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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9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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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월 1회 비만치료제 개발…초장기지속형 플랫폼 PCT 출원

알테오젠이 한 달에 한 번 투여하는 비만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약물의 체내 지속기간을 늘리는 신규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첫 적용 후보물질 'ALT-M5'의 동물실험 결과를 오는 11월 국제학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알테오젠은 복수의 활성분자를 하나로 결합해 약효 지속기간을 연장하는 '장기지속형 접합체(Long-Acting Conjugate)' 기술의 국제특허출원(PCT)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신규 플랫폼은 항체의 특정 위치에 약물을 선..

대웅제약, '펙수클루' 헬리코박터 제균율 92.0% 달성

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 연구에서 90%가 넘는 제균율을 기록하며 임상적 효용성을 입증했다.대웅제약은 펙수클루 기반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 연구에서 치료 완료 환자 기준 92.0%의 제균율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체 등록 환자 기준 제균율은 90.3%로 집계됐다.이번 연구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 총 9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쌍용건설, 싱가포르서 3조원 규모 종합병원 공사 단독 수주…창사 이래 최고액

글로벌세아그룹 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서 약 3조원 규모의 종합병원 건설공사를 단독 수주했다. 창사 이래 단일 프로젝트 기준 최대 수주액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을 웃도는 규모다.쌍용건설은 싱가포르 보건부(MOH)가 발주한 21억5000만달러(약 3조원) 규모의 '텐가 종합병원(Tengah General and Community Hospital)'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싱가포르 서부 텐가 지역에 들어서는 이 병원은 지하 3층~지상..

새마을금고, 제주지역 소상공인·기업에 150억원 규모 '특별보증대출' 추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제주지역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제주 소상공인 희망전환 특별보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이와 관련해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이날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오광석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제주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

말레이시아, ‘로힝야 송환’ 위해 미얀마 민 아웅 흘라잉 대통령 공식 초청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자국 내 미얀마 난민과 로힝야족의 송환을 본격화하기 위해 군정 지도자인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대통령을 말레이시아로 공식 초청하겠다고 밝혔다.17일(현지시간) 채널뉴스아시아(CNA)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안와르 총리는 전날 말레이시아의 날을 맞아 방영된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약 2주 전 내무부와 내각에 미얀마 대통령을 공식 방문 형식으로 초청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아세안(ASEAN..

"국민연금 가입내역"…카카오톡에서 대화하듯 조회

앞으로 국민연금 가입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메뉴를 직접 찾을 필요 없이 카카오톡에서 대화하듯 질문해 조회할 수 있다.행정안전부와 국민연금공단은 국민 체감도가 높은 국민연금 핵심 서비스 4종을 민간 플랫폼에 순차적으로 개방하고 17일부터 카카오 'AI 국민비서'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AI 국민비서는 국민이 자주 사용하는 민간 플랫폼에서 인공지능(AI)과 대화하는 방식으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경찰, 공항 폭파협박 손배소 승소…게시자 2277만원 배상

제주·김해·인천 등 전국 5개 공항을 폭파하겠다는 허위 협박 글을 올린 게시자가 경찰 대응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 2200여만원을 국가에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17일 경찰청에 따르면 제주지법 제5-2민사부는 지난 8일 경찰이 '제주공항 등 5개 공항 폭파협박 글 게시자'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게시자의 불법행위 책임을 인정하고 2277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게시자는 2023년 8월 6일부터 이틀간 온라인..

2026 서울국제교육포럼 개최…AI 홍수 속 '문해력' 본질 논의

서울시교육청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사회 환경 속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문해력을 논의한다. 시교육청 산하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는 연세대학교와 공동 주관으로 오는 19일 '리터러시, 세상을 읽고 생각을 연결하다(Literacy, Reading the World, Connecting Ideas)'를 주제로 2026 서울국제교육포럼(Seoul International Education Forum)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교..

대한상의, 청년 4만9000명 취업 지원…4500개 기업 현장 연계

대한상공회의소가 올해 4만9000명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기업 현장 중심의 직무 경험과 미래산업 교육을 지원한다. 기업에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에게는 취업 전 직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방식이다.17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올해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을 통해 4만4000명, 'K-뉴딜 아카데미'를 통해 4500명의 청년에게 실무교육과 현장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일경험 지원사업에는 약 4500개..

韓 국민 노동소득 정점은 45세에…61세부터 적자 재진입

우리나라 국민은 45세에 가장 많은 소득을 기록한 후 61세에 소비가 소득을 초과하는 적자 상태로 전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국가데이터처의 '2024년 국민이전계정'에 따르면 당해연도 기준 1인당 생애주기 중 출생 이후 27세까지 소비가 소득보다 많은 적자가 지속된 후 28세부터 흑자로 전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0~27세 사이 16세에는 적자가 4604만원으로, 생애주기 중 가장 많은 적자 규모를 기록했다. 28세를 기점으로 소득이 소..

배우자 유산·사산 때 최대 5일 휴가…임신 중 남편도 육아휴직

세종// 배우자가 유산이나 사산을 한 경우 남성 근로자도 최대 5일간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유산·조산 위험이 있는 임신 중 배우자를 돌보기 위한 육아휴직도 허용된다.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배우자 지원 3종 세트'를 18일부터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남성 근로자에 대한 임신·출산 지원제도가 대부분 출산 이후에 집중돼 임신 중 위험 상황이나 유산·사산 때 배우자를 돌볼 제도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배우자 유산·사..

"판매 부진에 자금 말라간다"... 중기 10곳 중 4곳 '추석 자금난' 호소

올해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 사정이 작년보다 한층 더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되는 내수 침체와 고금리 여파 속에서 단기 운영자금 확보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분석이다.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중소기업 10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해 17일 발표한 '2026년 중소기업 추석자금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추석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는 응답은 40.0%를 기록해 '원활하다'는 응답(12.9%)의 세 배..

도구 건네고 내시경 잡고…의사 '세 번째 손' 된 휴머노이드

"가위 주세요" 집도의의 말이 떨어지자 사람 형태의 로봇이 수술도구가 놓인 곳을 살폈다. 도구를 찾아 집어 든 로봇은 의사가 잡기 편하도록 손잡이 방향을 돌려 건넸다. 사용을 마친 도구를 돌려받아 제자리에 놓는 것도 로봇의 몫이었다. 옆에 선 또 다른 로봇은 한 손으로 복강경을 움직여 수술 부위를 화면 중앙에 맞추고, 다른 손에 든 집게로 조직을 당겨 수술 공간을 확보했다.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생명 일원역빌딩에서 개발 중..

한섬, 해외패션 키운다…신규 브랜드 매출 50% 증가

한섬이 수입 패션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에 새롭게 들여온 해외 브랜드들이 높은 매출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타임·마인·시스템 등 자체 브랜드에 이은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하고 있어서다. 17일 한섬에 따르면 2022년 이후 국내에 출시한 해외 패션 브랜드 12개의 올해 1~8월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50% 증가했다. 이들 브랜드의 지난해 매출도 2023년과 비교해 3배 이상으로 늘었다.한섬이 최근 확보한 브랜드는 아워레가시, 피어오..

조현 한미외교장관 회담차 출국...“호르무즈 파병 정해지지 않아”

조현 외교부 장관은 17일 한미 외교장관 회담 참석차 미 워싱턴으로 출국하는 자리에서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조 장관은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호르무즈 파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여러 가지 요소들을 감안해 검토 중"이라며 "다만 국제적 협력에는 참여하되 국민 안전 및 호르무즈 해협 자유항행을 우선 검토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대미투자 1호 합의가 지연된 데 대해서는 "절차적 문제를 확..

NC AI, 1.4조 규모 피지컬 AI 사업 참여…제조 현장 자율화 본격화

NC AI가 전북과 경남 지역에서 추진되는 국가 피지컬 AI 연구개발사업에 동시에 참여한다. 디지털트윈과 월드모델, 로봇 파운데이션모델(RFM) 등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 현장의 자율화·무인화 기술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NC A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전북·경남 피지컬 AI 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1조4131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다카이치 당 인사 뜯어보니…'아소파가 중심, 옛 아베파가 실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새로 짠 자민당 지도부의 권력구도가 선명해지고 있다. 당의 중심에는 아소 다로 부총재가 이끄는 당내 유일 파벌인 아소파가 자리 잡고, 당 조직과 선거 등 실무에는 옛 아베파 핵심 인사들이 포진했다. 17일 오후 내각 개조에 앞서 단행된 당 인사를 들여다보면 내년 자민당 총재선까지 염두에 둔 다카이치의 당내 기반 구축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다카이치 총리가 16일 출범시킨 자민당 신집행부에서 아소 부총재와 스즈키..

"시민 불편 최소화"…강남구, '강남페스티벌' 대비 교통 통제

서울 강남구가 '2026 강남페스티벌' 개최에 대비해 도산대로 일대 차량 통제와 버스 우회 등을 포함한 종합 교통대책을 가동한다.17일 강남구에 따르면 구는 다음 달 3일부터 4일까지 도산대로 일대에서 열리는 2026 강남페스티벌을 앞두고 행사 구간의 차량 통제를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가장 먼저 통제되는 곳은 축제 메인 행사장이 들어서는 학동사거리~도산공원사거리다. 다음 달 2일 자정부터 행사장 설치를 위한 통제가 시작되며, 주말인 다음 달 3..

행안부, "김지용 의혹, 추가 검증서 사실 부합 안해"…초대 중수청장 적임자

행정안전부가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58·사법연수원 28기)에 대한 추가 검증 결과 '검찰 개혁 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할 적임자'로 판단하고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개청준비단 단장을 맡고 있는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10월 2일 출범하는 중수청은 검찰 개혁의 취지를 올바르게 구현하고 국민의 인권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며 "김지용 후보자는 수사 전문성과..

與 "미디어 법제 정비, 정기국회 내 본회의 통과 목표"…TF 첫회의

더불어민주당 미디어공공성강화TF가 17일 첫 공개회의를 열고 미디어 법제 정비를 이번 정기국회 내에 마무리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TF 간사인 노종면 의원은 이날 "정부광고법과 뉴스통신법, 언론중재법, 신문법 개정을 주요 입법 과제로 뒀다"며 "가급적 이번 정기국회 내에 본회의 통과까지 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3법과 정보통신망법 개정 이후 법과 현실이 괴리된 부분을 바로잡는 것도 활동 목표"라고 설명했다.김민석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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