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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5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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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자원안보 전초기지' 강조…인터배터리서 기술력 뽐낸다

고려아연이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제련 기업을 넘어 자원 안보와 글로벌 공급망 전략을 설계하는 산업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 구상을 공개한다. 전통적인 제련 산업을 기반으로 이차전지 소재와 전략 광물 사업을 확장하며 미래 산업 공급망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고려아연은 11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서 제련 기술 기반의 자원순환·신재생에너지·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묶은 '트로이카 드라이브' 전략을 소개..

'우리동네돌봄단', 독거 중장년 남성까지 챙긴다

서울시가 홀로 사는 중장년 남성의 고독사 위험을 줄이기 위해 지역 주민 중심의 돌봄망을 확대한다.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운영 중인 '우리동네돌봄단'의 안부 확인 대상을 기존 고·중위험군 중심에서 50~60대 1인가구 남성까지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현재 1200명의 주민으로 구성된 돌봄단은 주 1회 이상 전화나 방문을 통해 고립위험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또 사회활동 프로그램 정보 제공 등 사회적..

제약업계 "약가 10% 인하까지 감내"…48.2% 절충안 제시

정부의 약가제도 개선안 수립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제약업계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저지선' 구축에 나섰다. 제네릭 의약품 약가 인하 전면 재검토 주장에 정부가 반응을 보이지 않자, 업계는 10% 인하 수준인 48.2%까지는 감내할 수 있다고 한발 물러선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11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 소위원회에서 구체적인 약가 인하율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업계 의견이 얼마나 반영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산업 발전을 위한..

與, 국힘 ‘절윤 결의문’에 “진정성 없는 선거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이 발표한 '절윤 결의문'에 대해 '진정성 없는 선거쇼'라고 비판을 쏟아냈다.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 결의문을 보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한다는 것인지, '윤 어게인'에 반대한다는 것인지 파악이 어렵다"며 "반쪽짜리 사과"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내란수괴 윤석열은 정치적·사법적으로도 사회에 다시 복귀할 수 없는 중범죄자다. 당연한 이 사실을 두..

손주영·문보경, WBC서 호주 코앤윈 재회…“KBO에서 다시 만나자”

한국 야구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LG트윈스 소속 선수들이 호주 국가대표팀 코앤윈과 재회했다. 손주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KBO에서 다시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코앤윈, 문보경, 송승기와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코앤윈은 지난해 대체 외국인 선수로 6주간 LG트윈스 투수로 활약했다. 손주영과 문보경은 코앤윈의 유니폼을, 코앤윈은 문보경의 유니폼을, 송승기는 자신의 유니폼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손주영과 코앤윈은 지난 9일 일본 도쿄..

WBC 한국 8강 상대 유력한 도미니카...MLB 올스타급 라인업

한국 야구 대표팀이 '도쿄의 기적'을 만들어내며 17년만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무대를 밟는다. 그러나 8강에서 초호화 멤버를 자랑하는 남미의 강호들과 상대해야 하는 탓에 그야말로 '산 넘어 산'이다. 조별리그 C조 2위인 한국은 8강에서 D조 1위를 상대한다. 현재 D조에선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가 8강행을 확정했다. 다만 1위 자리는 11일(현지시간) 두 팀 간 맞대결을 통해 정해질 공산이 크다. 객관적 전력이 조금 앞선 것..

원자력환경공단, '2026 WM' 참가… 한국형 방폐물 기술 교류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8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2026 WM(Waste Management) 심포지엄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WM 심포지엄은 미국 피닉스에서 열리는 방사성폐기물 관리 및 원전 해체 분야의 세계 최대 국제회의로, 30개국, 900개 기관에서 25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방폐물 관리와 원전 해체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원자력환경공단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폐기물의 안전관리, 운반·포장·처분, 원전 해체 및 환경..

IAEA, 이스파한에 고농축 우라늄 있을 것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2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이란 이스파한 핵 시설 터널에 고농축 우라늄이 저장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파리에서 기자들과 만난 그로시 총장은 이스파한 터널 시설에 이란이 보유한 60% 고농축 우라늄의 약 절반가량이 있었으며, 지난 6월 미국의 공습 이후에도 여전히 그곳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그는 또 이란의 핵..

외교부 “호르무즈 해협 韓선박 1척에 보급 조치 진행 중”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인한 여파로 에너지 운송의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된 가운데 외교부가 이곳에 발이 묶인 우리나라 선박에 대한 보급 지원에 나섰다.10일 외교부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우리 선박들은 20여 척으로 이에 승선해 있는 선원들은 180여 명이다. 20여 척 가운데 1척의 식량 등 선박 내 생활을 위해 필요한 물자들이 소진되면서 해당 선박이 인근 국가 항구에서 보급을 받도록 관련 조치가 이뤄지고 있..

중앙아시아 국가들 외교에 지정학적 변수로 떠오른 수자원

중앙아시아에서 수자원이 국가 간 관계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지정학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은 9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에서 기후 변화로 빙하가 감소하고 가뭄과 홍수가 빈번해져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면서 이와 관련된 국가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중앙아시아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페르가나 계곡에서는 최근 관개수 배분 문제를 둘러싼 농민 간 충돌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사망 사건 사례까지 보고됐다.해당 지역은 우즈..

임은정 온다웍스 대표, "'왕사남' 흥행 성공, 조심스러워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의 제작자인 임은정 온다웍스 대표가 사명을 '온다'로 지은 계기는 취미인 서핑에서 비롯됐다. 우리나라 서퍼들은 적당한 크기의 파도가 밀려오면 일제히 "온다!"를 외치곤 하는데 11년간 재직했던 CJ ENM 퇴사와 독립을 고민하며 떠난 포르투갈 여행 중 우연히 찾은 서핑 가게 이름도 '온다'였다. 알고 보니 '온다'(onda)가 포르투갈어로 '파도'를 뜻하는 단어였다는 사실에 무릎을 친 그는 좋은 일만 파도..

트럼프 "이란 새 최고지도자 선출 실망" 체제 개입 시사… 폭탄과 공포에 갇힌 테헤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이란의 새로운 최고지도자 선출에 실망했다며 지도부 문제에 관여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도랄 리조트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후계자로 그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선출된 데 대해 "나는 그들의 선택을 보고 실망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그 나라에 똑같은 문제를 더 많이..

국힘 공천면접 시작…이정현 "추가 접수 열려있어"

국민의힘이 10일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천 신청자 등에 대한 공천관리위원회 면접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보수의 텃밭'인 대구지역부터 서울, 대전, 세종, 경기 등 12개 지역 면접이 진행된다.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진행된 광역·기초자치단체장 후보자 면접 전 기자들과 만나 "더 좋은 후보가 있다면 여러 방법을 통해 더 모실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추가 접수는 특정 지역을 넘어서 미접수 지..

트럼프 "이란 전쟁 거의 끝났다…핵 야망 포기 때까지 공격"...조기 종전 시사에 금융시장 반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전쟁이 거의 끝났다면서도 공격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방영된 미국 CBS뉴스 전화 인터뷰에서 "거의 완료됐다"며 사실상 전쟁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전쟁 거의 완료"…CBS 인터뷰·공화당 행사서 조기 종전 시사그는 이어 플로리다주 도랄 리조트에서 열린 공화당 행사에서 이번 군사작전을 "몇몇 사람(이란 지도부)을 제거하기 위한 여정"이자 "단기..

독일 '비즈니스', 싱가포르 '뷰티'…관광공사, 방한 관광객 공략

정부가 올해 외국인 관광객 목표치를 2300만명으로 상향 설정한 가운데 한국관광공사가 해외 현지에서의 맞춤형 방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10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독일 지역의 경우 비즈니스 목적의 한국 방문이 주목되고 있다. 관광공사는 최근 프랑크푸르트 지역 투자 유치 및 홍보 관련 공공기관인 FRM, 독일 의료·헬스용품 유통 기업인 안세니오, 티웨이항공과 함께 '방한 비즈니스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을 찾은..

국세청, ‘고유가 틈탄 가짜석유·탈세’ 전쟁 선포…전국 동시 현장 점검 착수

국세청이 고유가 상황을 악용해 폭리를 취하고 세금을 탈루하는 불법 유류 유통업자들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조사에 착수했다.국세청은 10일부터 전국 7개 지방국세청과 133개 세무서 소속 인력 300여 명을 동원해 불법 유류 유통 혐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현장 확인 및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세청은 최근 국내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27일 리터당 1692.6원에서 이달 8일 1917.7원까지 가파르게 상승했다. 경유 역시 같은 기간 1597..

李대통령 "국가정상화위원회 만들어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국가정상화위원회 같은 같팀을 만들어 '비정상의 정상화' 사업에 대해 부처별 주요 과제를 뽑아 종합해서 (추진) 해보면 어떨지 논의해보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이같이 제안했다.이 대통령은 "개혁 과제라고 얘기하는 것이겠지만, 굳이 개혁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심정적인 저항감을 유발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도 든다"며 "실제 상황을 바꾸면 되는 것이고 결과가 중요하다"..

트럼프 "이란 전쟁 조기 종식" 시사에 롤러코스터 탄 유가… '러 제재 완화' 카드까지 꺼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이란 전쟁이 곧 끝날 수 있다고 밝히면서 국제 금융시장이 하루 동안 극심한 변동성을 겪었다. 국제 유가는 장중 배럴당 120달러에 육박했다가 80달러대로 급락했고, 미국 뉴욕증시는 급락 후 반등했다. 금과 달러, 미국 국채 시장도 전쟁 조기 종식 가능성 발언에 따라 방향을 바꾸며 크게 출렁였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CBS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전쟁이 '마무리 수순'이라고 말했고, 이어 플로리다주 도..

성동구 합계출산율 0.8명…2년 연속 서울 자치구 1위

서울 성동구가 지난해 합계출산율 0.8명을 기록하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10일 성동구와 국가데이터처 통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성동구 합계출산율은 0.8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구는 2024년 0.71명에서 0.09명 늘어난 0.8명을 기록해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0.8명대로 올라섰다. 이는 서울시 전체 평균인 0.63명보다 0.17명 높은 수치로, 구는 최근 5년(2021~2025년)간 합계출산율 최상위권을 꾸준..

"기후위기 대책 몸으로 배운다"…서울탄소중립체험관 새단장

서울시가 신학기를 맞아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나선다.시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내 '탄소중립체험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서울형 이동환경교실'을 본격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탄소중립체험관은 △현실 인식 △해결책 탐색 △참여와 다짐 등 3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서울의 탄소배출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증강현실(AR) 체험 콘텐츠와 시 캐릭터 '해치'와 대화를 나누며 기후위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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