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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경제인회의 개막 “양국 향후 50년 설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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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5. 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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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재계 주요인사 300여명이 모여 양국 간 경제교류 촉진 방안을 논의하는 한일경제인회의가 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 한일경제협회장(삼양홀딩스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장(미쓰비시상사 상담역),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일본경제단체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윤 한일경제협회장은 개회인사에서 “한국과 일본이 대립 구조를 극복하고 강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경제 통합체 형성의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한일 양국이 하나의 경제권을 형성하고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통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장은 “아시아의 선진국인 한일 양국이 하나의 경제권을 형성해 세계 성장을 이끌어야 할 것”이랴고 말했다.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축사에서 “양국이 새로운 50년을 설계할 때”라고 강조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한일간 젊은 경제인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양국 경제계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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