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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택배원이 부전마켓타운 내 상점들에서 택배 화물을 집화해 시장 인근 물류센터로 모으고, 이를 CJ대한통운 허브터미널로 보내 일반 택배와 같은 경로로 배송하는 구조다.
장비로는 자체 개발한 소형 전동카트를 이용한다. 최대 250kg까지 택배화물을 싣을 수 있으며, 속도는 시속 3km 정도다. 협소한 시장 내 통로를 손쉽게 이동할 수 있고 전기구동이어서 무거운 짐을 실어도 실버택배원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 택배차량 진입이 어려운 전통시장에서의 집화도 쉬워졌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활성화,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택배업체와 지역자치단체, 노인 단체 등이 뜻을 모아 사업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 같은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