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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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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중국과 20조원 규모 협정 체결…에너지·운송·친환경 협력

카자흐스탄이 중국과 에너지·친환경 기술·운송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했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진폼에 따르면 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8차 카자흐스탄-중국 기업협의회에서 약 150억 달러(약 20조4000억원) 규모의 70건 계약이 체결됐다. 이번 회의에는 양국 정부기관과 국영·민간 대기업 등에서 500여명이 참석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카자흐스탄에서는 국부펀드 삼룩-카지나, 중국에서는 중신그룹이 공동 의장..

장인화 포스코 회장, 안전 혁신 본격화…글로벌 컨설팅사와 협력

포스코그룹이 세계적 안전 전문 컨설팅 회사와 협력해 안전 수준 고도화를 꾀한다. 이달 내 안전사고가 발생했던 건설 부문의 시스템을 점검하고 확실한 솔루션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앞서 안전 관리를 위한 직속 조직까지 꾸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안전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면서 혁신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2일(현지시간) 포스코그룹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글로벌 안전 전문 컨설팅 회사 SGS와 안전 관리 체계 혁신을 위한 MO..

안전문제에 노란봉투법 파장…사상 초유의 위기 맞은 건설업계

건설업계가 건설산업 경기 침체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건설현장 근로자 사망사고를 근절하기 위한 안전관리와 각종 제재 관련 법안 예고로 인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시행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밖에 없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란봉투법이 6개월 후인 내년 2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

MG손보 보험계약 예별손보로 이전…4일 업무 개시

MG손해보험의 보험계약이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으로 이전된다. 보험계약을 넘겨받게 되는 예별손보는 4일 업무를 개시한다.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에서 MG손해보험에 대한 계약이전 결정 및 영업정지 처분을 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14일 발표한 'MG손보 영업 일부정지 및 향후 처리방안'의 후속조치다. 이번 금융위 의결에 앞서 예금보험공사와 MG손보 노동조합 등 이해관계자간 협의도 원만히 마무리됐다.금융위 의결에 따라 MG손보의..

신한은행, 상반기 금리인하 요구에 72억원 감면…5대 은행 중 최고

신한은행은 3일 2025년 상반기 금리인하요구권 제도 운영 결과, 이자 감면액 72억원을 기록하며 5대 시중은행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금리인하요구권은 금융소비자의 신용 상태가 개선될 경우 은행에 금리 인하를 요청할 수 있는 제도다. 2019년 법제화 이후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핵심 장치로 자리 잡았다. 은행연합회는 2022년부터 소비자포털을 통해 각 은행의 이자 감면액과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을 반기별로 공시하고 있다.신한은행은..

국회 법사위, ‘국회 위증 혐의’ 관련자 9명 순직해병 특검 고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소속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의원들이 순직해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국회 위증 등 의혹 관련자들을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팀에 고발했다.국회 법사위 소속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3일 순직해병 특검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9명을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증언거부 혐의 등으로 고발한다고 밝혔다.고발 대상에는 임 전 사단장 외 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 임기훈..

금융위, 불공정거래 첫 과징금 부과…"법 따라 엄정 대응"

금융위원회가 가상자산 시장 불공정거래 혐의자들을 적발해 검찰에 고발하고, 부당이득 환수를 위해 과징금을 최초로 부과했다. 가상자산 불공정거래에 대한 금전적 제재가 실제 적용된 첫 사례다.금융위는 3일 제12차 정례회의에서 대규모 자금을 동원한 시세조종, SNS를 통한 허위사실 유포, 코인거래소 간 가격 연동을 악용한 부정거래 사건에 대해 고발·과징금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특히 '대형고래' 투자자는 특정 거래소에서 수백억원 규모 자금을 투입..

KB국민은행,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체계 전면 강화

KB국민은행이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체계를 전면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인적 시스템 강화와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 등이다. 우선 지난 8월 기존 11명이던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인원을 25명으로 늘렸다. 증원된 인원은 보이스피싱 예방의 핵심인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며, 최근 피해가 급증하는 범죄 유형을 분석해 집중 탐지하는 업무를 수행한다.인공..

김정은 방중에 김주애 동행, ‘후계자’ 위상 강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다섯 번째 방중에 그의 딸인 김주애가 동행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주애를 후계자로 공식화하는 행보라는 해석 때문이다.김주애의 이번 행보를 두고 차기 북한 지도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는지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는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지난 2022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김주애는 대내적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다가 지난 5월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에서 열린 러시아 전승절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면서 주..

"iX2는 2등급, 아토3는 4등급"…TS, 소형 SUV 안전평가 발표

BMW의 'iX2'와 BYD의 '아토3'가 충돌안전성은 인정받았지만, 사고예방 차원에서 일부 장치 등이 미장착돼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한국교통안전공단(TS) 자동차안전연구원은 국토교통부와 '2025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중 '소형 SUV 부문' 평가결과를 3일 발표했다.KNCAP는 제작 차량의 안전도 향상을 유도하기 위하여 법적기준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국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TS는 올해 총 11개..

[내일날씨] 흐리고 중부 한때 비…낮 최고 33도

목요일인 4일 전국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권 일부 지역에 한때 비가 오겠고 오후에는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 서해안·서해5도·세종·충남 북부 내륙·충남 남부 서해안 5∼20㎜, 서울·경기 내륙·강원 내륙·산지·충청권 5∼40㎜다.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

편의점 “접근성 높여야”vs약사 “오남용 우려”…상비약 확대 7년째 제자리

다가오는 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편의점 내 안전상비약 확대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편의점 업계는 명절, 심야 등 의약품 구입이 어려운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편의점 내 상비약 품목을 늘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약사 단체는 오남용 우려가 크다며 품목 확대에 반대하고 있다.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에 대한 소비자 요구는 높은 상태다. 소비자들은 심야 시간대나 긴 연휴 등 약국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 편..

조코비치도 케데헌 팬이었네… '소다팝' 깜짝 세리머니

테니스의 전설 노박 조코비치가 US오픈 4강 진출 세리머니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수록곡 '소다팝' 댄스를 선보여 팬들이 환호했다.조코비치는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미국의 테일러 프리츠를 3-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그런데 이날 경기가 끝난 후 조코비치가 코트로 나와 카메라 앞에서 엄지손가락을 입에 갖다대더니, 어깨춤을 추며 승리를 자축했다. 중계화면으로 지켜보던..

수협, 강릉 가뭄 피해 어업인에 생수 4만개 지원

세종//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이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 공급 차질을 겪는 강릉 지역 어업인을 위해 긴급 생수 지원에 나섰다.3일 양 기관은 "식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위해 써달라"며 500㎖ 생수 4만개를 강릉시수협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최병호 수협중앙회 강원본부장과 권영근 수협은행 강원금융본부장은 이날 강릉시수협을 찾아 고병남 강릉시수협 조합장에게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지원은 제한급수로 불편을 겪는 강릉 지역 어업인들의 일상생활을 돕..

삼정KPMG, 중소형 비상장기업 전담 'IPO지원센터' 신설

삼정KPMG가 중소형 비상장기업의 질적 성장과 기업공개 과정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 조직이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소규모 비상장기업의 설립 초기 단계부터 중소·중견기업, 상장예비기업으로의 성장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상장 이후에는 코스닥 및 유가증권시장 안착을 돕는 'IPO지원센터'를 신설한거다.올해 1월 정부와 금융당국은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 우선배정, 주관사 취득분 의무 보유 강화, 소규모 사모운용사 및 투자일임사 수요예측 참여 제..

김규하 제52대 육군참모총장 취임 "자랑스러운, 매력있는 육군 구현"

김규하 제52대 육군참모총장이 3일 취임했다. 김 총장은 이날 오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취임식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육군기를 인수받고 공식적으로 임무를 시작했다. 김 총장은 '자랑스러운 육군·매력있는 육군' 구현을 중점 지휘 목표로 제시했다.김 총장은 취임사에서 "12·3 비상계엄으로 국민들께 큰 실망과 걱정을 안겨드렸던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철저히 쇄신하고, 변화된 육군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김 총장은 또..

'첨단 XR 드로잉 퍼포먼스', 더 재밌어진 해미읍성축제 가볼까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재미와 의미를 한층 강화한 콘텐츠와 함께 돌아온다.충청남도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서산해미읍성 축제는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문화재단이 주관하며, 류재현 총감독이 총괄 기획을 맡았다.해미읍성축제 지난해 방문객 27만여 명이 다녀가고 150억8500만 원의 경제효과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충남 3대 일품..

도로공사 "9월 교통량 연중 최대…전방주시·서행운전 철저히"

한국도로공사가 1년 중 교통량과 작업차단 건수가 가장 많은 9월에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3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9월은 나들이 이동수요 증가와 동절기 대비 고속도로 집중정비로 인해 교통량이 하루 524만대, 작업차단 건수는 1만700건으로 나란히 연중 최대치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 9월은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차내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에 따른 졸음 및 집중력 저하로 인한 사고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이에 따라..

尹 추정 체포영장 집행 CCTV 유출 논란…法 "위법 소지"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 일부가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 법조계에선 "개인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한 사례"라며 위법 소지가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의 입은 윤석열 공개'라는 제목의 19초 분량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엔 교도관과 양복을 입은 남성이 구치소 독거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윤 전 대통령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이 담겼다.해당 영상..

OECD 평균 29.5살에 첫 아이 낳는데…韓 32.8살 '첫 출산'

세종//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여성들의 평균 첫째 아이 출산 연령이 29.5세인데 비해 한국은 32.8세로 3.3세 격차를 보이고 있다.3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30년간 우리나라의 혼인 출생 변화'에 따르면 2022년 기준 OECD 회원국의 첫째아 출산연령은 29.5세다. 반면 한국은 32.8세로 3.3세 차이가 난다.주요국을 보면 미국 (27.4세), 영국 (29.1세), 프랑스 (29.1세), 캐나다 (29.2세), 호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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