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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5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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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WBC 호주전 승리 뒤 어린이 팬에게 야구공 선물 화제

한국 야구대표팀 내야수 김혜성이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경기 이후 어린이 팬에게 야구공을 선물하는 모습이 공개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공식 엑스 계정은 최근 김혜성이 도쿄돔 관중석의 어린이 팬에게 다가가 야구공을 건네는 영상을 게시했다. 게시물에는 "김혜성이 팀 코리아의 놀라운 승리 이후 한 팬에게 야구공을 건네 특별한 순간을 만들었다" 고 소개했다. 영상에는 경기 종료 후 김혜성이 관중석으로 다가가 어린이..

與 AI강국위, '이재명 1기' 이어 정청래 2기 출범…각계 전문가 합류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 시절 출범시켰던 더불어민주당 'AI강국위원회'가 2기 닻을 올렸다. 소속 의원들과 산업계 전문가들은 10일 발대식에서 '인프라 내재화'와 '속도전'이 필요하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야당 시절의 기획 단계를 넘어 집권여당 체제에서 AI반도체 내재화와 전력망 확충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낸다는 방침이다.2기 AI강국위원장인 정청래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이재명 정부 때 확실하게 AI 단독 3위로 가야..

목동·잠실에 감도는 수주 전운…'디에이치' 전초기지 세우는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과 송파구 잠실 일대에서 도시정비사업 수주 경쟁을 염두에 둔 이른바 '전초기지' 구축에 나서고 있다. 목동 일대는 연초부터, 잠실 일대는 이르면 연말부터 시공사 선정 절차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장기 수주전에 대비한 포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7년 연속 정비사업 수주 1위를 지켜온 현대건설이 선두 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행보로도 보고 있다.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양천구 목동과 송..

정교해진 'AI 검문소'…선거법은 'AI 선거운동 금지'

정부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가짜 뉴스를 잡아내는 탐지 기술을 확보했음에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선거운동 자체를 전면 금지하면서 '과잉 규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행정안전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AI 딥페이크 탐지 분석 모델' 시연회를 열고, 오는 6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이 기술을 본격 적용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모델은 약 231만건 데이터를 학습해 생성형 AI로 만든 조작 영상..

전동화 '전략 선회' 기아 니로… 전기차 접고 HEV에 집중, '연비·공간·안전' 강화

기아 전동화 전략의 출발점이었던 니로가 상품성 개선 모델로 거듭났다. 연비와 공간, 안전 사양을 강화하며 '실용적인 친환경 SUV'로 재탄생했다. 신형 니로는 전기차 판매를 중단하고 하이브리드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운영한다. 효율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흡수하려는 전략이다.10일 기아는 2세대 니로 부분변경의 가격과 사양을 공개하고 계약에 돌입했다.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은 9일 열린 '더 뉴 니로' 미디어데이에서 "니로는 친환..

"전세 사기 무서워서 왔어요"…서울시, 청년 주거 7.4만호 공급 선언

"전세 사기 불안이 커지는데, 취업 후 독립할 수 있는 집을 구할 수 있는지 상담받으러 왔어요." 10일 오후 서울갤러리에서 열린 '청년 홈&잡 페어'. 올 2월 졸업한 김유미(가명·25) 씨는 "대학 졸업 후 주거 정보가 없었는데 찬찬히 설명을 들으니 좀 알 것 같다"고 했다. 취업 준비 중인 서예진·오정현(26) 씨도 "몰랐던 정보를 얻었고, 이런 행사가 청년들에게 많이 도움이 된다"며 길게 늘어선 면접 메이크업·퍼스널컬러 상담 부..

주지훈, 욕망의 검사로 변신

배우 주지훈이 권력의 정점을 향해 질주하는 검사로 변신한다.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이지원 감독과 배우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가 참석했다.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클라이맥스'는 정치·재계·연예계가 교차하는 거대한 권력의 판 위에서 각자의 욕망과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대한민국 최고 권력을 향해 움직이는 검사 방태섭과..

'예타' 27년 만에 손질…SOC 기준 1000억으로 확대

세종// 정부가 27년 만에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제도를 전면 개편해 지역균형 발전과 국가 전략사업 추진을 동시에 뒷받침하기로 했다.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예타 대상 기준을 기존 5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상향해 문턱을 낮추고, 지역균형과 사회·환경적 가치 평가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기획예산처는 10일 열린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 및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예타 제도는 1999년..

SK넥실리스, '인터배터리 2026'서 동박 기술력 공개

SKC의 이차전지용 동박 사업 투자사인 SK넥실리스가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6'에서 동박 기술력과 제품 라인업을 공개한다. 이를 통해 미래 인프라 소재 선도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굳히고 협력 기회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10일 SKC는 오는 11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 '미래 제품과 인프라를 연결하는 기술적 허브(SK Nexilis bridges the future)'를 주제로 전시..

버추얼 스트리머 키운다…SOOP, '버추얼 대학교' 선봬

SOOP은 버추얼 스트리머 육성 콘텐츠 '버추얼 대학교'를 선보이며 아바타 제작부터 장비 지원, 교육까지 이어지는 버추얼 스트리머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버추얼 스트리머는 가상 아바타를 기반으로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하는 형태의 콘텐츠로, 실제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도 유저와 소통할 수 있어 스트리머의 진입 장벽을 낮춘 새로운 스트리밍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아바타 제작과 장비 구축, 방송 운영 노하우 등 초기 준..

부채·공공 리스크 겹친 금호건설…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체질 개선 성공할까

금호건설이 재무 부담, 잇단 안전사고, 공공공사 입찰 제한 가능성이라는 삼중 부담에 직면한 모습이다. 현재 회사는 부채비율을 낮추고 매출을 다시 2조원대로 회복하는 등 수익성 개선에 나서고 있다. 다만 2023년 발생한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한 공공공사 입찰 참가 자격 제한 처분이 확정될 경우, 전체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공공 부문 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0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건설의 공공공사 매출 비..

국제유가 변동 속 '석유 최고가격제' 가동…정유사 수급관리 비상

국내 정유업계가 가격 결정권 제한과 국내 물량 확보 의무의 이중 압박에 직면했다. 정부가 1997년 유가 자유화 이후 30년 만에 정유사 공급가격을 직접 통제하는 석유 최고가제를 이번 주부터 시행하면서다. 이번 조치는 유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지만 정유사 입장에서는 정제 마진 손실과 공급망 관리 부담이 동시에 커지는 구조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최고가격제의 핵심은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공장 도매가격을 아시아 시장 지표인 싱가포르 현..

네이버·카카오,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AI 국민비서' 시범서비스

네이버와 카카오가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AI(인공지능) 기반 공공서비스 'AI 국민비서' 시범서비스를 선보였다. 민원 안내 중심이던 기존 국민비서 기능을 넘어 전자증명서 발급과 공공시설 예약 등 실제 행정 처리까지 대화형 AI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전날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AI 국민비서 시범서비스 개통식'을 열고 네이버와 카카오가 참여한 공공 AI 서비스를 공개했다.AI 국민비서는 A..

이스라엘 국방 "헤즈볼라 지역사단 지휘관 사살… 레바논서 115만명 대피"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9일(현지시간) 자국군이 전날 밤 공습으로 친이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지역 사단 지휘관을 사살했으며 레바논에서 100만명이 넘는 민간인이 이스라엘의 경고에 따라 대피했다고 밝혔다.현지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카츠 장관은 9일 이스라엘방위군(IDF) 북부사령부에서 진행된 상황 평가 회의에서 헤즈볼라의 거점으로 알려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서 주민 약 65만명이 대피했..

네이버 D2SF, 피지컬 AI 스타트업 '카멜레온'·'애니웨어 로보틱스' 투자

네이버의 스타트업 투자 조직 네이버 D2SF가 현장 자동화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로봇 스타트업 카멜레온과 애니웨어 로보틱스에 신규 투자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카멜레온은 북미 호텔 산업의 하우스키핑 업무를 자동화하는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호텔 산업은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자동화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객실 청소와 욕실 정리 등 복잡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로봇 솔루션은 제한적인 상황이다.카멜레온은 화장실 청소를 포함해 객실..

애니 '호퍼스' 韓 스태프, "상상력 발휘는 AI 아닌 인간들의 몫"

한미 극장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동물판 아바타'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호퍼스' 제작 과정의 일부가 작품에 참여한 한국계 애니메이터들에 의해 공개됐다. 디즈니·픽사 소속으로 미국 할리우드에서 활동중인 존 코디 김 스토리 슈퍼바이저와 조성연 라이팅 아티스트가 10일 화상으로 진행된 '호퍼스 홈타운 히어로 인터뷰'에 나섰다. 이 애니메이션은 사람의 의식을 동물 로봇에 담는 '호핑' 기술을 이용해 로봇 비버가 자연보..

LG이노텍·삼성전기·LGD·LGU+·코오롱인더, 기후변화 대응 성과 인정

주요 기업들이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기후변화 대응평가에서 주요 성과를 인정받았다. CDP는 글로벌 주요 금융 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정보를 수집 및 평가하고, 공개 플랫폼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10일 LG이노텍은 올해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3년 연속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A 등급은 2만2100개 기업 중 3%에 불과한 766개 기업만..

BBQ, 적십자 ‘명예의 전당’ 등재…2년간 2억2000만원 기부·봉사

제너시스BBQ 그룹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BBQ는 2024년 이후 2년간 2억2000만원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명예의 전당'에 승격됐다고 10일 밝혔다.BBQ는 지난 6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안창호홀에서 열린 '2026년 명예의 전당 승격식'에서 누적 기부 공로를 인정받아 '1억원 이상(2025년 기준) 기부 단체' 자..

'환율 안정법'에 '유가 최고가격제'까지…與, 중동사태 경제 위기 관리 고삐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유가 최고가격제 카드를 꺼내 들며 중동사태로 촉발된 경제 위기 대응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사태 장기화 가능성을 고려해 잠재적 경제 위기까지 폭넓게 관리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당정은 중동 외 원유 공급망을 확보해 유가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 국회 차원에선 환율 안정법도 추진해 고환율에 따른 물가 상승도 대비한다는 방침이다.10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중동사태 경제 대응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미국·이스라엘-..

"무기·마약 밀수 막겠다" 칠레 국회의원, 사비로 국경에 참호 설치

칠레의 현직 국회의원이 무기 및 마약 밀수 등 조직범죄를 차단하겠다며 사비를 털어 국경에 참호를 파기 시작해 주목받고 있다. 그는 무허가로 공사를 시작했지만 모든 책임을 감수하겠다며 강행 의지를 천명했다.세바스티안 비델라 무소속 하원의원은 9일(현지시간) 볼리비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칠레 북부 안토파가스타주(州) 올라귀에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참호 설치 공사를 시작했다고 메가노티시아스 등 칠레 매체들이 보도했다.해발 3900m 고산지대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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