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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출시된 미니밴 중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 올 뉴 카니발은 9년 만에 풀체인지된 모델로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타깃 고객을 30~40대 남성으로 설정해 자녀와 함께 캠핑이나 여가활동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차량임을 강조했다.
2위는 쉐보레 올란도(20.7%)가 차지했다. 많은 소비자들이 올란도를 ‘미니밴 시장의 절대강자’로 꼽히는 카니발의 독주를 막기 위한 경쟁모델로 꼽았다. 실제로 올란도는 지난 6~7월에 SK엔카닷컴에 등록된 매물 중 가장 짧은 기간에 판매가 완료되기도 했었다.
수입 미니밴은 국산차에 밀려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수입차 중에서는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6.6%)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으며 3위에 올랐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국내 유일의 디젤 7인승 수입 MPV 모델로, 미니밴의 실용성뿐 아니라 디젤차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높은 연비를 앞세워 관심을 끌고 있다.
최현석 SK엔카 마케팅부문 부문장은 “캠핑 열풍이 점차 거세지면서 국산과 수입, 신차와 중고차를 가리지 않고 실용성과 적재성이 뛰어난 모델들이 인기가 많다”며 “앞으로 더욱 세련되고 성능이 강화된 미니밴이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