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 장우석 연구위원과 안중기 선임연구원은 23일 낸 ‘유망 신흥시장 민트의 성장 잠재력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최근 브릭스 국가들의 성장률이 하락함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민트 4개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민트 4개국 인구는 약 6억3000만명이며 세계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 3.5%에서 2013년 4.4%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
보고서는 브릭스 4개국이 지역별 최대 규모의 신흥국이라면 민트 4개국은 지역별로 두 번째 규모의 신흥국에 해당한다고 소개했다.
보고서는 “민트 4개국을 각 지역 진출을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 공유사업(KSP) 확대, 국가별 전문인력 양성, 문화 교류 확대 등 범정부 차원의 관계 강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