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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는 17개국 700여점이 출품됐으며, 한국전력은 자체개발한 ‘태스크 기반 지능형 원격검침 시스템’을 출품했다.
태스크 기반 지능형 원격검침 시스템은 현장에 검침원이 직접 출동해 검침 항목을 설정하는 현 방식과 달리 멀리서 자유롭게 검침 항목을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고 검침 시간도 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시스템은 또 통신기기의 교체 없이 신형 전력량계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한전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러시아 연방 과학기술교육부로부터 금상을 수상했으며, 카타르 발명협회와 볼가주 국립기술대학교로부터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3관왕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