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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최신

동화약품, 구형모 베트남 대표사무소장 선임

동화약품은 신임 베트남 대표사무소장에 구형모 전무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구 전무는 동화약품이 지난 2023년에 인수한 중선파마 등 베트남 사업을 총괄할 계획이다. 현재 중선파마는 24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구형모 전무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홈플러스 창립 멤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삼성테스코와 롯데쇼핑 슈퍼마켓 부문을 거쳐 2002년 CJ올리브영에 합류했다. 지난 2012년에는 중국 상하이..

화우 연구회, 노동부에 노란봉투법 시행령 정책 제안

법무법인(유) 화우의 노란봉투법 연구회(회장 박상훈 변호사)가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조법 2·3조 시행령과 관련해 고용노동부(노동부)에 정책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화우의 노란봉투법 연구회는 지난 7월 28일 노란봉투법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직후 노동 분야에 특화된 화우 내 전문가와 변호사를 중심으로 창립했다. 매주 다양한 외부 전문가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열고 있다.노란봉투법 연구회는 세미나 내용을 토대로..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작업 마무리 지을 사장단 나올까

한진그룹의 주축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 통합 법인의 출범을 이끌 사장단이 내년 인사를 통해 나올지 주목된다. 한진그룹은 올해 1월 임원인사를 통해 5년 만에 부회장을 배출하고, 아시아나에 대한항공 인사를 대거 배치하는 대수술을 진행했다. 2026년도는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단 1년 앞둔 시기다. 올해 인사가 통합항공사로서 도약하는데 초점을 뒀다면, 내년은 관련 작업을 차질없이 마무리 지을 인사들이 필요한 시기다. 20일 대한항공 3분기..

나경원, '패스트트랙 충돌' 벌금형에 "자유민주주의 최후 저지선 지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1심 재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자유민주주의의 최후 저지선은 지켜준 판결"이라고 말했다.나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조금 아쉽다"며 이같이 밝혔다.나 의원은 "이 사건은 법원으로 가서는 안 되는 사건"이라며 "이것은 저희의 정치 행위였는데 법원으로 가지고 갔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당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법과 고위공직자범죄..

정기국회 앞두고 與野 고발·징계 난무…민생 법안 합의 요원

여야가 11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고발·징계를 남발하면서 갈등이 커지고 있다. 여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은 최근 대장동 항소 포기에 반발한 검사장들을 단체 고발했고, 야권은 곧바로 이를 '검사 입틀막' 조치라고 비판하는 등 갈등이 심화하는 모습이다. 여야 반목이 깊이지며 반도체특별법 같은 민생 법안들이 제때 처리될 수 있을지 우려가 나온다.2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민주당 부승찬·장경태 의원과 무소속 최혁진 의원의 징계요구안을 19일 국..

與, 나경원 ‘명분 인정’ 발언에 “몰염치함에 경악…명백한 불법”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패스트트랙 폭력 사태' 책임자인 나경원 의원을 향해 "몰염치하다"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나 의원이 유죄 판결 이후 법원이 정치적 항거에 대한 명분을 인정해줬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지적한 거다.20일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나경원 의원은 유죄 판결을 받고도 반성은커녕, 이를 '명분 인정'으로 둔갑시키는 파렴치함과 법원이 불법이라 판단한 폭력을 여전히 '민주당 독재 저지'라고 정당화하는 몰염치함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

SK온, 中 생산거점 '선택과 집중'… EVE 합작공장 지분 맞교환

SK온이 중국 배터리 기업 EVE에너지와 합작 운영해온 중국 공장 2곳의 지분을 맞교환하며 중국 내 생산 거점을 '옌청 중심'으로 재편한다. 20일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온의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획득, 처분 결정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SK온과 EVE는 중국 장쑤성 옌청시의 합작공장 SKOJ와 광둥성 후이저우시의 합작공장 EUE를 함께 운영해왔다. 이번 지분 맞교환으로 SKOJ는 SK온이 EUE는 EVE가 각각 100% 지분을..

‘경찰 노조’ 탄생하나…경찰공무원 노조설립법 수면 위로

전국경찰직장협의회(직협)가 정치권과 손잡고 경찰도 노동조합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입법을 추진한다. 직협과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공무원의 노동조합 설립·운영 등에 관한 법률안(경찰공무원 노조설립법)', '공무원의 노동조합 설립·운영 등에 관한 법률(공무원노조법)'·'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일부개정법률안(개정안) 발의를 예고했다. 현행 공무원노조법상 법관·검사·군인·경찰·교사 등..

"이벤트라 환불 NO"…헬스장 장기계약 피해 급증 '주의보'

#A씨는 지난 1월 헬스장 12개월 이용권을 할인 이벤트로 39만3000원에 구매했다. 그러나 개시일이 되기 전 개인 사정으로 계약 해지와 환급을 요청하자, 사업자는 "이벤트 회원권은 환급이 안 된다"며 거부했다.최근 A씨처럼 헬스장·필라테스 등 체육시설 이용계약 관련 피해가 늘면서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0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2022년~2025년 6월)간 서울시 내 헬스장·필라테스·요가 등 실내 체육시설 관련 피..

한화, 강백호 FA 영입… 4년 최대 '100억원' 규모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자유계약선수(FA) 강백호(26)를 4년간 최대 100억원에 영입했다. 한화는 20일 "강백호와 4년간 계약금 50억원, 연봉 30억원, 옵션 20억원 등 최대 100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2018년 kt wiz에 입단한 강백호는 8시즌 동안 통산 타율 0.303, 홈런 136개, 56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76의 성적을 기록했다. 2025시즌에는 95경기에서 타율 0.265, 홈런 15개, 61타점..

도시락부터 과자까지…식약처, HACCP 관리 가이드라인 공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국민 다소비 식품 6개 유형의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썹(HACCP) 적용 업체를 대상으로 '올바른 HACCP 관리 가이드라인 6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가이드라인은 각 식품유형별 식품안전사고 사례, 관리 미흡 사항 등을 조사하여 중점 관리방안을 해썹 업계에 안내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이다.즉석섭취식품은 급식이나 도시락 등은 소비자가 가열하지 않고 바로 섭취하는 제품으로..

"중국 보란듯"…미·대만, 구글 대만 AI 엔지니어링 센터 개소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20일 대만에 새로운 인공지능(AI) 인프라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센터를 열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외 지역에서는 가장 큰 규모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대만이 믿을 수 있는 기술 파트너라는 점을 보여주는 상징적 조치"라고 말했다. 대만에는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업체 TSMC가 있다. 엔비디아 등 전 세계 인공지능 수요를 이끄는 기업들이 사용하는 핵심 칩 상당수가 이곳에서 만들어진다.중국이 대만을 자국 영..

'정기선 야심작' 출범 10년차 HD현대마린솔루션, 상장 이후 급성장

선박 유지보수(MRO) 및 개조 전문 자회사 HD현대마린솔루션이 안정적인 유지보수 실적을 기반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상장 직전해인 2023년 연간 매출도 뛰어넘으며 확실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마린솔루션은 2016년 11월 분할설립돼 설립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상장한 이후 2년 만에 주가는 공모가의 두배 이상 뛰어오르며..

중국군, 일본에 연일 경고 메시지…폭탄 위 다카이치 만평까지

중국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으로 시작된 일본과의 갈등이 격화되는 양상 속에서 거침없는 경고성 메시지를 연이어 내보내고 있다.중국 인민해방군(PLA)은 20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다카이치 총리가 TNT 폭탄 위에 앉아 성냥불을 붙이고 있는 모습을 그린 만평을 공유하며 메인 게시물로 고정했다.아울러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 중에서도 가장 중심에 있고 결코 넘어서는 안 되는 첫 번째 레드라인"..

발달장애인지원 종합공제 보장 확대…상해치료 부담 던다

보건복지부는 20일 '발달장애인지원사업 종합공제'의 보장성을 높여 발달장애인 지원 서비스 종사자와 이용자가 더욱 안전해진다고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시작하는 '종합공제'는 발달장애인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현장에서 돌봄 업무 수행 중 발생하는 상해나 배상책임 위험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보험이다.복지부는 지난해 11월 22일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협력하여 발달장애인 지원 현장을 위한 '종합공제'를 개발했다...

주말까지 맑고 온화한 날씨…다음 주 잦은 비·눈

이번 주말까지 맑고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음 주에는 중부,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까지 우리나라는 고기압 영향권에 놓이면서 기온이 소폭 오르겠다. 우리나라 대기 상공의 서쪽에서 동쪽으로 공기 흐름이 원활해 북쪽의 찬 공기가 내려오지 못하기 때문이다.오는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10∼15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일인 22일은 아침 최..

HD현대, 울산지역 대학과 AI 기술 동맹…"AI가 미래 선박 건조 경쟁력 좌우"

HD현대가 울산 지역 주요 대학들과 조선·해양 분야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나선다.HD현대는 20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로보틱스·UNIST·울산대학교 간 '조선·해양 산업 AI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정부와 학교를 대표해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박동일 산업통상부 산업정책실장, 박종래 UNIST 총장..

'청년' 일자리에 '대학생'만 뽑는 지자체…인권위 "대상 확대해야" 권고

일부 지방자치단체(지자체)가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 대상을 대학생으로 한정한 것에 대해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청년을 배제한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지적이 나왔다.인권위는 20일 지자체 120곳(광역지자체 1곳·기초지차제 119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년 일자리 직권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고졸 청년의 일자리 사업 지원을 배제하고 있는 지자체 19곳에 시정을 권고했다고 밝혔다.이번 직권조사는 지난해 제기된 '지자체 행정인턴 모집에서의..

고의로 교통사고 내 23억 가로챈 182명 검거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23억여원을 가로챈 조직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0일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4개 조직 182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각 조직의 총책 4명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이들은 2020년 10월부터 2024년 10월 사이 전국 각지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한 뒤 348회에 걸쳐 23억8000만원가량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진로를 변경하거나 교통신호·..

분식집 운영하며 초등학생 '불법 촬영'한 남성 구속송치

초등학생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청소년성보호법 위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서울 마포경찰서는 20일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마포구 한 분식집에서 수개월에 걸쳐 초등학교 고학년 여학생 20여 명의 신체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지난 8월 말 상담을 위해 지구대를 방문한 한 학부모로부터 피해 사실을 파악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휴대전화에서는 여학생들의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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