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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트랙스 터보, 아베오 터보, 크루저 터보 등 이른바 터보 3총사의 1월부터 10월까지 연간 누적 내수판매는 총 1만2157대로 전년 동기대비 88.5%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한국지엠이 내수시장에서 총 12만3928대를 판매,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세를 기록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특히 2011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쉐보레 아베오는 소형차급 이상의 주행성능 및 안전성으로 시장의 호평을 받으며 꾸준히 판매량을 늘려왔다는 것이 회사측의 평가다.
실제 아베오의 지난 10월 내수판매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3.2%가 증가하며 최근 7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1~10월 기준 연간누적 내수판매실적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2.2%가 증가했다.
쉐보레 터보 라인업 가운데 가장 먼저 출시된 트랙스는 국내 최초로 1.4리터 4기통 가솔린 에코텍(Ecotec)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40 마력, 최대토크 20.4 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고효율 1.4리터 엔진과 통합형으로 설계된 터보차저는 기존 터보 엔진의 터보랙(Turbo lag) 현상을 최소화하고 엔진 응답성을 극대화했으며, 2.0 리터 디젤 엔진을 장착한 동급 SUV 차량 대비 연간 최대 약 27만원의 자동차세 절감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최근 선보인 2015년형 트랙스는 블레이즈 레드(Blaze Red) 외장 색상을 새로 도입했으며, 세련된 새 18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쉐보레 트랙스는 견고한 차체 및 동급 최다 6개 에어백 등 안전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외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트랙스는 지난 10월 한달 간 총 917대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64.3%의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총 8360대가 판매돼 전년 동기 대비 31.2% 증가했다.
크루즈는 지난해 기존 1.8리터 가솔린 엔진과 2.0리터 디젤엔진에 더해 가속 응답성과 연비를 개선한 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추가했다.
최신 터보 기술이 집약된 1.4리터 터보 엔진은 최첨단 산소 센서로 연료분사 제어를 연속적으로 최적화해 안정적 토크를 제공하며, 경량 고강성 크랭크를 적용해 강성은 유지하는 동시에 6% 감소한 중량으로 한층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