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9월 7일(일)

최신

의료보장 노인 1000만명…장기요양보험 재정 부담 '적신호'

우리 사회의 가파른 고령화 추세에 의료보장 대상이 급증, 이에 따른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재정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정부 차원의 중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하는 한편, 변화하는 사회상에 맞춘 제도 자체의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3일 관련 기관 등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의료보장 적용 인구가 1040만명으로 집계되며 처음으로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대비 5.5% 증가한 수준으로, 최근 5년간 의료보장 적용 인구는 매년 5%..

국정과제 떠오른 임신중지 약물 도입…낙태죄 합법화 주목

정부가 임신중지 약물 도입을 국정과제로 공식 검토하면서 낙태죄 합법화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2019년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6년째 이어진 입법 공백에 임신중지를 원하는 여성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3일 정부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정기획위원회가 제시한 123대 국정과제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임신중지 약물 문제를 주요 현안으로 검토하고 있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지난달..

권오을 보훈장관 "민주유공자법 제정 노력…참전유공자 수당 배우자 승계도"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3일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당이 개혁입법 과제 중 하나로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추진 중인 만큼 법 제정에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 권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과제에 대해 소개했다. 권 장관은 참전유공자 수당의 배우자 승계 입법 추진과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권 장관은 "박종철, 이한열, 전태일..

[취재후일담] "우리 회사 인재는 내가"…김남구 회장, 23년째 채용 설명회 참석하는 배경은

여의도 증권가에도 하반기 공채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대형사부터 시작해 중소형사까지 특정 사업 분야에 편중되지 않고, 리테일·기업금융(IB) 등 사업 전반에 젊은 인력들을 충원하는 분위기인데요. 모집에 나선 증권사들 중에서도 한국투자증권의 행보가 눈에 띕니다.한국투자증권은 수장들이 직접 채용 설명회에 등판하는데요.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과 김성환 대표 모두 공채 기간 중 여러 대학교에 방문해 장기 비전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회장 혹은..

KB국민카드 'AI 혁신' 드라이브…전담조직 신설·AI 전문가 영입

KB국민카드가 인공지능(AI) 전담 조직인 'AI센터'를 신설하며 AI 혁신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AI센터는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차그룹 등을 거친 AI 전문가 이청재 상무가 총괄한다. 카드사들이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담 조직을 만들면서 변화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고객 응대나 마케팅 영역을 넘어 전사적 업무 혁신까지 염두에 둔 모습이다.AI를 주요 경영 키워드로 내세우고 있는 KB금융그룹의..

[취재후일담] 모두가 포기한 차(茶) 형태 감기약, 동화약품 도전장 낸 이유는?

동화약품이 '테라플루'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최근 물에 타서 차처럼 마시는 종합감기약 '판콜에이치 건조시럽'을 출시한 겁니다. 국내 대형 제약사들이 차 형태의 감기약을 선보인 적이 있지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테라플루에 밀려 모두 철수한 상황에서 동화약품이 과감히 뛰어든 배경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차 형태 감기약은 2009년 출시된 글로벌 제약사 헤일리온의 '테라플루'가 시장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종근당이 2012년 '모드콜..

상품 고도화에 혁신 컨설팅…퇴직연금 의무화 추진에 은행권 분주

퇴직연금 시장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자, 은행권은 상품·서비스와 인프라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상품 고도화와 함께 증권사와 손잡고 ETF(상장지수펀드) 라인업 확대에 나섰고, KB국민은행은 외부 컨설팅을 통해 퇴직연금 서비스 차별화에 집중한다. 우리은행은 시스템 재구축을 본격화하며 퇴직연금 관련 업무를 효율화한다.퇴직연금 적립금은 2034년에 10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전 사업장의..

[시사용어] 수출 효자 '바이오시밀러'

◇바이오시밀러(Biosimilar)바이오시밀러는 특허가 만료된 기존 바이오의약품을 본떠 만든 복제 의약품입니다. 합성의약품 분야에서 복제의약품을 '제네릭'이라고 명명하는 것과는 달리,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는 이를 바이오시밀러라고 합니다. 바이오의약품은 구조와 생산과정이 합성의약품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살아있는 생물체'인 세포, 단백질에서 개발되기 때문에, 100% 동일한 구조와 효능의 의약품을 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일정 기준..

[취재후일담] '포퓰리즘' 묻은 농식품부, 정체성 지켜야

세종//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도 예산안이 역대 최초로 2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때 아닌 '포퓰리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내년부터 3년간 국고를 투입해 산업단지·중소기업 재직자 식대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농식품부는 예산 79억원을 들여 '직장인 든든한 한끼 사업'을 신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사업 중 하나로 산단·중소기업 근로자 아침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거나 점심비 일부를 보조하는..

자급률 75% '경주마 산실'… 제주목장, 馬 산업 허브 도약

개장 30주년을 맞은 제주목장이 한국 말 산업과 경마 산업의 태동과 성장의 산증인으로 자리매김했다.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제주목장이 5일 개장 30주년을 맞이한다. '혼(魂)이 담긴 국적 있는 경마 시행' 기치 아래 1995년 문을 연 제주목장은 지난 30년간 한국 경마산업 및 말산업의 태동과 성장 '흥망성쇠'의 역사를 담고 있다.제주목장의 출발점은 199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마사회가..

경남 창원에 R&D 거점… LG, HVAC 연매출 20조 시대 연다

냉난방공조(HVAC)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LG전자가 경남 창원에 대규모 연구개발(R&D) 거점을 조성한다. 총 500억원의 비용이 투입되는 최첨단 연구시설로, 오는 2027년 상반기 가동이 목표다. 올해에만 200조원대 규모가 예상되는 HVAC 시장 선점을 위한 첨병 역할을 할 전망이다. 기술 고도화에 탄력이 붙으면서 '2030년 HVAC 매출 20조원' 비전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66년 만에 한자리 모인 북중러… '新냉전·反서방' 체제 서막

북중러 정상이 3일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하면서 66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북중러의 전례 없는 연대 속에서 진행된 3국 정상의 만남은 '신(新) 냉전·반(反)서방' 체제의 고착화라는 선언적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70분간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80주년 행사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야당 말살 단호히 대처"… 野, 내란특검 고발·무기한 농성

국민의힘은 3일 내란특검(조은석 특별검사팀)의 경내 압수수색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의원들은 당 원내대표실과 원내행정국 앞 복도 바닥에 앉아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특검 해체하라", "우원식 사퇴하라" 등 구호를 연호했다. 규탄 도중 특검 수사관들이 원내대표실에 진입하려 했으나 의원들의 강한 반발에 막혔고, 국회 사무처가 이를 영상 촬영하면서 국회 복도는 한때 아수라장이 됐다...

李대통령, 11일 '100일 기자회견'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연다. 지난 7월 3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는 제목으로 열린 첫 기자회견 이후 70일 만이다. 취임 100일 내에 대통령 기자회견이 두 차례 열린 것은 이재명 정부가 처음이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3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오는 11일 100일 기자회견에서 향후 성장을 위한 정부의 국정방향을 설명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 슬로건은 '회복을 위한 1..

'秋鬪' 그림자 짙어지는 완성車… "제 살 깎아먹기 멈춰야"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7년 만에 부분파업에 들어가면서 국내 자동차 산업에 다시 한 번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15%로 타결됐음에도 발효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현대차와 기아는 이번 파업으로 또다시 불확실성을 떠안게 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태가 '추투'(秋鬪)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그림자가 드리우는 가운데 국내 완성차 생산과 수출 경쟁력 전반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K-제조업 강조한 李 "강소기업 성장 지원"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기업의 성장이 곧 국가 발전"이라며 "모두가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역량 있는 제조업들이 성장 발전할 수 있게 정부가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안산 소재 반도체 부품 기업 새솔다이아몬드공업에서 진행한 'K-제조업 기업현장 간담회'에서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특히 국민의 일자리라는 측면에서 보면 제조업은 정말..

"韓-말레이 더 가까워지는 계기되길"

다토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칼리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가 3일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잠루니 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동에 있는 아시아투데이 사옥을 방문해 우 회장과 면담하며 이같이 밝혔다.우 회장은 환영사에서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의 중심국으로서 정치, 경제, 문화 등에서 역동적인 성장을 이뤄온 나라"라며 "한국과는 오랜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교역, 투자, 관..

反美연대 열병식 밀착… G1 노리는 中

중국이 3일 오전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70분 동안 열린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미국을 대체할 G1 국가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행사는 중국이 반미 및 반서방 진영의 좌장으로서 '북중러' 연대를 공식화하는 자리로 해석될 가능성이 크다.시진핑 중국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김정은..

우원식, 김정은과 '짧은 만남'… 시진핑에 APEC 참석 당부

3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대한민국 대표' 자격으로 중국 80주년 전승절 행사에 참석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악수했다.국가 의전 서열 2위인 우 의장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전승절 행사에 참석해 각국 정상들과 교류를 나눴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8시께 중국 톈안먼(천안문)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레드카펫을 따라 입장한 우 의장은 시 주석과 악수를 나눴다. 이후 8시..

한국에너지공단, 울산 학성새벽시장과 함께하는 상생마켓 열어

한국에너지공단은 울산 공단 본사 로비에서 울산 학성새벽시장과 함께하는 '상생마켓'을 개장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18일 울산 중구청에서 진행된 공단과 울산시 중구 그리고 울산 학성새벽시장의 '지역 상생·협력 및 전통시장 활성화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공단은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위해 매월 둘째주 화요일 공단 본사 로비에서 상생마켓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공단 직무와 연계한 맞춤형 소상공..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합동군사작전처럼 준비된 미, 한국 배터리 공장 급습.....

[9·7 부동산대책] “수도권 공급 대전환”…2030년까..

대통령실 “美 구금 한국인 근로자 석방교섭 마무리”

與곽상언 “김어준, 유튜브로 정치 권력 휘둘러”…‘정교분..

정청래, ‘대법관 증원’ 문건 유출에 “명백한 ‘해당행위..

“트럼프 군 배치 철회하라”…워싱턴DC 시민들 대규모 시..

[IFA 2025]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혁신의 DN..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