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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은 전국 23개 주요 항만에서 하역사업을 하고 있으며 택배터미널, 물류센터 등 전국 각지에 사업장을 두고 있다. 때문에 각종 영화나 드라마 촬영시 장소나 의상 등 협조 요청이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주요 배역인 남편의 직업이 택배기사였기 때문에 택배기사의 유니폼을 제공하고 경기도 군포 복합물류단지 내의 물류센터 촬영장소 협조도 이뤄졌다”고 말했다.
드라마 촬영에 따른 의상 협조도 진행된다. 음식을 주제로 한 드라마인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택배기사 의상이 제공됐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택배회사 사무실은 영등포에 위치한 CJ대한통운의 택배사업소다.
CJ대한통운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촬영도 협조했다. 최근 방송된 ‘다큐3일’의 ‘몸을 쓰다-택배 72시간’편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CJ대한통운 가산동 터미널과 서울 인근 영업소들을 중심으로 촬영됐다.
회사 관계자는 “영화, 드라마에 장소를 제공해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기본 방침은 사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급적 드라마나 영화 촬영에 협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