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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9일(목)

최신

미국 강타한 겨울 눈폭풍…정전 100만 가구 넘었다

겨울 눈폭풍이 미국 전역을 강타하면서 최소 22개 주와 수도 워싱턴DC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눈폭풍 여파로 100만 가구가 넘게 정전됐다. 미국 정전 현황 추적 사이트 파워아우티지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미 동부 시간 오후 2시 30분 기준 미국 전역에서 약 106만 가구와 상업시설이 전력 공급 중단 상태에 놓였다. 테네시주에서만 약 33만9000가구가 정전을 겪고 있으며, 미시시피(17만4000가구), 루이지애나(14만7000가구),..

서울 노원구 수락산 화재로 입산금지…연기 유입 유의

26일 오전 2시 20분경 서울 노원구 수락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수락산에 위치한 사찰에서 불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차량 31대와 인력 10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서울시는 안전문자를 통해 "산불 발생으로 수락산 입산을 금지한다"며 "인근 사정에서는 창문을 닫아 연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공지했다.

[오늘날씨] '최저 -15도' 강추위 이어져…오후부터 곳곳 눈발

월요일인 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5∼-3도, 낮 최고기온은 낮 기온은 -3∼8도로 예보됐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당분간 중부지역과 경북·전북 내륙은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 낮 기온도 0도 이하로 매우 춥겠다.밤부터 충남 서해안과 제주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오후부터 인천과 경기 남서부, 밤부터 충청권 내륙에는 0.1㎝ 미만의 눈이..

김정은,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연임에 축전…작년 정상회담 합의 콕집어 상기

베트남 공산당 제14차 전국대표대회(전당대회)에서 또 럼 서기장이 재선출, 연임을 확정짓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축전을 보내 양국의 전통적 우호와 실질적 협력을 강조했다. 25일(현지시간) 베트남 외교부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럼 서기장 의 제14대 총비서 재선임을 축하하는 전문을 보냈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또 럼 동지가 중책을 계속 맡게 된 것은 베트남 공산당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높은 신임과 기대가..

[단독] "환영합니다 동지"…韓 언론 유일 베트남 제14차 당대회 취재기

IMG_5422 "민족 도약의 시대"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전당대회)를 맞아 하노이 곳곳을 덮은 붉은 현수막의 문구는 비장했다. 이번 당대회가 2030년 공산당 창건 100주년, 2045년 건국 100주년이란 '두 개의 100년'을 향한 결정적 분기점임을 여실히 드러내는 문구였다. 베트남 스스로도 개발도상국에서 벗어나 세계 무대로 비상하기 위해서, 새로운 시대의 입구에 서있다고 되뇌이는 자기 선언이었다. 14차 전당대회 개막식이..

FT "AI 랠리의 '다음 승자'는 메모리"… SK하이닉스, 주가 3배 급등으로 증명

고성능 메모리와 컴퓨터 저장장치 관련 주식이 인공지능(AI) 붐 속 '다음 승자'를 찾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급등하고 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25일(현지시간) 이번 랠리가 칩에 대한 '채워지지 않는(insatiable)' 수요와 공급 부족이 결합된 결과라고 평가했다.이 흐름 속에서 SK하이닉스는 미국 마이크론·웨스턴디지털과 함께 글로벌 랠리의 대표 종목군으로 자리매김했다.◇ '채워지지 않는' 수요·공급 부족 결합…AI..

완전 초토화 中 군부, 시진핑 종신 집권 탄탄대로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최근 수년 동안 은근히 추진해온 종신 집권의 최대 걸림돌이라고 해도 좋을 중국 군부를 초토화시키면서 자신의 예상 시나리오대로 착착 나아가고 있다. 특별한 돌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이제 종신 집권은 탄탄대로처럼 거의 확실해졌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정말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은 그가 당정과 함께 중국 권력 구도의 세 축이라고 해야 할 군부마저 연초부터 완벽하게 장악한 사실에서도 잘 알 수 있다. 인민..

홈 헬스케어 시장 출사표 던진 코웨이

등산·골프·여행 등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중장년·액티브 시니어가 늘면서 건강 관리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증상이 심해진 뒤 병원을 찾는 방식에서 벗어나 일상 속에서 불편을 관리하고 예방하려는 '홈 헬스케어' 수요가 점차 확대되는 흐름이다.특히 고령화와 함께 만성·생활성 질환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집에서도 비교적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의료기관 중심의..

'석탄' 가고 'LNG' 온다…공정률 72% 공주 발전소, 20만 가구 책임질 '심장'

공주// "CCTV가 현재 35개 설치돼 있고 20개를 추가 증설할 예정입니다. 총 55개가 현장 곳곳을 감시하면서 상황을 파악할 예정입니다."지난 19일 찾은 한국서부발전 공주 액화천연가스(LNG)복합발전소. 건설 현장의 '스마트 안전 통합 관제센터'에는 수십 개의 모니터가 현장 이곳저곳을 비추고 있었다. CCTV 화면에는 작업자 위치, 출근 현황, 건강 상태, 중장비 출입 상황, 날씨 등 다양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표시됐다. 센터에서 나오자..

[인터뷰] "공주 LNG발전, 다른 발전소의 안전 선도 기준 될 것"

공주// 한국서부발전이 태안 화력발전소 2호기 대체 전원으로 추진 중인 공주 액화천연가스(LNG)복합발전소(500㎿)는 약 15만여 명의 인력이 투입되는 대규모 에너지 전환 사업이다. 공주 복합발전소 건설을 총괄하는 최혁준 서부발전 공주건설본부장은 지난 19일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공주 복합발전소는 안전 관리 측면에서 다른 발전소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사업장"이라고 말했다.인터뷰 내내 최 본부장이 거듭 강조한 건 '안전'이다. 최 본부장은..

[뉴노멀 고베⑤] 하수, 흘려보내지 않고 되돌려 쓴다

일본 효고현 고베시 히가시나다 하수처리장 내부로 들어서자, 먼저 들리는 것은 기계음이었다. 하수 특유의 냄새는 오래 머물지 않았다. 흑갈색 하수는 굵은 관을 따라 유입돼 여러 공정을 거치며 색과 점도가 달라졌다. 이곳에서 하수는 '버려질 물'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대상으로 취급되고 있었다. 취재 현장에서 설명을 맡은 이는 시미즈 다케토시(淸水武俊) 고베시 건설국 하수도부 계획과 계장(신기술 담당)이다. 시미즈 계장은 처리 공정도를..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26일

쥐띠36년 호전되니 건강 조금씩 좋아진다. 48년 건강이 좋아지니 운수대통한다.60년 한번 크게 행운이 오게 된다.72년 마음 뜻대로 운이 안 따른다.84년 소원하는 일 약간씩 지연된다.96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은 늘 아름답다.소띠37년 기분 좋은 소식을 듣는다. 49년 겸손의 미덕을 먼저 보인다. 61년 기다리던 금전 소식 듣고 마음이 평온해진다. 73년 주위에 베풀면 복이 오는 법이다. 85년 때가 아니니 도전은 금..

WSJ "장유샤, 미국에 핵 기밀 유출 혐의"… 시진핑, 군 수뇌부 '전면 숙청' 수순

중국군 서열 2위인 장유샤(張又俠) 중앙군사위원회(CMC) 부주석과 류전리(劉振立) 연합참모부 참모장 겸 중앙군사위 위원의 동시 낙마 사태가 단순한 부패 단속을 넘어 국가안보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에 대한 충성 문제로 급격히 비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조사의 배경에 중국의 핵무기 프로그램의 핵심 정보가 미국으로 유출됐다는 혐의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 주석이 군 수뇌부를 대상으로 한 고강도 인적 쇄신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베트남 "이해찬 전 총리 치료에 최상의 조건 조성했으나 별세"…깊은 애도

베트남 정부가 25일 호치민시에서 별세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의 사망 사실을 공식 확인하고, 국가 지도부 차원에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25일(현지시간) 팜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이 날 "이해찬 전 총리가 호치민시에서 위중한 병세로 별세했다"고 확인했다. 항 대변인은 "베트남 외교부는 (이 전 총리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접한 직후부터 호치민시 인민위원회와 유관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했다"면..

경쟁력은 '안전'…건설업계, 관련 연구개발 본격화

건설업계가 2026년을 맞아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연구개발 강화에 나서고 있다. 올해부터 노동·안전 규제 강화라는 이중 부담에 직면한 가운데 안전 없이 생존이 불투명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적극 나서고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건설안전 종합대책'을 통해 반복적인 산업재해 발생 기업을 대상으로 고강도 제재 강화를 예고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연간 산재 사망자가 일정 규모를 초과하면..

[FSL] 역배는 없다...2026 시즌 개막, 우승후보 강세 이어져

리그를 지배하던 강자들이 저력을 보여주며 새 시즌 우승을 향해 한 발자국 내딛었다. 25일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2026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이하 FSL) 스프링 개막전이 열렸다. 경기 결과 디펜딩 챔피언 DRX '찬' 박찬화가 디플러스 기아 '체크' 김준수를 2대0으로, DN 수퍼스 '구끼' 김시경이 젠시티 '지피제이' 지프리 바이카뎀을 2대1로, T1 '오펠' 강준호가 농심 레드포스 '박스' 강성훈을 2대1로, KT 롤스..

李대통령 "큰 스승 잃어 비통…정치적 유산 오래 기억"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별세에 "대한민국은 오늘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을 잃었다. 고인의 별세 소식에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애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 수석부의장님, 이제 모든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시고 영면하시길 기원한다"며 이 같이 썼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이 수석부의장은..

특검 '국토부 뇌물 수수 사건' 공소기각…무소불위 권력에 제동 건 법원

법원이 김건희 특검팀이 구속기소한 김모 국토교통부 서기관의 뇌물 수수 사건에 대해 공소기각 결정을 내렸다. 공소기각은 절차상 하자 등으로 인해 공소가 적법하지 않다고 보고 심리 없이 소송을 종료하는 것을 의미한다. 수사와 기소를 동시에 수행하는 특검에 대해 법원이 공소의 적법성 자체를 문제 삼았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법원이 특검의 권력 남용을 제지하겠다는 것으로, 특히 재판부는 향후 구성될 2차 특검팀에 대한 우려까지 표명했다.서울중..

롯데 '저도수'·하이트 '해외'…소주시장, 같은위기 다른해법

국내 소주 시장이 '저도화'와 '외연 확장'이라는 두 갈래 전략을 축으로 재편되고 있다. 소비 감소와 음주 문화 변화로 내수 성장 여력이 줄어들자, 주류업체들은 동일한 환경 속에서도 서로 다른 해법을 선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도수를 낮춰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해외에서는 맛과 형태를 바꿔 시장을 넓힌다. 롯데칠성음료는 도수를 낮춘 '새로'를 앞세워 내수 방어에 집중하는 반면, 하이트진로는 과일소주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다현 '굿 굿바이'·양효진 주심, 2년 만의 배구 올스타전 웃음 만발

2년 만에 다시 열린 프로배구 올스타전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팬 투표로 선발된 V리그 남녀부 올스타 선수들은 25일 강원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에서 경기장을 가득 메운 2871명의 관중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지난 시즌 올스타전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여파로 취소됐다. 2년의 기다림 속에 열린 이번 행사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 올스타전이 열린 춘천은 구단 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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