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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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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는 전기차, 美는 HEV로 대응…현대차·기아, 대내외 악조건속 선전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미국의 관세 정책 여파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기아는 준수한 성적을 유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여러가지 트림으로 전기차 판매 전략을 확장하는 반면, 미국 시장에서는 '친환경' 이미지를 앞세운 하이브리드 모델로 미래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2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소형 전기 콘셉트카 '콘셉트 쓰리'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전기차 시장의..

尹 추정 체포영장 집행 CCTV 유출 논란에…법무부 "유출 경위 파악 중"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 일부가 외부로 유출된 것과 관련해 법무부가 경위 파악에 나섰다.법무부 관계자는 2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해당 유출 영상을 확인한 상태이며 유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영상은 '윤석열 수감 영상 유출'이란 제목의 19초 분량 영상으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확산 중이다. 영상에는 교도관과 양복을 입은 남성이 구치소 독거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윤 전 대..

내란특검, 추경호 압수수색…국힘 계엄 표결방해 정조준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내란 특검팀은 2일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자택과 지역구 사무실, 국회 의원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추 전 원내대표 수행을 맡았던 당 사무처 직원의 휴대전화와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조지연 의원실도 포함돼 향후 수사가 어떤 방향으로 확대될지 주목된다.내란 특검팀은 지난해 12월 4일 새벽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의..

현대차 노조, 7년 만에 부분파업…“불필요한 소모전 지양해야”

현대자동차 임단협이 20차례의 교섭에도 결론을 내지 못하는 등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연장 근로와 특근까지 거부해왔던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오는 3일부터 부분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노조의 파업 결정으로 7년간 이어왔던 현대차 무분규 기록은 깨지게 됐다.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이날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이틑날부터 사흘간 부분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오전 출근조와 오후 출근조는 3일과 4일에는 각각 2시간씩, 5일에는 4시간..

'여의도 1호 재건축' 대교 아파트 시공사 선정 유찰…삼성물산 단독 참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 재건축 추진 단지 중 최초로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여의도 대교 아파트' 1차 시공사 선정 입찰이 유찰됐다.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이날 오후 마감한 시공사 입찰에 삼성물산 건설부문만 단독 참여했다.당초 삼성물산과 롯데건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맞대결이 예상됐지만 유찰된 것이다.조합은 즉시 이날 입찰 공고를 다시 냈다. 오는 10일 2차 현장 설명회를 연 뒤 다음 달 27..

이억원 "상호금융 금융감독 강화…스테이블코인 안전장치 마련할 것"

이억원 금융위원회 후보자가 새마을금고와 농협, 축협 등 상호금융에 대한 금융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자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최근 상호금융권에서 금융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원인을 묻는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이 의원은 상호금융권에 대한 금융감독 업무의 한계점을 꼬집으며 "상호금융에 대한 감독도 금융당국으로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에 이 후보자는 "감독 측면에서 보면 (상호금융..

교육-채용 선순환 만든 'CJ푸드빌', 베트남서 청년 기회 넓힌다

CJ푸드빌은 베트남에서 현지 청년 인재 채용에 나서며 글로벌 ESG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에서 운영해 온 산학 협력 모델을 베트남으로 확대한 것으로 현지 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CJ푸드빌은 지난 4월 베트남 호치민의 '사이공 투어리스트 관광호텔 전문학교'와 협력해 제과제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턴십과 채용 연계 과정을 운영했다. 이 과정에서 선발된 12명..

조현, 뉴질랜드 외교장관에 "APEC 성공 위해 적극 협조해주길"

조현 외교부 장관은 2일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외교장관과 첫 전화통화를 갖고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뉴질랜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양 장관은 한국 신정부 춤범 후 양국 간 고위급 소통이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하고, 올해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 위해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피터스 장관은 조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며 "제반 분야에서 양국 간..

자회사 구조조정에 칼 빼든 한신공영…비핵심 자회사 순차 정리

한신공영이 계획했던 사업을 완료했거나 비핵심 자회사를 순차적으로 정리한다. 회사 설립 당시 목표로 했던 사업이 없어져 굳이 유지해야 할 이유가 필요 없거나, 순손실 여파로 완전자본잠식 규모가 지속되고 있는 자회사가 우선순위다. 업계에서는 최대 9곳까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 중이다. 한편 회사는 구조조정과는 별개로 주차장 사업 등 신규 수익원 확보도 병행할 방침이다.2일 업계에 한신공영은 올 상반기 건설업 자회사 '상우건영'과 특수목적회사(SPC..

스튜디오부터 수장고까지…현대건설, 압구정2구역에 올인원 커뮤니티 제안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 2구역 재건축 조합에 올인원 커뮤니티 시설 '클럽 압구정'을 제안했다고 2일 밝혔다.클럽 압구정은 총 4만2535㎡(1만2867평) 규모로 가구당 약 16.5㎡(5평)의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사우나, 수영장, 실내 골프연습장 등 시설뿐만 아니라 100가지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국내 재건축 단지에 최초로 도입되는 '독립형 프라이빗 스튜디오', '24시간 헬스케어 컨시어지 센터', '프라이빗 아트 수장고'가..

李, 상법·노봉법 우려에 "장관들 치열하게 토론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차 상법 개정안,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법 시행 과정에서 기업과 노동자들의 싸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장관들이 칸막이 없이 치열하게 토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당부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으로 전했다.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2차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에 대한 기업들의 우려를 전달하며 "기업으로서는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정원 "북중러 연대 부활…남북대화 응할 가능성 낮아"

중국 전승절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나란히 중국에 방문하면서 '북중러 삼각연대'가 부활할 전망이다. 국가정보원(국정원)은 "가까운 시일 안에 북한이 남한의 대화 시도에 응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국정원은 2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김정은이 1일 오후 전용열차편으로 평양을 출발해 2일 새벽 국경을 통과했으며 금일 오후 늦게 베이징에 도착해 방중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3..

IBK기업은행, 강릉시 가뭄 피해 극복 위해 1억원 후원

IBK기업은행은 2일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 지역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 1억원의 가뭄 피해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후원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릉시청에 생수로 전달되며, 이후 강릉시의 계획에 따라 주민 생활안정과 긴급 급수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앞서 기업은행은 지난 3월 경상북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억원을 지원한 데 이어, 지난 7월에는 집중 호우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

"동반성장할 것" SH, 협력사 ESG 경영 평가 지원 사업 추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2025년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평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SH는 협력사의 ESG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협력사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를 보완해 평가에 활용했다.그동안 UN 글로벌 콤팩트, 세계인권선언 등 국제 기준을 반영한 공급망 관리 원칙 '협력사 행동규범'을 제정하고, 협력사의 자가 진단을 지원해 왔다.평가는 △노동 △환경 △안전·보건 △윤리·인권 등 총 4개 분야..

우려에서 기대로 바뀐 CFD…거래 재개 2년 만에 '잔고 2兆' 돌파

차액결제거래(CFD) 잔고액이 2조1000억원을 넘기면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년 전 거래가 재개됐던 당시, 기존보다 강화된 규제 탓에 매력도가 떨어질 것이란 관측이 팽배했지만 오히려 상반된 추세를 나타내고 있는 거다. CFD는 증거금만으로 레버리지를 활용해 가격 변동에 따른 차익을 얻는 장외파생상품 거래를 말한다.CFD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건 해외주식이다. 미국 등 해외시장이 호황기를 거치면서 고(高)수익률을 쫓는 투자자들의 유입이..

보안·편의성 모두 잡았다…토스, 얼굴 인식 결제로 새 판 짠다

토스가 얼굴 인식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를 정식 출시하고 오프라인 결제 시장 선점을 위한 포석을 깔았다. 현재 서울 지역 2만여개 매장에서 운영 중인 서비스를, 내년까지 전국 100만개 매장으로 확대하겠다는 청사진도 함께 제시했다.토스는 2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페이스페이' 기자간담회에서 "편의점, 카페, 식당, 영화관 등 생활 밀착형 업종을 중심으로 서비스 확산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오프라인 결제의..

"허리띠는 졸라맸지만…" 카드업계 하반기 채용문 열렸다

카드업계가 수익성 악화와 비용 절감 기조 속에서도 하반기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 침체와 가맹점 수수료 인하, 연체율 상승 등 업황이 녹록지 않지만, 장기적인 인재 확보 차원에서 신규 채용을 멈추지 않는 모습이다. 다만 규모는 예년보다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현대·하나·BC카드는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거나 시작할 예정이다.우선 삼성카드는 지난달 27일부터 3급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은행권, 수조원 규모 이재명 정부 청구서에도 천문학적 과징금 우려로 골머리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등 국내 주요 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역대급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KB금융에 이어 신한금융은 올해 '순익 5조원 클럽' 가입이 기대되는 상황이다.미국의 관세정책과 경기둔화에 따른 수출 부진 등으로 국내 주요 기업들이 역성장하는 가운데, 금융그룹은 호실적을 기록 중이지만, 표정은 어둡다.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 등 정부의 금융정책 추진에 맞춰 은행들도 적극 동참하고 있는데,..

행안부, 내년 예산 76조4426억 편성…사업비 44%↑ 역대 최대

세종// 행정안전부가 2026년도 예산안을 76조4426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올해 본예산(72조872억원)보다 4조3554억원 증가한 규모다. 이 가운데 사업비는 6조6665억원으로 2조303억원(43.8%) 늘어 역대 최대치다. 이재명 정부 역점 사업인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예산은 1조1500억원으로 확대되고, 재난안전과 인공지능(AI) 행정 분야가 크게 확대됐다.행정안전부는 2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6년도 행안부 예산안'을..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 "임금교섭 타결은 노사화합 결실"

한화오션 노사가 2025년 임금교섭을 타결하며 안정적 생산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노사 상생을 기반으로 대규모 수주를 소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2일 한화오션은 노사가 함께 2025 임금교섭 타결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와 김유철 지회장 등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상은 한화오션과 전국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가 타결했다. 특히 하기휴가 전 타결을 이루어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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