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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보험공사, 외화자금 100억弗 유치…우리기업 수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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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4. 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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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3317(언론보도용)
김영학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오른쪽)은 21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산탄데르 은행과 우리기업의 수주지원을 위한 ‘무역보험 20억달러 사전 신용공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우리 수출기업의 자금조달 및 해외 프로젝트 수주 지원을 위해 중남미와 아시아 등의 상업은행들로부터 ‘외화 자금 100억달러’ 유치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무역보험공사는 프랑스 Credit-Agricole, 호주 ANZ, 네덜란드 ING 등으로부터 각각 20억달러씩 자금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우선 공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중남미 순방을 계기로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중남미 최대 네트워크를 보유한 산탄데르 은행과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플랜트·선박 수주 지원을 위한 무역보험 20억달러 사전 신용공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공사가 우리 기업이 참여하는 해외 프로젝트에 대한 보험지원을 승인하면 산탄데르가 사전 설정된 20억달러 규모의 신용한도 내에서 즉각적으로 대출을 실행할 수 있게 됐다.

김영학 사장은 “금융지원이 얼마나 신속하고 저렴하게 이루어지는지가 프로젝트 수주의 핵심으로 작용한다”며 “우리 기업들의 해외 프로젝트 진출에 필요한 외화자금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금융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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