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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식 ‘신안 김’ 지리적 표시 등록 ‘명품브랜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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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웅 기자

승인 : 2015. 10. 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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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2014년부터 수산물 지리적표시 등록을 추진한 지주식 ‘신안 김’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지리적표시 제17호에 등록됐다고 30일 밝혔다.

또 신안김의 명칭도용 및 유사표시사용 사전방지를 위해 신안김 BI(Brand Identity)를 개발해 지난 8월 특허청에 지리적표시 단체표장도 등록을 했다.

게르마늄이 풍부한 신안군 연안 해역에서는 540어가, 7127ha의 어장에서 1560만 속의 김이 생산돼 468억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신안군 해조류 생산량의 54%, 전국 대비 18%를 차지하고 있다.

청정 갯벌에서 생산되는 신안지역의 김은 주기적으로 김발이 햇볕과 공기 중에 노출되는 전통방법인 지주식으로 생산돼 조직이 치밀하고 밀도가 높아 특유의 맛과 향이 풍부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생산·가공·유통산업 육성을 통한 신안 갯벌김의 이미지 제고와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안 김산업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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