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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미국 자동차시장 조사기관인 오토데이터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 4월 미국 소형차 시장에서 현대차 엑센트 8208대, 기아차 프라이드(현지명 리오) 2802대 등 총 1만1010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4월보다 14.3% 증가한 수치다. 전월인 3월에 비해서도 10.4% 늘었다.
현대·기아차는 미국 소형차 시장에서 2013년 12월 1위를 기록한 이후 지난해 11월까지 닛산에 밀려 2∼3위권에 머물다가 12월에 잠깐 정상을 차지했다.
하지만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내리 닛산에 1위 자리를 내줬다가 4월에 다시 1위에 오르게 됐다.
한편 현대·기아차의 미국 소형차 시장점유율도 4월에 25%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