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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9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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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첫 업무평가서 과기정통부·해수부, 전부문 ‘우수’ 평가

이재명 정부 첫 업무평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해양수산부가 역점정책·규제합리화·정부혁신·정책소통 등 전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차관급 기관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산림청, 관세청이 각 3개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국무조정실은 27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한 이재명 정부 첫 업무평과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국정성과 창출, 경제 활성화와 민생을 살피는 규제합리화, 행정서비스와 일하는 방식 개선..

[시네마산책]여성 투톱의 연기 화음 볼 만한 '하우스메이드'

어두웠던 과거에서 벗어나려 애쓰지만 가진 것이라곤 낡은 승용차 한 대가 전부인 '밀리'(시드니 스위니)는 가사 도우미를 구한다는 내용의 구인 광고를 보고 찾아간 상류층 저택에서 안주인 '니나'(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만난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완벽하게 꾸민 '니나'는 '밀리'에게 입주를 권하고 갈 곳 없는 '밀리'는 흔쾌히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만, 처음과 달리 기이한 언행으로 일관하는 '니나'에게 질려간다. 그러던 어느 날 '니나'는 1박 2..

'K-스포츠 외교 거점' 코리아하우스, 내달 5일 개관

다음달 5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기간 밀라노에 코리아하우스가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27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코리아하우스를 K-스포츠 외교의 거점으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문체부는 이날 "올림픽 기간 코리아하우스를 K-컬처와 K-스포츠 외교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설명했다. 코리아하우스는 밀라노 시내 건축·문화공간인 빌라 네키 캄필리오(Villa Necchi Ca..

경복대, 2025년 취업률 공시서 전국 1위…전문대·일반대 모두 선두

경복대학교가(총장 전지용) 2025년 대학 취업률 정보공시에서 전국 및 수도권 전문대학과 일반대학을 모두 포함해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전문대학을 넘어 일반대학과의 비교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취업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5년 취업률 정보공시 자료(2024년 12월 31일 기준)에 따르면, 경복대학교는 졸업생 1,000명 이상 수도권 전문대학 33개교 가운데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 전문대학 61개교..

'현금 여력 자신감' 소노인터내셔널, 티웨이와 'K-레저 글로벌화' 전략

소노인터내셔널이 기업공개(IPO) 추진과 관련해 속도 조절 전략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티웨이항공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확장이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업계에서는 소노인터내셔널의 IPO 일정 조정을 두고 제기된 재무 부담 우려는 소노인터내셔널의 현금 창출 구조와 유동성을 고려할 때 제한적으로 볼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IPO 일정 조정은 재무 문제 때문이 아닌 전략적 판단이었다는 분석이다.이와 관련해..

與 "트럼프 관세 인상, 국힘 '전략투자법' 통과 협조해야"

더불어민주당이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과 관련, 국민의힘에 '한미 전략적 투자관리를 위한 특별법' 처리를 위한 협조를 촉구했다.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 관세를 15%에서 25%로 올리겠다고 밝히며 그 배경으로 한국 국회의 후속 입법 미비를 거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원내대변인은 "국회에는 이미 '한미 전략적 투자관리를 위한 특별법' 관련 법안 5건..

靑 "관세합의 이행 의지 美측에 전달…차분히 대응"

청와대는 27일 미국의 상호관세 인상 발표와 관련해 "관세합의 이행 의지를 미측에 전달하는 한편, 차분하게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는 1월 27일 오전, 김용범 정책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주재로 대미통상현안 회의를 개최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인상 발표 관련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계획을 논의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관세협상 후속조치로 추진 중인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안권섭 특검 '쿠팡 퇴직금 미지급' 고용노동부 세종청사 등 압수수색

쿠팡 퇴직금 미지급 등 의혹을 수사 중인 안권섭 상설 특검팀(특검팀)이 고용노동부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특검팀은 27일 오전 10시부터 고용부 세종청사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등에 대한 압수수색 검증영장 집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특검팀은 "사무공간에 대한 압수수색 검증 영장 집행에 앞서 압수수색 대상자들의 각 휴대전화도 압수했다"면서 "목적은 쿠팡 관련 각종 의혹(대관 업무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쿠팡 자회사인 쿠팡풀필..

김정은, 당대회 앞두고 조급?...현지지도, '격려'서 '현장심판'으로

북한의 대형 정치이벤트인 9차 당대회를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현지지도 패턴이 기존의 '애민과 격려'에서 '현장심판'으로 급격히 선회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7일 박은주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의 '김정은식 현지지도 패턴 변화와 정책적함의' 보고서에 따르면 과거 김일성·김정일 시대, 성과 선전을 위한 형식적 이벤트 성격이 짙었던 현지지도는 최근 들어 문제를 지적하고 즉각 응징하는 '실행적 심판'의 성격으로 변화했다.박 연구위원은 지..

임금체불 뒤 도피한 사업주 구속…노동부, 통신·체포영장 강제수사 확대

세종// #. 고령의 여성 청소노동자 10명의 임금과 퇴직금 약 8900만원을 체불한 뒤 수사를 피해 호텔과 모텔을 전전하던 사업주가 끝내 구속됐다. 체불 사실을 부인하며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채 도피를 이어가다 통신영장으로 위치가 확인됐다. 노동당국은 체포영장을 집행해 해당 사업주를 검거했다.27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임금체불 강제수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임금체불 사건과 관련해 진행된 강제수사는 모두 1350건으로 집계됐다...

광주·전남 통합자치단체 ‘전남광주특별시’로 결정

광주·전남 통합 자치단체 명이 '전남광주특별시'로 하고 약칭 '광주특별시'로 하기로 27일 결정됐다.이날 국회에서 열린 '광주전남 특별법 검토 시·도지사·국회의원 4차 간담회'에 참석한 시·도지사 국회의원들은 장시간 논의한 결과 통합지자체 명칭을 이 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논란이 됐던 주 청사 소재지는 전남 동부, 무안, 광주청사를 균형있게 운영키로 했다. 3차 간담회에서 나왔던 '주 사무소를 전남으로 한다'는 가안은 폐기키로 했다. 소재지..

호주 유학생 대학 등록금 급등…내국인 학비의 8배까지

호주에서 최근 몇년새 유학생 대학 등록금이 급등해 내국인 학비의 최고 8배에 달하는 비용을 지불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시드니모닝헤럴드는 2025년 연방 정부 자료를 인용해 이를 전하며 호주 명문대들이 유학생에게 인기 있는 학과 과정 학비를 고액으로 책정하고 있다고 26일 보도했다. 현지 교육계에서는 이런 상황이 호주 고등교육의 존립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가장 높은 학비를 기록한 과정은 뉴사우스웨일스대(UNSW)의 의학 학사..

트럼프 “25% 관세” 언급에 제약바이오업계 긴장…현지 생산·공급망 전략 재점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약품을 포함한 한국 제품에 대한 관세를 25%로 올리겠다고 밝히면서, 미국 수출 비중이 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그간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 번복이 잦았던 만큼 주요 기업들은 마련해둔 전략을 점검하며 차분히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자동차, 목재, 의약품을 비롯한 기타 모든 상호관세를 기존..

AI 수업 혁신·지원 방안 논의…서울교육청, 에듀테크 포럼 개최

오는 3월부터 학교에서 학습지원 소프트웨어를 선정할 때 학교운영위원회 심의가 의무화되면서, 서울시교육청이 제도 시행에 앞서 학교 현장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섰다.서울시교육청은 27일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수업 환경에서 학습지원 소프트웨어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서울 에듀테크 소프트랩 커넥트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정 절차가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디지털 수업이 위축되지 않도록 제도와 현장 사이의 간극을 점검하자는..

"마이크론, 싱가포르에 반도체 추가 투자 발표 임박"… AI발 메모리 품귀 대응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싱가포르 내 반도체 제조 시설에 대한 대규모 추가 투자를 단행한다.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촉발된 전례 없는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주력 생산 기지인 싱가포르의 생산 능력을 대폭 확충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27일(현지시간) 로이터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3명을 인용해 마이크론이 이르면 이날 싱가포르 신규 투자 계획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트럼프 "韓 국회 약속 위반"… 자동차 등 관세 25% 전격 복원 선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한국 국회가 한·미 간 무역합의 이행에 필요한 법적 절차를 완료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무역합의 이전 수준인 25%로 복원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의 무역합의는 미국에 매우 중요하다"며 미국은 합의에 따라 관세를 신속히 인하해 왔고, 교역 상대국도 같은 방식으로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이해찬 전 총리 '정치적 고향' 관악구, 분향소 열고 추모

서울 관악구가 27일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서거를 추도하며 구청 1층에서 분향소를 열었다.이해찬 전 총리는 1988년 13대 총선부터 17대 총선까지 20년간 관악구 지역 국회의원으로 정치 기반을 쌓았다. 이 전 총리는 김대중정부 시절 교육부장관, 노무현정부에서는 국무총리를 지냈으며, 문재인정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정부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을 지냈다. 구는 대학 시절부터 정치 경력을 관악구에서 쌓은 이 전 총..

서울숲~한양대~성수~건대까지, 정원 네트워크 총 10㎞ 구축

서울시가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국제정원박람회에 맞춰 성동구와 광진구 일대에 장거리 초록길을 만든다.시는 한양대역과 건대입구역을 잇는 구간에 총 10km의 정원 네트워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왕십리로, 아차산로, 능동로 등 주요 도로 6.5km 구간과 성수동 연무장길 등 골목길 3.5km 구간이 포함된다. 이번 사업은 박람회의 감동을 도시 전역으로 확산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4월 말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터널작업 안전 강화…'중대재해 ZERO' 박차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1~8호선) 현장 안전 관리 체계를 대폭 개선한다. 작년 중대재해 '0건' 달성에 이어 올해도 '중대재해 ZERO'를 이어가기 위한 대책이다.공사는 터널 작업 환경의 위험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첨단 안전설비 도입에 약 12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열차 접근 시 작업자에게 즉각적인 위험 신호를 전달하는 경보 시스템을 새로 도입할 예정이다. 새로운 경보장치는 특수차 접근 시 작업자가 착용한 조끼, 손목..

3D시스템즈, 美국방부 인증 단축 솔루션으로 국내 방산 기업 수출 지원

미국 국방부가 방산 공급망 전반에서 3D 프린팅(적층 제조) 시스템에 대한 보안·품질 규제를 대폭 강화하면서 국내 방산 기업들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새로운 기술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했다. 특히 2026년부터 시행될 미국 국방수권법(NDAA)은 생산 공정의 보안 수준과 소재 데이터의 신뢰도를 한층 높인 기준으로 요구해 업계의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글로벌 적층 제조 선도 기업 3D시스템즈는 이미 미국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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