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원로의원 자광 원행스님 입적...10·27 법난 증인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인 자광당 원행스님이 지난 12일 저녁 입적했다. 세수 85세, 법랍 57년.13일 조계종에 따르면 원행스님은 오대산 월정사로 출가해 만화스님을 은사로, 탄허스님을 법사로 수계했다. 이후 대전 자광사·동해 삼화사·원주 구룡사 주지와 월정사 부주지를 지냈고, 조계종 제10대 중앙종회 의원, 호계원 호계위원 등도 역임했다. 해인사에서 팔만대장경판을 지키는 장주 소임을 맡기도 했다.원행스님은 특히 '10·27 법난'의 피해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