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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3 월 4000대 확보, 판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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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4. 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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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3 이색마케팅 삼성역 DMT 영상 4
르노삼성차가 이달부터 QM3 물량을 확보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한다.

르노삼성차는 16일 “이달부터 QM3를 월 4000대 가량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르노의 스페인 공장에서 생산되는 QM3를 국내로 들여와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QM3가 국내에서 큰 호응을 얻은데다, 유럽에서도 인기를 끌면서 스페인 현지 공장에서 국내 판매 물량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실제로 지난해 QM3의 출고까지 최대 4개월이 걸리기도 했으며 월별 실적도 선적 일자에 따라 최소 16대(2월)에서 최대 3971대(6월)까지 큰 격차를 보였다.

한편 QM3는 높은 연비(18.5㎞/ℓ) 등을 앞세워 지난해 1만8000대 이상 팔리며 르노삼성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르노삼성차가 15일 자사 페이스북 등 SNS는 물론 삼성역 지하철에 마련된 ‘디지털 미디어 터널(DMT)’에 경쟁 차종을 도발하는 듯한 QM3 영상을 게시하면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영상 속에서 QM3 차량들은 축구 경기를 준비하는 듯 하나의 팀으로 구성되어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였고, 어떤 차종이든 ‘단 1리터의 연료로’ 붙어보자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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