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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7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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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원통형 배터리 '46시리즈' 통했다… 中 제치고 15조규모 벤츠 공급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 배터리 업체들을 제치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주요 배터리 공급사로 떠올랐다. 업계 추산 무려 15조원 수준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다가, 공급하기로 한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의 차세대 배터리인 원통형 46시리즈인 것으로 보인다. 해당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될 계기가 된 셈이다.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이번 공급 계약은 2건으로, 벤츠 AG에 오는 2..

[시승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이유 있는 흥행몰이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의 대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외 시장에서 쉐보레 입문용 모델로 널리 알려진 차량이다. 지난해까지 전 세계에서 50만대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2026년형 모델은 'RS 미드나잇' 에디션이 새롭게 추가됐고, 세련된 외장컬러도 도입됐다. 여기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 등 상품성도 개선됐다.3일 서울 선유도역에서 파주까지..

금융위-금융권, 관세 파고 돌파 맞손...1조 규모 혁신펀드 조성 추진

금융당국과 정책금융기관, 5대 금융그룹(KB,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이 미국의 관세부과에 따른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내년까지 정책금융기관 172조원, 5대 금융그룹이 95조원 등 총 267조원을 지원한다.3일 금융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 16층 대회의실에서 금융감독원, 한국산업은행, 중고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사자산관리공사 부기관장 등 유관기관과 KB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李 "기업 성장이 국가 발전…강소 제조기업 성장 지원"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기업의 성장이 곧 국가 발전"이라며 "모두가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역량 있는 제조업들이 성장 발전할 수 있게 정부가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안산 소재 반도체 부품 기업 새솔다이아몬드공업에서 진행한 'K-제조업 기업현장 간담회'에서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특히 국민의 일자리라는 측면에서 보면 제조업은 정..

"스포츠·오리지널 효과"…쿠팡플레이, 8월 MAU 770만 돌파

쿠팡플레이의 8월 MAU(월간활성이용자수)가 전월 대비 약 33만명 증가한 772만명을 기록했다.3일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쿠팡플레이의 8월 MAU는 772만5253명이다. 쿠팡플레이가 독점 제공하는 스포츠 콘텐츠와 오리지널 콘텐츠의 연이은 흥행이 주효했던 것으로 파악된다.특히 지난달 본격 개막한 프리미어리그(PL)를 비롯한 유럽 주요 축구 리그가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포뮬러1(F1) 독점 생중계도 신규 유입 요인으로..

하나금융, 자사주 앞당겨 소각… 주주환원율 50% 달성 빨라진다

하나금융그룹이 2027년 목표로 했던 주주환원율 50%가 조기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연내 목표였던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9월에 미리 끝내고, 하반기 2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2500억원의 분기배당까지 고려할 경우 올해 주주환원 규모는 1조6530억원에 달한다. 이렇게 되면 올해 주주환원율은 42~43%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주..

영화 '어쩔수가없다', 내년 美 아카데미 후보 지명 도전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가 내년 3월에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 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의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됐다고 영화진흥위원회가 3일 밝혔다.영화진흥위원회 심사위원회는 "안정적인 영화적 완성도와 시대적 고민인 '해고'라는 테마, 좋은 배우들의 호연, 실력 있는 북미 배급사 등 평가 항목 모두를 감안해 출품작 중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세계가 공감할 비극을 유머로 빚은 아이러니로 아카데미가 환호할 작품"이라고 선정 이유를 전..

조현, 이스라엘 외교장관에 "가자지구 인도적 상황 우려"

조현 외교부 장관은 3일 오후 기드온 사아르 이스라엘 외교장관과 첫 전화통화를 갖고 가자지구의 심각한 인도적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또 그간 우리 정부가 하마스의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규탄하고 즉각적·무조건적 인질 석방을 촉구해온 뜻을 전달했다.외교부에 따르면 양 장관은 통화에서 양국 관계와 중동 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사아르 장관은 조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며 양국 협력 심화를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제안했다.조 장관은..

LG·GS 여수서 고군분투하는데…싱가포르산 나프타 더 들어온다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나프타분해설비(NCC) 감산과 통폐합 등 구조조정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아시아 최대 정유·석화 허브인 싱가포르마저 최근 나프타 3만5000톤을 한국으로 수출하며 과잉 물량을 소화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업계는 연말까지 최대 25% 감산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여수에서 연산 300만 톤 이상을 생산하는 LG화학은 GS칼텍스와 합작해 석화 기업과 정유사의 수직계열화도 논의하고 있다. 이외에도 롯데케미칼·HD현대, SK..

"중국 증시, 10년 만의 반등 기회"…중국 ETF 투자 매력도↑

최근 중국 증시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중국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혁신 산업에서 기술 자립이 가속화되면서 중국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전문가들은 이번 반등세를 10년 만에 찾아온 '사이클'이라고 진단하며, 구조적인 상승 전환의 신호탄일 수 있다는 분석과 함께 투자 매력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했다.3일 코스콤 ETF체크에..

'인적 분할' 일정 불확실성에… 잇단 호재에도 주가 묶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금융감독원의 정정 요청으로 '인적분할 당위성'을 강조한 정정신고서를 공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정정신고서에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이해상충 이슈를 해소하고 분할 이후 사업 시너지 효과가 높아질 것이란 내용을 담았다. 그룹 지배구조 개편 이슈와 맞물린 만큼 투자자들의 주주 가치 희석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읽힌다. 이번 정정신고서로 주가는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박스권에서 벗어나진 못했다. 역대 최고 실적과..

김혜경 여사, '2025 키아프·프리즈' 개막행사 참석

대통령실은 3일 김혜경 여사가 아시아 최대 미술축제인 '키아프·프리즈 서울 2025' 개막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김혜경 여사는 격려사를 통해 "최근 K-컬쳐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면서 전국 미술관이나 갤러리에도 외국인 관람객이 대폭 늘었다"며 "세계적인 갤러리와 재능 있는 작가들이 한데 모여 빚어내는 예술의 향연이 서울을 더욱 활기차고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김 여..

국힘 "추미애, 윤리위 제소해야"

국민의힘은 3일 더불어민주당이 자당 나경원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한다고 밝힌 데 대해 "윤리위에 제소해야 할 사람은 추미애 법제사법위원장"이라고 맞받았다. 나 의원의 '초선 가만히' 발언과 관련해 추 위원장이 '나경원 간사' 선임 안건을 상정하지 않아 항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는 것이 당의 입장이다.신동욱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내란특검 규탄' 긴급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에서 나 의원이 추 위원장의 법사위 운영 방식에 항의하면서 한..

i-SMR 사업단장 "특허분쟁 소지 피할 것…기술 독자성 확보"

세종/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SMR)인 i-SMR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모듈화 방식을 적용한 차세대 원전으로, 안전성과 경제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총괄하는 i-SMR 기술개발사업단은 정부 지원 아래 표준설계와 인허가 준비를 진행 중이다. 특히 과거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간 특허 분쟁으로, 한국형 SMR 수출에도 제동이 걸릴 거란 우려가 나오자 기술 독자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김한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

국힘, 바닥에 앉아 무기한 농성…'아수라장'된 국회

국민의힘은 3일 내란특검(조은석 특별검사팀)의 경내 압수수색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의원들은 당 원내대표실과 원내행적국 앞 복도 바닥에 앉아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특검 해체하라", "우원식 사퇴하라" 등 구호를 연호했다. 규탄 도중 특검 수사관들이 원내대표실에 진입하려 했으나 의원들의 강한 반발에 막혔고, 국회 사무처가 이를 영상 촬영하면서 국회 복도는 한때 아수라장이 됐다. 당은 내란특검의 원내 압수수색 시도를..

"아이들 등하굣길 곳곳에 위험요소"…정부, 전국 초등학교 주변 전방위 점검

익산// 정부가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 안전 위협요소를 집중 점검한다. 통학로 불법 주정차부터 무인판매점, 전자담배 업소, 불법 광고물까지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위협하는 요소를 뿌리 뽑겠다는 구상이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3일 전북 익산 궁동초등학교를 찾아 통학로와 주변 상점 등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윤 장관은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이면도로에서 교통사고 위험성을 지적하며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위법 행위..

대형 다탄두재진입체 공개한 中, 핵무력으로 한미일 위협?

중국이 3일 전승절을 기념해 개최한 열병식에서 액체연료 대륙간전략핵미사일 둥펑(東風·DF)-5C의 대형 다탄두재진입체(RV)로 보이는 탄두부를 처음 선보이면서 핵무력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주한미군 사드(THAR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일본의 SM-3 요격 시스템을 무력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되는 중·단거리 탄도미사일 둥펑(DF)-17까지 공개한 것은 한미일 협력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도 날린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시진핑 중국 주석은 이..

나란히 망루 오른 북중러 정상…新냉전·反美체제 고착화 선언

북중러 정상이 3일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하면서 66년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북중러의 전례 없는 연대 속에서 '신냉전'과 '반(反)트럼프·반서방' 체제의 서막이 오른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이날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80주년 행사는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70분간 열렸다. 시진핑 중국 주석을 기준으로 왼쪽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른쪽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톈안먼 망루에 나란히 올랐다. 냉전시..

헥토이노베이션, 블록체인 지갑 기업 '월렛원' 인수

헥토이노베이션이 블록체인 지갑 기업 월렛원의 지분 47.15%를 약 92억9000만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인수가 완료되면 헥토이노베이션은 월렛원의 최대 주주에 오르게 된다.3일 헥토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이번 인수를 통해 헥토이노베이션은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필수적인 지갑 기술과 서비스 및 VASP(가상자산사업자) 라이선스를 내재화 한다.월렛원은 블록체인 지갑·인프라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기업으로 △신한은행 NFT(대체불가토큰) 사용자..

고려아연·영풍, 소액주주 플랫폼 개입 논란 두고 공방전

영풍이 지난해 고려아연과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고려아연 경영진과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가 공조해 영풍을 압박해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고려아연은 액트로부터 주주총회 관련 자문 서비스를 받았을 뿐이라고 즉각 반박했다.3일 고려아연을 입장문을 내고 "영풍은 당사가 영풍에 대한 공격을 위해 소액주주 플랫폼과 계약을 체결하고 비용을 지급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당사는 해당 업체가 제공하고 있는 여러 서비스 중 주주총회 자문 관련 용역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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