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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스마트폰 G3비트의 출고가를 7만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통3사 공용 제품인 G3는 이번 출고가 인하 방침으로 기존 49만9000원에서 42만9000원으로 인하된다. 이 외에도 LG전자는 G3A와 Gx2의 출고가도 최대 10만원가량 인하하기로 했다. SK텔레콤 전용 제품인 G3A는 70만4000원에서 64만원대로, LG유플러스 전용 제품인 Gx2는 69만3000원에서 59만원대로 출고가를 내릴 예정이다.
이통사들은 비교적 최신 스마트폰인 G3의 출고가도 89만9800원에서 84만원대로 낮추는 방안을 LG전자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삼성전자 측에도 갤럭시S4의 출고가를 현재 69만9600원에서 64만원대로 낮추자고 요청한 상태다.
이처럼 이통사들이 제조사와 손잡고 단말기 출고가 인하 방침을 발표하는 데에는 최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압박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7일 최 장관은 “기업들이 단통법의 취지와 다르게 소비자가 아닌 기업 이익만을 위해 이 법을 이용한다면 소비자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