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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미국 소형차 시장서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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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5. 1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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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03 현대차 더 뉴 아반떼 2015 출시
현대차 아반떼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달 닛산을 제치고 미국 소형차 시장에서 판매 1위에 등극했다.

11일 미국 자동차시장 조사기관인 오토데이터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 4월 미국 소형차 시장에서 현대차 엑센트 8208대, 기아차 프라이드(현지명 리오) 2802대 등 총 1만1010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4월보다 14.3% 증가한 수치다. 전월인 3월에 비해서도 10.4% 늘었다.

현대·기아차는 미국 소형차 시장에서 2013년 12월 1위를 기록한 이후 지난해 11월까지 닛산에 밀려 2∼3위권에 머물다가 12월에 잠깐 정상을 차지했다.

하지만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내리 닛산에 1위 자리를 내줬다가 4월에 다시 1위에 오르게 됐다.

한편 현대·기아차의 미국 소형차 시장점유율도 4월에 25%를 기록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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