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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19일 자동차 구매에 대한 대학생들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전국의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4 자동차 인식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첫 차 구입 시 가장 호감 가는 차를 묻는 질문에서 기아자동차의 ‘쏘울’이 6.7%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신형 제네시스가 호감이 간다고 답한 대학생은 6.4%로, 1위와 큰 차이지를 보이지 않았다.
현대모비스는 “상대적으로 높은 연령대를 고객층으로 하는 제네시스가 대학생들 사이에서 호감 가는 차로 꼽힌 것은 이 차가 한층 젊어진 감각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쏘울과 신형 제네시스에 이어 K5(6.3%), 레이(5.8%), 제네시스 쿠페(5.7%) 등이 국산 차 중 첫차로 호감이 가는 차 순위에 올랐다. 수입차들 가운데는 BMW 미니쿠퍼(7.3%)가 1위를, 이어 폭스바겐 비틀(4.8%), 아우디 A7(4.7%), 아우디A3(3.8%)가 뒤를 이었다.
한편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23.5%가 차량 구매 시 ‘연비’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고 답했으며, 디자인(22.4%)과 가격(14.8%), 성능(13.0%)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같은 항목에 대한 조사에서 디자인(34.0%)이 연비(21.3%)를 크게 앞섰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번 조사는 현대모비스의 대학생 명예기자단인 모비스통신원들이 전국 18개 대학교 1096명의 대학생들(남학생 605명, 여학생 491명)을 대상으로 5월 중순부터 한 달간 진행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MCARFE블로그 (www.mcarf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