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남도, 두산그룹은 9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로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을 갖고 향후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2층에 1563㎡ 규모로 마련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두산이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 이 센터는 △메카트로닉스 허브 구축 △물산업 육성 △항노화 바이오산업 육성 △맞춤형 컨설팅 도입 등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는 다양한 창업·중소기업 지원 공간을 갖췄으며 앞으로 동남권 3D 프린팅센터 등이 들어선다. 특히 지역 벤처·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두산·경남도·성장사다리펀드가 조성한 300억원, 동반성장펀드 800억원, 네오플럭스펀드 100억원 등 총 1200억원을 마련해 오는 2020년까지 800개 기업을 지원한다.
또 두산에서 출자한 50억원과 신용보증기금에서 출자한 자금 등 총 500억원을 지역 시니어 창업을 위해 저리 융자하는데 사용된다.
이외에도 센터는 중장년층 기술인력 현장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업으로 연결하거나 중소·벤처기업 등이 쏟아낸 아이디어 판매도 적극적으로 중개할 예정이다.
특히 창원 국가산단 내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세계 최고의 바닷물 담수화 기술을 기반으로 대체 수자원 개발 등 물 산업을 신성장 동력 엔진으로 가동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행사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경남 센터는 세계 최고의 해수담수화 기술을 기반으로 대체수자원이 신성장동력으로 커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세계의 물 문제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생의 방법을 제시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