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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는 본사 이전과 맞물려 대구를 울산지역(석유 클러스터)과 연계,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에너지산업벨트로 성장시킴으로써 석유·가스산업의 인접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가스공사의 지방이전에 따른 시너지는 크게 경제·사회·문화로 나뉜다.
우선 가스공사는 지역 경제 성장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종 용역 및 물품구매 시 지역 업체 선정을 추진키로 했다. 또 지역연구기관 연계 R&D 네트워크 구축, 교육 및 연구기관을 연계한 에너지 관련 클러스터 조성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사회 분야에서는 소외계층에 대한 온누리봉사단 현지 봉사 및 공헌활동을 확대시키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대학생 현장 실습 및 설비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우수인재 육성 및 활용에 나선다.
특히 공사의 체육시설은 주민들과 공동이용하기로 했으며, 정기·수시로 교양문화행사를 추진키로 했다. 어린이병원에 기자재 확충용으로 1억원을 지원하는 등 경북대 병원과의 협력을 통한 대구·경북지역 의료사업 시행은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가스공사는 ‘온누리 사랑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인시설, 아동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 및 기초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의 도시가스요금을 할인해주고 있다. 지난해에만 482억원이 지원됐다. 또 2010년부터는 저소득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난방효율 개선 활동도 실시 중이다.
장석효 사장은 “가스공사의 대구시대 개막으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공사의 지역화, 지역사회와의 결속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 대구시가 국가경제의 중심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세계 가스산업계의 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WGC 2021’의 대구 유치는 대구혁신도시가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도약하는 신호탄”이라며 “앞으로 활기 가득한 대구시를 함께 만들어 갈 가스공사를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