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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9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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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누적 800만 대 판매

에이피알의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가 누적 판매량 800만대를 넘어섰다.에이피알은 지난 8월 말 기준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전 제품의 누적 판매량이 800만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2021년 3월 첫 제품을 출시한 이후 약 5년 5개월 만이다.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를 주요 사업으로 육성하며 제품군을 확대해왔다. 전담 연구개발(R&D) 조직을 구성하고 자체 제조 공장을 구축하는 등 생산 체계를 마..

韓·中 가속 페달 밟는 '수소경제'…산업 협력 해법 모색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공통 과제 속에서 수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과 중국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중국이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과 산업 수요를 연계하며 수소산업 규모화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철강·화학 등 직접 전기화가 어려운 분야를 중심으로 수소 시장을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17일 한국수소연합은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그랜드볼룸에서 '2026 한-중 수소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한..

SK바이오팜, 3주 만에 추가 신약 도입…파킨슨병으로 영토 확장 도전

SK바이오팜이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로부터 파킨슨병 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하며 중추신경계(CNS) 파이프라인 확대에 나섰다. 지난달 뇌전증 치료제 '오파칼림'을 확보한 데 이어 약 3주 만에 추가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뇌전증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퇴행성 뇌질환까지 넓히는 동시에 아시아 유망 후보물질을 글로벌 신약으로 연결하는 'East-West Bridge' 전략을 본격화한다.SK바이오팜은 퍼스트바이오와 파킨슨병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라이선스..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출격…패키지 게임 모바일서도 통할까

국내 싱글패키지 중 최초로 1000만장 판매를 기록한 넥슨의 '데이브 더 다이버'가 모바일로 영역을 넓힌다. 일반적으로 PC MMORPG를 모바일로 전환하는 방식이 대표적인 플랫폼 확장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싱글패키지 IP는 장르와 게임 구조가 다른 만큼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17일 넥슨에 따르면 이날 개발 자회사 민트로켓은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 모바일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출..

서울시,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지원…이용자 96% '만족'

서울시가 35세 이상 임산부의 임신·출산을 돕기 위해 시행 중인 의료비 지원 사업이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사업 이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총 3267명의 응답을 분석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6.3%가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이 줄었다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96.5%는 진료나 검사를 보다 적극적으로 받는 등 건강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답했다.사업..

정동영, ‘평화체제 바구니론’ 제안...“북미·북일 수교 추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7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바구니론'을 제안하며 북미·북일 수교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정 장관은 이날 '한반도 평화공존 3대 청사진' 종합학술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전쟁 종식을 위한 '정치 바구니', 관계 정상화를 위한 '외교 바구니', 긴장 완화를 위한 '군사 바구니', 공동성장을 위한 '인도·경제 바구니' 등 '평화체제 바구니론'을 제안하며 이같이 밝혔다.정 장관은 "이 바구니는 한반도 전쟁 종식과 남북..

'쇠고기 소비 세계 1위' 아르헨티나, 가격 급등에 1인당 소비량 '역대 최저'

국민 1인당 쇠고기 소비량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아르헨티나에서 연간 소비량이 급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비자들이 최근 가격이 급등한 쇠고기를 식탁에 올리는 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16일(현지시간) 라프리메라 등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육가공협회(CICCRA)가 지난달 기준으로 국민 1인당 최근 1년간 소비한 쇠고기는 46㎏으로 집계됐다.전년 동월 기준 연간 소비량 50.9㎏에 비해 9.5% 감소한 수치로 협회가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수불스님 “AI시대, 지식 소비자가 아닌 생명 밝히는 주인 돼야”

"AI(인공지능)시대는 간화선이 지닌 '활구(活句)의 가치'가 인류 역사상 가장 절실하게 요청되는 '간화선의 대부활 시대'다. 기계가 정답을 쏟아낼수록, 인간은 정답 너머의 근원적 물음을 가슴에 품어야 한다. 물음이 깊어지고 숙성될 때, 세상을 탐닉하던 지식의 소비자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생명을 환히 밝히는 위대한 본래의 주인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동국대 불교학과 석좌교수 수불스님)대한불교조계종 안국선원장 수불스님을 비롯한 다양한 명상..

“발뒤꿈치 들고 쪼그려 앉아라”…소년원 ‘성찰자세’ 체벌은 인권침해

소년원에서 아동들에게 발뒤꿈치를 든 채 쪼그려 앉는 이른바 '성찰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도록 한 관행이 인권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판단이 나왔다.인권위는 법무부 장관에게 객관적인 제3자를 통해 전국 소년원의 체벌 실태전수조사와 체벌 방지 방안 마련, 인권침해 소지가 있는 생활지도 방식을 개선 등을 권고했다고 17일 밝혔다.인권위에 따르면 서울소년원에서는 발뒤꿈치를 든 상태에서 무릎을 굽히고 엉덩이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하는 자세를 '..

영월군, 영풍 석포제련소 ZLD 벤치마킹…핵심광물 산단 적용 검토

텅스텐 기반 국가 핵심광물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인 강원 영월군이 영풍 석포제련소의 폐수 무방류 시스템(ZLD)을 벤치마킹했다. 향후 산업단지 내 공공폐수처리시설에 유사한 방식을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하기 위한 현장 방문이다.영풍 석포제련소는 17일 영월군청 전략산업과 관계자들이 경북 봉화 석포제련소를 찾아 ZLD 시설의 기술과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고 밝혔다. 영월군의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영월군은 국가 핵심광물인 텅스텐의 안정적..

대형사 몰리는 공공주택, 지방까지 확산할까…"공급→투자 전환이 관건"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내걸고 공공 주도 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그동안 저가·저품질 이미지가 강했던 공공주택 시장의 지형이 흔들리고 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과 공공 재개발 등 굵직한 사업지에 대형 건설사들이 잇따라 뛰어들면서 브랜드와 특화 설계, 커뮤니티 시설 등 민간 주택시장의 상품 경쟁력이 공공 영역으로 옮겨붙는 모습이다. 다만 이 같은 흐름이 수도권을 넘어 지방까지 확산하려면 단순한 공급 확대를 넘어 민간투자를 유..

'원유보다 귀한 경유'…정유사, 고유가에도 정제시설 돌린다

중동발 공급 차질로 원유 가격과 운송비가 뛰었지만 국내 정유사들은 원유 확보를 늘리고 있다. 경유 등 석유제품 공급이 더 빠르게 줄면서 아시아 경유 정제마진이 사상 최고치까지 올랐기 때문이다. 높은 프리미엄을 주고 미국산 원유를 들여와도 경유를 생산하는 편이 이익인 상황이다.1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사들은 중동산 원유 공급 차질에 대비해 미국 등으로 조달처를 넓히고 있다. 최근 국내 정유사들이 확보한 미국산 원유에는 배럴당 최대 24달러..

AG 한국 女 배구, 카타르 꺾고 2연승 질주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2연승을 달리며 조 선두로 올라섰다.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일본 아이치현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배구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카타르에 세트 점수 3-0(25-6 25-6 25-10)으로 완승했다. 전날 홍콩을 3-0으로 꺾은 한국은 이날 승리로 승점 6을 기록하며 한 경기만 치른 베트남(1승·승점 3)을 제치고 일단 조 선두에 자리했다.세계 랭킹 28..

"보안·편의성 다 잡는다"…KT, 5G 무기로 B2B·B2G 정조준

사무실 밖에서도 보안 걱정 없이 스마트폰과 노트북으로 사내 업무망에 손쉽게 접속할 수 있다. 전용 단말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임대 단말을 통해 초기 비용은 물론, 사후관리 부담까지 줄일 수 있다. KT의 5G SA(단독모드) 기반 네트워크 기술이 가져온 새로운 업무환경이다.17일 KT는 기업과 공공기관 특화 5G 사업전략을 소개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명유재 KT 엔터프라이즈서비스본부 기업무선·IoT서비스담당은 "개인의 일상을..

공소취소·연임개헌·인사 '3대 쟁점'…李 돌직구로 국정동력 살리나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8일 일곱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민심 수습에 나선다. 호르무즈 파병, 부동산·증시 정책 등 이 대통령의 직접 답변이 필요한 질문들이 많지만, 정치권에서는 무엇보다 연임을 위한 개헌, 본인 재판 취소 여부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지지율 하락세를 멈출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반대 여론이 큰 만큼 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는 것 역시 돌아선 민심을 회복하는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기아, 美 쏘울 빈자리 '신형 셀토스'가 채운다…전년比 판매 65%↑

기아의 2세대 신형 셀토스가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판매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7월 현지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이후 두 달 연속 60%대 성장률을 기록했다. 16년간 150만대 이상 팔리며 기아의 미국 시장 안착을 이끌었던 쏘울이 단종된 가운데 셀토스가 엔트리급 수요를 흡수하며 새로운 볼륨 모델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17일 기아 미국법인에 따르면 셀토스는 지난 8월 미국에서 9214대가 판매됐다. 전년 동월 5574대보다 65% 증..

당분간 맑은 가을 날씨…금요일엔 제주 등 비 소식

다음 주 추석 연휴를 앞둔 가운데 당분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다만 낮 최고기온은 30도까지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크겠다. 오는 18일에는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서 비 소식이 예보됐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는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와 상층제트가 동시에 남하한 상태다. 이에 우리나라는 당분간 찬 공기를 포함한 고기압 영향권 속에서 맑고 시원한 날씨가 이어지겠다.현재 일본 남동쪽 해상에 위..

호르무즈 파병 논의 움직임에…노동계 “굴종적 결정, 검토 중단하라”

최근 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논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노동계에서는 이것이 침략전쟁 가담이라고 반발하며 파병 검토 철회를 촉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17일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정부와 미국을 비판하고 파병 검토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미국이 이란에 대해 불법적인 침략 전쟁을 벌이고 있고, 이 전쟁에 우리 군을 파병하는 것이 침략 전쟁에 가담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또 이것이..

G7서 띄운 ‘에너지 공급망’…李 “중동 위기, 에너지 전환에 장애”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을 만나 지난 6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제안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에너지 공급망 협력 구체화에 나섰다. 중동발 에너지 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급망 다변화와 전기화를 함께 추진해 에너지 안보와 전환을 병행하겠다는 구상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비롤 사무총장을 접견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최근 중동..

해시드, 아부다비 투자진흥청과 맞손…한국 기업 중동 진출 지원

국내 디지털자산·프론티어 테크 분야 벤처투자사 해시드가 아부다비 투자진흥청(ADIO)과 손잡고 한국 기업과 투자자의 아부다비 진출 지원에 나선다.해시드는 전날 서울에서 열린 '아부다비 투자 포럼(ADIF)'에서 ADIO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기업과 투자자를 아부다비의 투자·비즈니스 생태계와 연결하는 장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아부다비 투자진흥청은 아부다비의 성장 가속화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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