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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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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소진공 '해외 온라인 플랫폼 물류지원' 수행기관 선정

㈜한진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추진하는 '소상공인 해외 온라인 플랫폼 물류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아마존, 큐텐재팬, 라쿠텐 등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국내 소상공인의 수출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총 사업비는 13억원 규모로, 참여 기업은 최대 600만원의 물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한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최대 200개 소..

육아휴직 뒤가 더 중요했다…유연근무 기업, 여성 고용확률 더 높아

세종// 육아휴직을 사용한 여성은 출산 직후 직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복귀 1년 뒤부터 고용 유지 효과가 약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연근무제를 운영하는 기업에서는 복귀 후 2~4년이 지나도 여성의 고용확률과 근속기간이 상대적으로 높았다.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3일 이 같은 내용의 '일생활균형제도의 여성 노동시장 영향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한국노동패널 등을 활용해 육아휴직과 유연근무제가 여성의 고용·근속·임금에 미치는..

보완수사권 대체 '수사팀 교체권'…"경찰 내 사건 떠넘기기 우려"

검찰 직접 보완수사권 폐지의 대안으로 도입되는 일명 '수사팀 교체권'이 수사 현장의 전반적인 병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검사가 보완수사를 거부한 수사관 대신 다른 경찰에 재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은 보완수사의 본래 기능인 '수사 완결성'을 대체하기보다 경찰 내부의 '사건 떠넘기기'를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사건을 넘겨받은 수사관들이 책임을 떠맡지 않기 위해 '방어적 수사'에 치중할 가능성도 제기된다.3일 경찰 등에 따르면..

현대차, 7월 글로벌 판매 31만8454대…전년比 5.1% 감소

현대자동차는 지난 7월 국내 4만8113대, 해외 27만341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1만8454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1% 감소한 실적이다. 국내 판매는 14.4% 줄었고, 해외 판매도 3.2% 감소했다.국내에서는 세단이 총 1만6331대 판매됐다. 그랜저가 8532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쏘나타 4584대, 아반떼 2624대가 뒤를 이었다.RV는 싼타페 3822대, 코나 2756대, 팰리세이드 25..

르노코리아, 7월 3030대 판매…필랑트 내수 1만대·첫 수출 달성

르노코리아가 지난 7월 내수 1704대, 수출 1326대 등 총 3030대를 판매했다. '필랑트'는 출시 4개월여 만에 국내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하고 첫 해외 수출도 시작했다.르노코리아는 7월 내수 시장에서 그랑 콜레오스 728대, 필랑트 537대, 아르카나 439대 등 총 1704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필랑트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7월까지 누적 판매 1만161대를 기록하며 1만대를 넘어섰다. 르노코리아는 SUV의 공간 활용성과 세..

기아, 테슬라·BYD에 맞불…'EV 생애주기 패키지'로 승부수

기기아가 상품부터 금융·정비·중고차까지 전기차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고객 맞춤형 종합 솔루션'을 내놓으며 국내 전기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단순히 신차를 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매부터 보유·관리·재판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략으로, BYD와 테슬라 등 수입 전기차의 공세가 거세지는 시장에서 고객 '락인(Lock-in)' 효과를 높이기 위한 승부수로 풀이된다.기아는 3일 PV5 신규 라인업 5종과 연식변경 모델인 '더(The) 20..

현대차·기아 ‘임단협’, 휴가 후 담판…‘비임금 쟁점’이 가른다

현대자동차와 기아 노사가 여름휴가 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타결에 실패하면서 협상이 장기전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이번 주부터 국내 주요 공장이 일제히 여름휴가에 돌입하면서 교섭도 잠시 중단됐고, 노사는 휴가 이후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아 추석 전 합의를 목표로 막판 절충에 나설 전망이다.3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울산·아산·전주공장과 기아 광명·화성·오토랜드 광주 등 국내 생산시설은 3일부터 여름휴가에 들어간다. 그간 이어오던..

HLB그룹, 새 GI 선포…"글로벌 신약기업 도약 가속"

HLB그룹이 새로운 그룹 아이덴티티(GI)를 공개하고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조직 혁신에 나섰다.HLB그룹은 3일 서울 강남구 HLB 학동 사옥에서 새 GI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진양곤 HLB그룹 의장과 김태한 바이오부문 총괄 회장을 비롯해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새 GI는 'Human Life Better'를 그룹의 철학으로 삼고, 혁신(Innovation)·연결(Connection)·확장(Expansio..

"묻고 더블로 가려면 3000만원?"…OCN '타짜' 시의성 자막 화제

영화 채널 OCN의 재치 있는 영화 소개 자막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OCN은 영화 '타짜'를 소개하며 주인공 곽철용의 명대사인 "묻고 더블로 가"를 활용한 자막을 선보였다.해당 자막에는 "곽철용, 묻고 더블로 가려면 이제 3000만원 있어야 함"이라는 문구가 담겼다.이는 최근 정부가 증시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레버리지 상품 투자자의 기본 예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한 내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금융당국..

폐 딱딱하게 굳는 특발성 폐섬유증…"AI로 경과·예후 분석"

폐가 딱딱하게 굳어가며 호흡 기능이 저하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진행성 질환 '특발성 폐섬유증'. 한 번 발병하면 회복이 어렵고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주요 암보다 낮아 예후가 불량한 질환으로 꼽힌다.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폐 섬유화 진행 정도를 수치화하고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최주애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와 김호철 호흡기내과 교수, 이호연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은 컴퓨터단층촬영(..

완판 '스톤마스터' 키운다…블랙야크, 겨울시장 선점 승부수

블랙야크가 지난해 완판을 기록한 대표 숏패딩 '스톤마스터'를 앞세워 겨울 아웃도어 시장 선점에 나섰다. 올해는 경량 다운과 패딩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대하며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중시하는 고프코어 트렌드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블랙야크는 '클라이밍 스톤마스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제품군을 확대하고 이달 말까지 사전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스톤마스터는 블랙야크의 아웃도어 기술력에 젊은 감각의 디자인을 더한 대표 상..

하이퍼리퀴드(HYPE), 일주일 새 12% 급락…ETF 자금 유출 영향

'하이퍼리퀴드(HYPE)'가 최근 일주일 동안 약 12% 하락하며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번 급락을 프로젝트 자체의 악재보다는 기관 자금 유출과 위험자산 회피 심리 확산에 따른 매도 압력 영향으로 해석하고 있다.3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하이퍼리퀴드는 24시간 전 대비 0.46% 하락한 52.3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2.27% 가까이 떨어지며 주..

광복절 앞두고 '역사 캠프'…전국 교사·학생 250명 참여

교육부가 3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역사 교사·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캠프를 잇달아 연다. 학교 현장과 역사 유적지를 연결해 탐구·체험 중심 역사교육을 강화하려는 취지다.이날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서울가든호텔의 역사 선도교사단 하계 연수에는 초중고 교사 74명이,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 하버파크 호텔의 '동아시아 역사 기행' 캠프에는 10년 차 미만 교사 90명이 참여한다. 후자는 올해 신설된 2022 개정 교육과정 과목에 대한..

'한 줄 서기냐, 두 줄 서기냐'…에스컬레이터 안전 해법 국민이 찾는다

세종// 에스컬레이터의 안전한 이용 방안을 놓고 국민과 전문가가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마련된다. 한 줄 서기와 두 줄 서기 가운데 어느 방식이 더 안전한지를 비롯해 사고 원인과 예방 대책, 시설 관리와 제도 개선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행정안전부는 오는 29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에스컬레이터 안전 이용'을 주제로 참여형 정책 토론회인 '모두의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에스컬레이터 한 줄..

진관사 찾은 교황청 쿠바카드 추기경 "사회 평화, 인간 마음 평화서 시작"

교황청 대표단이 3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를 찾았다. 이날 대표단은 교황청 종교간대화부 장관 조지 제이콥 쿠바카드 추기경과 차관 인두닐 몬시뇰을 비롯한 신부·수녀 등 35명이었다. 이들은 오는 4∼5일 서강대에서 교황청 종교간대화부 주최로 열리는 '제1회 유교-그리스도교 국제 콜로키움' 참석을 위해 방한했지만, 우선 불교와의 종교간 대화를 위해 이날 서울 시내 사찰을 먼저 찾았다.대표단은 진관사 주지 법해스님의 안내로 대웅전 등 진관사 경내를..

프랑스, 폭염 속 익사 사고 증가…무허가 구역 수영 과태료 인상

프랑스에서 극심한 폭염 속 익사 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정부가 무허가 구역에서 수영하는 이에 대해 과태료를 인상하는 등 제재를 강화했다.프랑스 정부는 2일(현지시간) 파리 경찰청과 수도권인 일드프랑스 주정부가 공동으로 요청한 데 따라 허가되지 않은 구역이나 적색 깃발이 꽂힌 입수 금지 구역에서 물놀이를 하다 적발된 이에게 3등급 위반 행위로 처벌하도록 하는 시행령을 다음 날부터 발효하기로 발표했다고 현지매체 프랑스앵포가 보도했다.일드프랑스 주..

美 워싱턴주 스포캔 인근 대형 산불… 6만 명 대피·건물 600채 피해

미국 워싱턴주 제2 도시인 스포캔 인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주민 약 6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지고 건물 600채가 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톰 윌리엄스 스포캔 소방서장은 3개의 각기 다른 발화 지점에서 산불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연합 재난관리팀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인한 피해 면적은 약 2180헥타르에 달한다. 이날 오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환자경험평가 95점대 종합병원…서울 상급종합병원보다 높은 평가

서울 내 환자들이 직접 평가한 의료서비스 만족도에서 일부 종합병원이 상급종합병원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아산병원이 종합점수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이 95점대를 기록하며 서울 주요 상급종합병원 상당수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3일 업계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제5차 환자경험평가 결과, 서울 소재 의료기관 가운데 서울아산병원이 95.31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강동경희대학..

세계 첫 벤츠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1년 만에 국내 판매 '15% 견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세계 최초 마이바흐 전용 전시장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이 단순한 판매 거점을 넘어 초고가 고객을 위한 '럭셔리 오너십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개관 이후 국내 마이바흐 판매의 약 15%를 책임지며 브랜드의 프리미엄 전략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부상했다.3일 HS효성더클래스는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개관 1주년 기념 미디어 행사를 열고 지난 성과를 발표했다.지난해 7월 오픈한 마이바흐 브랜드센..

"손녀들 같아서"…외국인 3명 밥값 6만원 계산하고 떠난 한국 할아버지 '감동'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식사비를 한 할아버지가 대신 계산해 준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한국의 한 한식당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3명의 식사비를 한 할아버지가 대신 계산하고 떠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영상 속 외국인들은 태국어를 사용하는 관광객들 옆 자리에 앉은 한 할아버지가 먼저 약 6만원의 식사비를 결제했다.이후 이유를 묻는 말에 할아버지는 "잘 먹고 그래서 우리 손녀들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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