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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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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현대제철, 저평가 탈출 승부수…4분기 주주환원책 '예고'

현대제철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을 올해 4분기께 내놓을 전망이다. 향후 투자 계획과 사업 방향을 시장과 공유하는 동시에 장기간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주가순자산비율(PBR)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3일 현대제철은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회사의 PBR이 오랜 기간 낮은 수준에 머물러왔고 최근 들어 더 낮아진 것이 사실"이라며 "철강산업 자체의 투자 매력이 떨어진 데다 주요 수요처인 건설산업의 부진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

아임에코, '중랑 서울장미축제'서 다회용기 운영

위사이클㈜의 다회용기 서비스 브랜드 '아임에코(i'm eco)'는 지난 5월 서울 중랑구에서 열린 '제18회 중랑 서울장미축제'에서 다회용기 공급 및 회수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축제 마지막 행사인 '중랑 아티스트 페스티벌'의 먹거리 장터 '달빛마켓'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랑구 지역 축제와 행사에서 다회용기 서비스가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행사 당일 아임에코는 먹거리 부스에 위생적으로 관리된 다회용기를 공급했..

"쇼핑보다 경험"…정용진, 프리즈 서울에 5년 베팅한 이유

신세계그룹이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과 2030년까지 5년간 손을 맞잡는다. 이번 파트너십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협의 전 과정을 직접 챙겨 성사시킨 프로젝트로, 국내 유통업계 최초의 헤드라인 파트너 참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정 회장이 강조해온 '고객의 시간과 경험 점유' 철학도 이번 협업에 그대로 담겼다. 정 회장은 쇼핑 공간을 단순한 소비 장소가 아닌 문화와 예술, 미식,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복합 라이프스타일 공..

"국평 최하 OO억 이상"…카톡방서 집값 담합 주도한 입주민 덜미

주택 공급 부족과 전세시장 불안 등으로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자,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집값 담합을 주도한 입주민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아파트 집값 담합을 주도한 A씨를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6~11월 서울 한 자치구 B아파트 입주민 단체 카톡방에서 "OO억원 이상이 정상이에요" "국평은 최하 OO억원 이상으로 가야 한다"는 등 특..

"서울의 밤과 낮이 화려해진다"…서울시, 디자인경관사업 확대

서울시가 '3377 서울 관광시대' 실현을 위해 디자인경관사업을 확대한다. 노후 공간 정비를 넘어 문화·관광·상권을 연결해 시민과 관광객의 체류 시간과 소비를 늘리고, 이를 지역경제와 야간경제 활성화로 이끌겠다는 전략이다.서울시는 지난달 디자인경관사업으로 추진한 '명동 보행환경 개선 및 휴식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 대표 관광지인 명동은 미디어아트와 휴식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명동 진입부에는..

중동발 공급난에 '효자'된 윤활기유…국내 정유사, 올해 상반기 나란히 반등

국내 정유업계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형성된 정제마진 강세에 힘입어 부진을 털어내고 올해 상반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로 2분기 정유 부문의 수익성은 다소 흔들렸지만 중동발 공급 차질에 따른 고급 윤활기유 스프레드 확대와 정제마진 강세가 실적을 떠받쳤다.3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과 에쓰오일은 올해 상반기 나란히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상반기 국제유가 약세와 정제마진 부진으로 적자를 기록했던 것과는 대조적..

조계종, 총무부장 정문스님·사회부장 진경스님 임명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3일 총무원 교역직 종무원으로 총무부장 정문스님, 사회부장 진경스님을 임명했다. 이번에 총무부장에 임명된 정문스님은 향후 제38대 총무원장 선거를 앞두고 현직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후보로 등록하는 시점부터 총무원장 권한대행(직무대행)을 맡아 선거와 종무행정을 총괄하게 된다.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종단의 안정과 화합을 강조하며 "총무부장 스님은 그간 여러 소임을 맡아 종단 운영에 다방면으로 기여해 오셨으며, 수석부장..

수능 절대평가·논술형 도입될까?…국교위 "확정된 바 없지만 검토중"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 과목을 절대평가로 전환하고 서·논술형 문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대입제도 개편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대입 개편이 교육계 '핫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3일 논란이 일자 설명자료를 내고 "현재 대입제도 개편안은 확정된 바 없다"고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자문기구인 대학입학제도 특별위원회에서 검토와 논의가 진행 중인 단계로 대입제도와 관련해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설명해,..

기아, 셀토스 쏘렌토 누르고 내수 판매 1위...글로벌 판매 5개월 연속 성장

기아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29만8000여대를 판매하며 5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기아는 지난 7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4604대, 해외 24만2556대, 특수차 877대 등 총 29만8037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4% 증가한 실적이다.국내 판매는 21.3% 증가한 5만4604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셀토스가 7427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카니발(..

'국가 AI 컴퓨팅센터' 착공…삼성SDS, 핵심 인프라 구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에이아이컴퓨팅센터(KOACC)는 전라남도 해남군 솔라시도 데이터센터파크에서 핵심 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인 '국가 AI 컴퓨팅센터' 착공식을 3일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국회 박지원 의원, 한준호 의원, 안도걸 의원,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안정태 코아크 대표, 이준희 삼성SDS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삼성SDS는 '국가 AI 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의..

현대제철, 2Q 영업이익 577억원…전년비 43.3 ↓

현대제철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77억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 다만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43.3% 감소된 수치를 기록했다. 회사는 하반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Fab), 전력 인프라 등 첨단 산업 투자 확대를 발판으로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현대제철은 3일 공시를 통해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1073억원, 영업이익 5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제..

뮌헨·맨시티·아틀레티코 온다

한국 축구의 간판스타 김민재와 이강인이 세계적인 명문 구단 선수들과 국내 팬들 앞에서 맞붙는다.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잇달아 한국을 찾으면서 새 시즌 개막을 앞둔 여름 축구 열기가 최고조에 달한다.첫 주자는 김민재다. 뮌헨은 4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와 국제 친선경기 '아우디 풋볼 서밋 2026'을 치른다. 2024년 이후 2년 만의 방한이다. 마누엘 노이어, 요나탄 타, 요주아 키미히, 루이스..

[취재후일담] 통합 항공사 앞두고 '유가 변수'…항공업계 또 긴장

"한 치 앞을 알 수 없습니다. 통합 항공사도 결국 출범해봐야 알겠죠."근래 들어 항공업계 관계자들을 만나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입니다. 통합 대한항공과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출범을 앞두고 각 항공사는 노선과 기단 운영, 조직 재편 등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업계에서는 "통합 이후를 대비해 각자 전략을 세우고 있지만 시장은 열려봐야 안다"는 이야기가 공통적으로 나옵니다.충분히 이해가 가는 이야기입니다. 항공업은 국제..

법무법인 율촌, 조구래 전 외교부 북미국장 영입…"대미투자 대응 역량 강화"

법무법인(유) 율촌이 대미투자 관련 기업의 정책·통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조구래 전 외교부 북미국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조 고문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외무부(현 외교부)에 입부한 뒤 30여 년간 외교 현장에서 경력을 쌓았다. 주이스라엘·주러시아 1등서기관을 거쳐 북핵2과장과 북미2과장, 주미국 참사관, 주파키스탄 공사참사관 등을 지냈다.이후 장관정책보좌관과 북미국 심의관을 거쳐 2017년 북미국장에 올랐..

말레이시아, AI 제조 허브로 부상…글로벌 기업·정부 유치 지속

말레이시아가 미·이란 전쟁 등 지정학적 요인과 해외 기업 투자 확대로 인공지능(AI) 제조 허브로 부상하며 세계 4대 AI 관련 하드웨어 수출국 중 하나로 떠올랐다고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는 한국·대만·태국과 함께 세계 4대 AI 관련 하드웨어 순수 수출국이다. 다국적 은행 그룹 홍콩상하이은행(HSBC)은 올해 2분기 말레이시아의 데이터센터 투자 규모는 해당 기간 국내총생산(GDP)의..

"소방차가 헤드라이너?"…펜타포트 살수 영상에 '세금 낭비 vs 인명 보호' 갑론을박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현장에서 소방차가 관람객을 향해 물을 뿌리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찬반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는 "세금 낭비"라며 공공 장비의 사용을 문제 삼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반응이 맞서고 있다.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31일 ~ 지난 2일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연장 앞에서 소방차가 관람객들에게 물을 분사하는 영상이..

구와키 시호, AIG 여자오픈 깜짝 우승

세계랭킹 46위 구와키 시호(일본)가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야마시타 미유에 이어 2년 연속 일본 선수 우승 기록도 이어갔다.구와키는 1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주 리덤 세인트 앤스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AIG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5언더파 279타로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와 동률을 이룬 구와키는 두 차례 연장전에서..

한국관광 데이터 세미나 개최, 지방 관광 트렌드 분석

한국관광공사가 발간하는 '요즘, 한국관광'을 중심으로 관광산업을 데이터로 분석하는 '제2회 요즘, 한국관광 데이터 세미나'가 오는 27일 열린다.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정부와 지자체, 관광업계, 학계 전문가가 참가해 지방공항을 거점으로 움직이는 관광과 숙박 트렌드 등 주요 변화를 데이터로 짚어보고 미래 성장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관광공사가 3일 전했다.세미나에서는 지방공항 입국 외국인의 지역별 이동 경로..

'만찬가' '프리티 걸'...가요계 리메이크 열풍

태연은 일본 싱어송라이터 츠키의 히트곡 '만찬가'를 한국어로 옮겨 섬세한 보컬로 다시 불렀다. 그룹 리센느는 카라가 2008년 발표한 '프리티 걸'(Pretty Girl)에 청량한 색깔을 더해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정상에 올랐다. 해외의 최근 인기곡부터 2세대 아이돌의 대표곡까지 리메이크의 선곡 범위가 넓어지는 동시에 원곡을 현재 가수의 색깔로 다시 해석하는 흐름도 뚜렷해지고 있다.최근 가요계 리메이크는 국내의 오래된 명곡을 다시 부르는..

세우타 국경 위기 진정됐지만…인명 피해·사회 분열 여전

스페인령 북아프리카 세우타의 대규모 이주민 유입 사태는 안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인명 피해와 사회적 분열, 유럽 이민정책 논란이라는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AP, 로이터통신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AP에 따르면 주말을 기점으로 도시는 다소 안정을 되찾았다. 지난 30일부터 수영이나 도보로 모로코 국경을 넘어 세우타로 넘어간 약 6만 명의 이주민은 이날까지 대부분 자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파악됐다.스페인 당국은 이날까지 익사 등으로 최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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