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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9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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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헌 SKT CEO "2026년은 AI 대전환의 해…패권 경쟁서 승리해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재헌 SK텔레콤 CEO가 올해를 'AI 대전환의 시대'로 규정하며 AI 경쟁의 승리를 쟁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정 CEO는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개최된 '2026 방송미디어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우리는 지금 AI 글로벌 패권 경쟁의 한 가운데 서있다"며 "밸류체인을 장악하기 위한 미국의 질주와 이를 쫓는 중국의 추격은 과거 미·소 군비 경쟁을 방불케 한..

진료 불만으로 대학병원에 '인화물질' 들고 간 50대 남성

의사 진료에 불만을 품고 인화물질을 들고 대학병원에 찾아간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특수협박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A씨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10분께 양천구 한 대학병원 치과에 캠핑용 가스통과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쇼핑백에 넣어 들고 간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인화물질을 본 보안요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면서 범행 미수에 그친 것으로..

與 '정년연장 입법 연기'에 양대 노총 반발해 퇴장…"정치적 셈법"

더불어민주당이 65세 정년연장(계속고용) 입법 시점을 오는 6·3 지방선거 이후인 하반기로 공식화하자 노동계가 "정치적 셈법에 따른 입법 지연"이라고 반발하며 퇴장했다. 민주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는 23일 국회에서 제2차 본위원회의를 열고 특위 활동 기간을 6개월 연장하는 운영 계획안을 확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해 연내 입법을 약속했으나, 충분한 사회적 합의와 청년 고용 대책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며 입법 시계를 늦췄다.특위가 제시한 로드맵에..

어뮤즈 해외 매출 100%↑…신세계인터 실적 개선 국면

어뮤즈의 글로벌 흥행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실적 반등을 이끌 전망이다. 내수 패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어뮤즈를 중심으로 한 해외 화장품 매출이 늘어나며 전사 실적 반등의 동력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DB증권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약 71억원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퇴직급여 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 약 70억원이 반영됐던 데 따른 기저 효과가 작용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이는 2·3분기 각..

멕시코, 미국 대표 출신 '레데스마·구티에레스' 합류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과 맞붙을 멕시코에 미국 국가대표 출신의 리처드 레데스마가 합류한다. AP통신은 22일(현지시간) 멕시코 1부리그 CD 과달라하라 소속의 오른쪽 윙백 리처드 레데스마(25)가 소속 국가협회를 미국에서 멕시코로 바꿨다고 밝혔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국가협회 변경 플랫폼에 따르면 레데스마의 소속이 미국축구협회에서 멕시코축구협회로 변경됐다. 레데스마는 2000년 멕시코 출신 부모 사이에서 미국 애리조나주..

한성기업, 설 선물세트 72종 출시…역대 최대 규모

종합식품제조기업 한성기업이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선물세트 72종을 선보인다. 전년 대비 2종 늘어난 규모로, 공식 온라인몰 '한성마켓'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판매된다.이번 설 선물세트는 한성젓갈, 크래미, 캠프렌즈, 가고시마 사쯔마아게, 종합 선물세트, 캔햄 선물세트 등 7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가격대는 3만원대부터 프리미엄 제품군까지 폭넓게 마련됐다.주력 제품은 1985년 출시 이후 40년 이상 판매된 한성젓갈 라..

외교부, UN과 초국가범죄 대응 첫 전략회의...“현지주민 연루 예방”

외교부는 23일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와 범정부 차원의 첫 고위급 회의인 전략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남아 등 현지 주민들이 초국가범죄에 연루되지 않도록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업이 추진된다.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UNODC 전략대화에서는 동남아 지역 온라인 스캠 대응, 마약 통제 협력, 반부패 활동 강화, 법집행 기관 역량 강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양측이 공유되고 이와 관련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외..

경찰 '강제추행 의혹' 예능 PD 무혐의 처분

경찰이 강제추행 혐의로 진정이 제기된 유명 예능PD에 대해 불송치 결정했다.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예능 PD A씨를 지난달 28일 혐의없음 처분했다.경찰은 A씨와 예능프로그램 제작을 함께했던 진정인 B씨의 신체 접촉이 인정되나 평소 관계 등을 고려하면 추행의 고의가 입증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앞서 B씨는 지난해 8월 15일 새벽 A씨가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했다며 진정을 제기했다. A씨는 회식이 끝난 뒤 거리에서 어깨동무..

[종합] 또 럼 現 베트남 서기장, '만장일치'로 차기 서기장 연임 확정

베트남 공산당 제14차 중앙집행위원회(중앙위)가 23일 오전(현지시간) 만장일치로 또 럼 현(現) 서기장을 차기 서기장으로 재선출했다. 제14기 중앙집행위원회는 이날 오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공산당 중앙당청사에서 1차 전원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럼 서기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이후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에 참석한 럼 서기장은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제14차 중앙위원회에 대한 믿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당과 인민에 대한 큰 영광과 막..

조국 "합당 제안은 '썸' 단계…결혼·출산 거론 일러"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합당 제안에 대해 "썸을 타자고 한 제안인데, 벌써 결혼해서 출산하는 상황까지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23일 광주 동구에서 열린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 전날 있었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제안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논의를 이제 막 시작한 상황이라 결혼 이야기가 나올 단계는 아니다"라며 양당 간 물리적 결합이 급속도로 추진되는 것을 경계했다.그러면서 조 대표는..

한-캄 합동근무 '코리아 전담반', 두달 만에 135명 검거

한국·캄보디아 경찰관들이 합동 근무하는 '코리아 전담반'이 출범 2개월 만에 한국인 피싱범 등을 135명 검거했다.이재영 경찰청 국제치안협력국장 직무대리는 23일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의 범죄자 단체 송환 직후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경찰청, 법무부, 국가정보원, 외교부 등으로 구성된 TF는 이날 캄보디아에서 스캠(사기), 인질강도 등에 가담한 한국인 범죄 조직원 73명을 강제 송환했다.특히 코리아 전담반은 7번에 걸쳐 범..

2026년 국내 자동차 시장, EV·하이브리드·SUV 신차 경쟁 예고

2026년 국내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EV)·하이브리드·SUV의 신차 경쟁으로 뜨거워질 전망이다. 국내 완성차와 수입 브랜드 모두 올해 신차 출시 계획을 앞세워 소비자 선택폭을 넓히고, 전동화 시대 수요 확보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국산 전기차부터 글로벌 수입 모델까지 다양한 신모델 출시가 예정돼 있어 '신차 대전' 국면이 예상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2026년 국내 시장을 겨냥해 전기차, SUV, 다목적 모델 등 다수..

이혜훈 "장남, 국위선양자로 연대 입학…차남과 혼동"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23일 장남의 연세대 부정입학 논란과 관련해 "사회기여자 전형 중 국위선양자로 입학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다.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이 '이후보자의 장남이 다자녀 전형으로 입학했다고 했지만 당시 연세대에 다자녀 전형이 없었다'고 지적하자 이 같이 답했다. 앞서 이 후보자는 국회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장남이 다자녀 전형으로 연세대에 입학했다고 밝혔으나..

코스피 5000 돌파에도 선행 PER 10.2배…증권가 "과열 아냐"

코스피가 개장 70년 만에 장중 5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증권업계는 이번 지수 레벨을 단기 고점으로 보기보다는 실적을 확인하는 구간의 시작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수 상승 속도가 빠르다는 부담은 있지만 이익 전망이 유지되는 한 추가 상승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판단이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코스피는 장 중 5019.54까지 상승하며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넘어섰다.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이번 상승이 과거 고점 국면과 달리..

로제 '아파트'·'케데헌'의 '골든', 英 브릿 어워즈 후보 지명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제가 '골든'이 영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인 브릿 어워즈 '올해의 인터내셔널 노래'(International Song of the Year) 부문에 나란히 노미네이트됐다,22일(현지시간) 공개된 제46회 브릿 어워즈 후보 명단에 따르면 이밖에도 '골든'을 부른 가수 겸 작곡가 이재와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는 극중 가상의 걸그룹 3인..

국내 AI 기업, '파라미터 다이어트'로 수익성 돌파구 찾는다

GPU 비용 부담으로 확장에 제약을 받아온 국내 AI 기업들이 '파라미터 경량화'를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다. LLM(거대언어모델) 개발 트렌드가 규모 경쟁에서 경량화 모델(sLLM)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적은 비용으로 높은 성능 구현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네이버와 LG는 모델 크기를 대폭 줄여 운영비를 절감했고, SK텔레콤과 카카오뱅크는 경량모델로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출시했다. 업계에서는 AI 활용이 실험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수익화..

빙그레, 지난해 영업익 883억원…전년比 33% ↓

빙그레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88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2.7% 감소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빙그레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4896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69억원으로 44.9% 감소했다.빙그레는 실적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내수 소비 침체와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꼽았다.자산총계는 1조705억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부채총계는 3254억원, 자..

한화오션에 뜬 캐나다 경제장관…'60조' CPSP 수주전 치열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수주전을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현지 경제개발부 장관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며 한화의 잠수함·조선 역량과 현지 산업 협력 구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대 6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CPSP를 놓고 한화오션이 건조 기술력과 현지 고용 효과 등을 수주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평가다.23일 한화오션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경제개발·일자리창출·무역 업무를 총괄하는 빅터 피델리(Vict..

기업 행정도 ‘원스톱’… 공공 마이데이터 본격 확대

기업 행정의 '종이 서류'가 사라진다.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증명서 발급과 제출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기업 업무 효율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행정안전부는 23일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10개 관계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고용노동부와 공정거래위원회, 기술보증기금, 한국수출입은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진흥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한국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신용..

[마감시황] 코스닥 1000 문턱까지…993.93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종가 기준 각각 5000, 1000선에 다다랐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6% 오른 4990.07에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4926.22, 최고가는 5021.13이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하이닉스(1.59%), 삼성바이오로직스(1.35%), HD현대중공업(2.28%), 두산에너빌리티(3.67%) 등은 올랐다. 삼성전자(-0.13%), 현대차(-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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