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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9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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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공연 늘려달라"…멕시코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에 서한

멕시코 대통령이 세계적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추가 공연을 요청하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외교 서한을 보냈다. 대중가수 공연 일정과 관련해 국가 정상 간 외교 채널이 오간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BTS의 멕시코 공연 횟수를 늘릴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모두가 BTS 공연..

'쿠데타' 미얀마, 군부 정당이 총선 승리 선언…"새 정부 구성 위치 확보"

미얀마 군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통합단결발전당(USDP)이 군정이 주도한 총선에서 승리를 선언했다. 이번 선거는 2021년 쿠데타 이후 처음 치러진 것으로, 민주 진영이 배제된 채 진행돼 군부 독재를 합법화하기 위한 요식행위에 불과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27일(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USDP 고위 관계자는 "우리는 이미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며 "새로운 정부를 구성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 25일 3단..

산업부 "美 관세 재인상, 대응방안 논의"…김정관 장관, 美 급파

산업통상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등 상호 관세 인상 발언과 관련해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통해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러트닉 장관 등과 협상을 위해 미국 현지로 급파됐다.산업통상부는 27일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미국의 발표에 대해 상황 파악 중"이라며 "이를 토대로 청와대 정책실장 주재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통해 대응방안을 논의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잠수함 수주를 위해 대통령 특사단 자격으..

트럼프 "한국, 무역합의 입법 미이행"… 한국산 관세 25%로 '복원'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한국 국회가 한·미 간 무역 합의 이행에 필요한 입법 절차를 완료하지 않았다며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기존 15%에서 25%로 기습 인상하겠다고 선언했다.한국이 약속한 3500억 달러(약 505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뒷받침할 법적 장치가 지연되자, 트럼프 대통령이 특유의 '관세 복원' 카드로 강력한 압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한국 정부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급파해 대응에..

車업계, 트럼프 '자동차 관세' 25% 재인상에 '당혹'

국내 자동차 업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재인상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한미 양국이 관세 협상을 통해 합의한 15% 자동차 관세를 25%로 재차 인상했기 때문이다. 27일 정부와 재계에 따르면, 자동차 업계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재인상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자동차업계는 정부와 함께 마라톤협상을 벌여 미국으로 수출되는 한국산 자동차 25% 관세를 15%로 낮추는데 성공했다...

[개장시황] 코스피 4932.89에 하락 출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상호관세 및 자동차 등 품목 관세를 다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히면서 자동차·반도체등이 약세를 보인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4949.59)보다 16.70포인트(0.34%) 하락한 4932.89에 개장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1.45%), SK하이닉스(-0.14%), 현대차(-3.86%), LG에너지솔루션(-0.96%), 삼성전자우(-2.07%), 삼성바이오로직스(-0.72..

“삼성화재, 보험손익 방어 경쟁사보다 양호… 투자매력 유지”

다올투자증권은 삼성화재에 대해 법인세 비용 증가로 기존 전망치를 밑도는 실적을 낼 것이라고 27일 내다봤다. 하지만 보험손익 방어력은 경쟁사들보다 양호해 보인다. 다올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59만원을 유지했다.삼성화재는 지난해 3분기 보험손익은 3700억원, 투자손익 3320억원, 영업이익 7020억원을 기록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삼성화재가 4분기엔 보험손익 1670억원, 투자손익 2140억원, 영업이익 3810억원을 낼 것이라..

"KB금융, 증권 자회사에 강점 있어…목표가 15.9%↑"

유안타증권은 KB금융이 증권 자회사(KB증권)에 강점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올해 일 평균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타사 대비 이익 성장이 차별화될 것이라고 27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만5000원에서 16만8000원으로 15.9% 상향 조정했다.우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의 작년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6312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이자이익은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원화..

트럼프, 미네소타에 '국경 차르' 급파… 강경일변도 이민단속 수정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연방 요원의 미국 시민 총격 사망 사건 이후, 미네소타 현장 운용과 관련해 기존의 강경 일변도 이민 단속 기조에서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톰 호먼 백악관 '국경 차르(border czar)'를 미네소타주로 파견하는 한편, 민주당 소속 팀 월즈 미네소타주 지사와 직접 통화하며 사태 진정 메시지를 병행했다.◇ 미네소타 이민단속국..

해리 케인, 뮌헨과 '계약 연장' 협상 돌입

월드클래스 공격수 해리 캐인이 소속팀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 연장을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 BBC는 막스 에베를 뮌헨 스포츠 디렉터가 26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서 진행된 분데스리가 관련 행사에서 "케인 측과 재계약 얘기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모두가 알다시피 어느 시점엔 결정이 내려져야 한다"며 케인과의 재계약에 긍정적인 늬앙스를 풍겼다. 케인은 지난 2023년 8월 토트넘 홋스퍼(잉글..

군부 초토화 소식에 中 유언비어 난무

연초부터 권력의 기둥인 군부가 초토화됐다는 소식에 중국에 각종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다. 워낙 분위기가 흉흉한 만큼 당분간 이런 상황은 진정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가가 직면한 국면이 상당히 심각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중화권 정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유언비어의 종류와 내용은 진짜 예사롭지 않다. 우선 24일 인민해방군 기관지인 제팡쥔바오(解放軍報)의 보도에 의해 낙마가 공식 확인된 장유샤(張友俠..

GS건설, 인천 검단 붕괴사고 관련 LH로부터 1700억원대 손배 피소

GS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대규모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렸다. 사고 발생 2년여 만에 발주처가 법적 책임을 공식적으로 묻고 나선 것이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건설은 LH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됐다고 밝혔다. 소송 제기일은 이달 12일로, 청구 금액은 1738억4269만원이다. 이는 GS건설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약 3.42%..

'車 협력 포럼'도 열려…민관 원팀, 加서 잠수함 수주 총력전

우리 정부와 기업이 60조 원이라는 역대급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를 따내기 위해 캐나다 현지에서 파격적인 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캐나다 정부가 사업자 선정의 핵심 잣대로 절충교역을 내세우자, 우리 측은 캐나다가 원하는 자동차 산업 협력을 꺼내 들며 현지에서 대규모 포럼을 개최하는 등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산업통상부는 26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한-캐나다 산업협력 포럼'을 열었다고..

"코오롱티슈진, 임상 3상 펀드 수혜 ‘품절주’ 부각"

한국투자증권은 27일 코오롱티슈진에 대해 정부의 임상 3상 특화 펀드 수혜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를, 목표주가는 17만원을 제시했다. 코오롱티슈진의 전 거래일 종가는 9만3900원이다.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오롱티슈진은 단순 정책 수혜주를 넘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큰 바이오텍"이라며 "미국 비상장사 바이오스플라이스(Biosplice)는 임상 3상 진행 당시(2021년) 시리즈 D 포스트 밸류로 120..

러시아산 대체하며 美 LNG 의존 커진 유럽…트럼프의 '에너지 지렛대' 커지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이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대체하기 위해 선택한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가 새로운 전략적 부담으로 떠오르고 있다. 유럽의 미국산 가스 의존도가 빠르게 높아지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에너지를 통상·외교 압박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26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러시아는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유럽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축소하며 압박에 나섰다. 이에 따라 유럽..

잘못된 코드까지 오픈...강대현·김정욱 대표 '메이플 키우기' 논란에 사과

넥슨이 신작 모바일 게임 '메이플 키우기'의 확률 오류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영업비밀에 해당하는 '소스코드'를 공개하는 강수를 뒀다. 백 마디의 해명보다 잘못 작성된 코드 한 줄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진정한 사과라는 경영진의 판단에 따른 결과다.이번 사태의 발단은 지난 26일 드러난 '어빌리티(Ability, 캐릭터 능력치 부여 시스템)' 옵션 최대 수치 미적용 오류였다. 메이플 키우기에서 11월 6일 출시일부터 12월 2일까지 약 한..

DL이앤씨, 양수발전소 잇단 도전…포천 5855억 발전사업 수주전 가세

DL이앤씨가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향후 에너지 인프라 사업 분야에서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26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최근 5855억원 규모 포천 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공사 입찰에 참여했다. 이 사업은 경기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일원에 700㎿ 규모의 양수발전소 건립을 위한 토목·건축 조성 사업으로 오는 203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양수발전은 전력 수요가 낮은 시..

"대한조선, 탱커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 기대"

IBK투자증권은 27일 대한조선에 대해 탱커 매출 비중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호적인 환율 환경과 고수익성 셔틀탱커 매출이 확대되며 실적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0만원을 유지했다.오지훈 IBK 연구원은 "대한조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262억원, 영업이익은 828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률은 25%대를 기록하며 분기 기준 최고 수익성을 다시 경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리로 찾는 아이폰” 애플, 에어태그 2세대 공개…가격 4.9만원

애플이 위치 추적 기기 '에어태그'의 2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2021년 첫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개선 제품이다.애플은 26일(현지시간) 정밀 탐색 기능을 대폭 강화한 에어태그 2세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 제품에는 아이폰 17 시리즈 등에 탑재된 2세대 초광대역(UWB) 칩이 적용돼, 물품의 방향과 거리를 보다 세밀하게 안내하는 정밀 탐색 범위가 기존보다 최대 50% 확대됐다.블루투스 성능도 개선돼 애플워치에서도 정밀 탐색 기..

[오늘날씨] 낮에도 영하권 추위…강풍에 '불 조심'

화요일인 27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매우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3∼0도, 낮 최고기온은 -3∼8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평년(1~8도)보다 낮겠고, 수도권 등 중부지방은 낮에도 영하권을 유지하겠다.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 산지, 경북 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오전까지 충청권 내륙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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