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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삼성카드, 복합할부 협상 일주일(26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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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3. 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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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삼성카드가 카드 복합할부상품 취급 계약에 대한 협상을 일주일 연장키로 했다.

18일 현대차와 삼성카드는 19일 끝나는 가맹점 계약 협상을 26일까지 연장하자고 합의했다.

양측은 지난달부터 가맹점 재계약을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었으나, 복합할부 수수료율 인하 문제를 둘러싸고 팽팽한 입장을 보여왔다

현대차는 현재 1.9%인 삼성카드의 복합할부 수수료율을 체크카드 수준인 1.3%로 낮춰달라고 요구하고 있고, 삼성카드는 1.7% 이하로 낮출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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