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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연비 향상된 신형 쏘나타 택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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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08. 2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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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택시(1)
현대자동차는 20일 안전성과 주행감을 개선한 신형 쏘나타 택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쏘나타 택시는 초고장력강판을 확대 적용해 차체 강도를 높이고, 복합연비를 리터당 9.6㎞(자동변속기 기준)로 기존 모델보다 3.2%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쏘나타 택시에는 지난달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시험 결과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은 쏘나타 세단과 동일한 차체가 사용됐다.

최고출력 151마력, 최대토크 19.8㎏·m의 힘을 발휘한다. 또 변속감과 가속성능이 좋은 전륜 6단 자동변속기를 모든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아울러 휠베이스를 기존보다 10㎜ 넓혀 실내공간이 더 여유로워지고 수납공간이 늘어났다. 장시간 차를 타도 운전자가 피로감을 느끼지 않도록 신체 부위에 따라 시트의 단단함과 푹신함 정도를 차별화해 쿠션감을 향상시켰다.

가격은 스타일(수동변속) 1635만원, 스타일(자동변속) 1800만원, 모던 1990만원, 프리미엄 2210만원이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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