상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파업 등 단체행동을 통해 관철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성과급 규모와 방식은 기업의 투자 여력과 주주 이익 등을 종합해 이사회가 판단하고, 'N%' 대신 기업별 특성에 맞는 보상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중국산 H형강 5년 더 막는다… 2곳 가격약속·나머지 최대 32.72% 관세

중국산 저가 H형강에 대한 국내 철강시장의 무역구제 장벽이 앞으로 5년 더 유지될 전망이다. 중국 주요 업체 2곳에는 일정 수준 이상의 수출가격을 지키도록 하는 '가격약속'을 적용하고, 나머지 공급자에는 최대 32.72%의 덤핑방지관세를 계속 부과하는 방식이다.특히 기존 가격약속 대상 가운데 일부 업체가 다시 고율 관세 대상으로 전환되면서 국내 H형강 시장에 대한 보호 강도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17일 제477차 회의..

수시 '먹통 사태' 구제 354건 최종 확정…3건은 취소 권고

교육부는 지난 11일 발생한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먹통 사태'와 관련, 구제 신청 1588건 가운데 354건에 대해 최종 구제를 확정했다. 원서접수 연장시간 중 경쟁률을 확인한 뒤 결제까지 완료한 사실이 확인된 3건에 대해서는 해당 대학에 접수 취소를 권고하기로 했다.교육부는 17일 오후 유웨이어플라이 수시 원서접수시스템 장애 관련 조치 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교육부는 사태 발생 자체에 대해 송구스럽다는 거듭 사과하며 정시..

기후부·IEA, 아시아 ‘전기화’ 맞손…韓 정책 기반 롤모델 만든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한국의 전기화 정책과 에너지 산업 역량을 활용해 개발도상국 전기화 달성과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 기후부는 17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IEA와 '회복탄력적·통합적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라이즈 아시아)'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라이즈아시아는 원유·액화천연가스(LNG) 등 전통적인 에너지 수급과 청정에너지 공급망, 전력시스템 안정성을 함께 진단해 아시아 국가의 에너..

與, 軍 전문가들끼리 파병 두고 엇갈렸다…"참전은 안 돼" vs "종전 전엔 안 돼"

더불어민주당 군·안보 전문가들이 17일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를 놓고 서로 다른 기준을 제시하며 내부 파열음을 키우고 있다. 박선원 최고위원은 '직접 참전 불가'를 원칙으로 제시한 반면, 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병주 의원은 '종전 전 파병 불가'에 무게를 뒀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민주당 유튜브 채널 '민주당TV'에 출연해 "직접 참전하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없다는 게 기본 원칙"이라며 "그다음 원칙은 독자적으로 판단한다는 것"이라고..

산부인과 찾아 삼만리…'서울 코앞' 수도권도 출산 사각지대

지방 소멸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신도시와 베드타운에서도 분만 인프라 붕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젊은 층 유입으로 출산 수요는 높은 편이지만 아이를 받아줄 지역 내 분만 전문 산부인과가 줄면서 수도권 산모들이 다른 지역이나 서울로 원정 출산길에 올라야 하는 실정이다.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도권 신도시·베드타운의 분만 자체충족률(산모 거주 지..

장인화 "포스코, 3년간 16.7조 투자… 자원 중심 사업 확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미래 성장전략인 '트리플코어(Triple-Core)' 실행에 팔을 걷어붙였다. 핵심 사업 영역을 철강에서 전략자원과 에너지까지 확장해 그룹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장 회장은 그룹 전 임원이 미래 성장 방향을 논의하는 '포스코포럼'을 직접 주재하는 한편, 변화를 주도하는 '빠른 실행력'을 강조했다.17일 포스코그룹은 이날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 포스코 글로벌 R&D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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