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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5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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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릴리 LGL 한국 유치…바이오텍 육성 협력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사 릴리와 손잡고 국내 유망 바이오텍 육성에 나선다. 릴리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에 총 5억 달러(약 7500억원) 투자를 결정한 가운데, 주요 과제 중 하나인 유망 바이오텍 지원에서 삼성이 중심축을 맡을 예정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10일 국내 유망 바이오텍 육성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협약에 따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릴리게이트웨이랩스(LGL)' 신규 거점을 설립하기로 했다...

국민연금, '이사장 직속' AI전략위 출범…"공공부문 혁신 선도"

국민연금공단이 이사장이 참여하는 인공지능(AI) 전략기구를 조성, 공공부문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11일 국민연금공단은 이사장 직속 조직인 'NPS AI전략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는 외부위원 3명을 포함해 총 21명으로 구성, 앞으로 공단의 AI 중장기 계획과 주요 사업을 심의·의결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운영된다. 또 공단 AI 관련 부서 간 업무를 조정하고, 그 이행을 점검하며 성과 관리까지..

리센스메디컬 “10초 냉각마취 기술로 글로벌 의료기기 도약”

"급속 냉각마취 기술을 활용한 '무통 시술'로 글로벌 의료기기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 김건호 리센스메디컬 공동 대표이사는 11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IPO(기업공개) 기업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리센스메디컬은 자사 기술력을 적용한 의료기기를 안과와 피부과 시장에 공급하며 외형 확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회사는 정밀 냉각 기술 기반으로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리센스메디컬은 냉각..

한섬 타임, 여성 파리패션위크 캘린더 등재…"국내 기성복 최초"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의 여성복 브랜드 타임은 2026 가을·겨울(F·W) 여성 파리패션위크 공식 캘린더에 등재돼 지난 9일(현지 시간) 프랑스 문화의 상징인 리슐리외 국립 도서관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기성복 브랜드가 여성 파리패션위크의 공식 캘린더에 등재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파리패션위크는 뉴욕·런던·밀라노와 함께 세계 패션계를 대표하는 '4대 패션위크'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여성 파리패션위크는..

"아미 잡아라"…BTS 컴백 효과 노리는 유통가

방탄소년단(BTS) 컴백을 앞두고 명동 유통업계가 외국인 관광객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오는 21일 광화문 공연을 계기로 외국인 K팝 팬들의 방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롯데·신세계 등 유통업체들이 관련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본점과 에비뉴엘 건물 외벽을 BTS의 응원 색인 보라색 조명으로 물들이는 '웰컴 라이트(Welcome Lights)'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BTS 공연..

韓 사드 중동 이동 보도에 中 원론적 입장 재확인

중국이 미국 국방부가 한국에 배치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중 일부를 중동 지역으로 이동시키고 있다는 외신 보도와 관련, "한국 내 사드 배치에 반대한다"는 기존의 원론적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논평은 하지 않았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한국에 배치된 사드 일부의 중동 전환 배치에 대한 논평 요청에 "관련 보도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한국 내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약가 인하' 논의 평행선 달리는 정부·업계…국회 개입 변수

제네릭 의약품 약가 인하 논의를 두고 정부와 제약업계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재정 절감 필요성과 산업 생태계 보호 논리가 맞서면서 논의가 평행선을 달리는 모습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구체적인 약가제도 개편안을 논의할 예정이나, 전날 국회의 개입 움직임도 나타나면서 논의가 장기화될 가능성도 제기된다.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약가제도 개편을 통한 건강보험재정 지속가능성 확보 국회 토론회'에서는 약가 인하와 관련해 이해관계자..

"킥스 낮추고 주주환원 확대"…얼라인 요구에 DB손보 건전성 훼손 우려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DB손해보험을 상대로 자본 정책 변화를 요구하면서 보험업계에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얼라인은 요구자본이익률(ROR) 중심의 자본 관리를 통해 자본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지급여력(K-ICS·킥스)비율 목표 수준을 낮춰 초과자본을 주주환원에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보험업은 자본규제와 금리, 계리가정 변화에 따라 자본 변동성이 커지는 산업인 만큼 무리한 자본 정책 변화가 오히려 건전성 악화로 이어질..

종근당, 3제 복합 당뇨병 치료제 '듀비엠폴서방정' 국내 허가

종근당이 독자적인 복합제 기술력을 앞세워 당뇨병 치료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종근당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듀비엠폴서방정(CKD-383)'의 국내 품목허가를 최종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4월 허가를 신청한 지 약 1년만이다. 종근당은 연내 제품 출시를 목표로 본격적인 시장 준비에 돌입할 방침이다. 허가받은 제품은 로베글리타존, 엠파글리플로진, 메트포르민 등 세 가지 성분이 결합한 고..

여의도성모병원·영등포소방서, 중증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위한 '맞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과 영등포소방서가 중증 응급환자의 치료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응급환자 이송과 수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혼선을 줄이고, 골든타임 내 치료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서울시 관내 소방서와 의료기관이 응급환자 수용을 명문화해 맺은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지역 응급의료 체계 개선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11일 여의도성모병원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10일 여의도성모병원 마리아..

[인터배터리 2026] K-배터리 생존 전략 "가격 공세, 기술로 뚫는다"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주도권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한국 배터리 산업이 기술 초격차와 공급망 내재화를 통한 정면 돌파에 나섰다.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6' 현장은 중국의 저가 공세와 보호무역주의 확산이라는 이중고를 극복하기 위해 차세대 소재 기술력 확보와 자원 안보 강화에 사활을 거는 우리 기업들의 열기로 뜨거웠다.이날 행사 개막 전 기자들과 만난 엄기천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포스코퓨처엠 대표)은 유럽연합(EU) 산업가..

이란, 호르무즈 해협 압박 지속…에너지 위기 증폭

이스라엘과 이란 간 교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이 중동 지역 석유 인프라와 해상 수송로를 겨냥한 압박을 강화하면서 글로벌 에너지 위기 우려가 커지고 있다.1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란은 페르시아만과 인도양을 잇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화물선 통행을 사실상 차단하며 에너지 수송로 압박에 나섰다. 이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통로다.이날 새벽 오만 해안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컨테이너선 한 척이 공격..

대한행정사회–일본행정서사회연합회,'한·일 행정사 제도 발전 심포지엄' 열어

/대한행정사회대한행정사회는 11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행정서사회연합회와 ‘2026 한·일 행정사 제도 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양국 행정사 제도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미야모토 시게노리 일본행정서사회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의 행정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국 행정 전문가들이 제도 발전 방향과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윤승규 대한행정사회 회장은 행사에서 “한국과 일본은 디지털 행정 전환,..

김여사, 세계여성의날 포럼 참석…"실질적 성평등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11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모교인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국제포럼에 참석했다.김 여사는 이날 숙명여대에서 열린 '2026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숙명 국제포럼'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실질적 성평등 국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저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여사는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올해 세계여성의날은 더욱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이어 "추운..

중동 리스크에 '추경' 공식화…10~20조 규모 전망

세종// 중동발 리스크 확대로 에너지 가격 상승과 민생 부담 확대가 우려되자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공식화했다. 시장에서는 10조~20조원 수준의 추경이 편성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추경 재원은 적자 국채를 발행하기보다는 추가 세수를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중동상황이 민생과 경제·산업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추경을 포함해 가능한 모든..

李-마하마 정상회담…‘초콜릿 외교’ 속 기후·디지털·해양안보 협력 확대

이재명 대통령과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기후변화 대응과 디지털 협력, 해양안보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 정상은 민주주의와 경제 협력의 공통 기반을 강조하며 양국 관계 확대 의지를 재확인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 집현실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우리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방한한 아프리카 정상이라 각별한 의미가 있다"며 "한국과 가나는 식민 지배와 독재라는 굴곡진 역사를 극복하고 민주..

조경태 "행동 없는 절윤은 불신만 키울 뿐"…韓 제명 철회 촉구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장동혁 대표를 향해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 절윤과 사과는 국민들의 불신만 키울 뿐"이라며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철회 등 5가지 조치를 요구했다.조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국민들께서 국민의힘에 원하는 것은 종잇장 위의 다짐이 아니라 살을 도려내는 뼈아픈 실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조 의원은 당의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결의문에 대해 "보수 재건을 위해 꼭 필요한 의미있는..

'행정 통합' 청사진 실현? 무산?…與野, 골든타임 앞두고 네탓내탓

'지방 주도 성장'의 발판이 될 행정 통합 정책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격상되는 여야 갈등으로 국회가 통합 특별시 출범을 위한 입법 처리 시한을 못 지키면서 이재명 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 청사진이 물거품이 될 상황이다. 3개 통합 특별시 중 일찌감치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긴 광주·전남만 제시간에 출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가 12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대구·경북, 대전·충남 행정 통합 특별법을 상정하지 못할 것으..

정몽규 "한국축구 월드컵 8강 넘볼 전력...관심 멀어진 것 협회 책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한국 축구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8강까지 넘볼 전력을 가졌다고 자신했다. 정 회장은 11일 서울 종로구 포니정재단빌딩에서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취입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강조하며 "다섯 경기는 할 수 있지 않을까. 그 보다 몇 경기 더하면 당연히 더 좋다"고 의지를 보였다. 한국이 5경기를 치르고 살아 남는다면 8강이다. 2026 북중미 월드컵부터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됐다. 3..

전쟁에 두바이 항공길 막혀 오만·싱가포르 거쳐 귀국…유튜버 수길따라 전쟁 속 귀국기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중동 지역 항공편 운항이 불안정해지면서 한국 여행 유튜버 '수길따라'(본명 최수길)가 오만에서 탈출해 한국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공개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수길따라'에 올라온 영상에는 전쟁 여파로 항공편이 잇따라 취소되는 상황 속에서 오만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이 담겼다. 최씨는 앞서 두바이에서 머물다 미국과 이란 간 충돌 여파로 항공편 운항이 중단되자 육로를 이용해 오만으로 이동했다.영상은 오만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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