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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서기호의원, 총선 출마위해 목포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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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웅 기자

승인 : 2015. 11. 0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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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아들에서 목포의 일꾼으로!!!
서기호의원 개소식
정의당 서기호의원이 목포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목포/정채웅기자
서기호 국회의원(정의당)이 내년 총선을 위해 전남 목포에 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9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지난 6일 목포 하당 백련대로에 위치한 사무소 개소식에는 심상정 정의당 대표를 비롯해 당 관계자와 지지자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서 의원은 “정치는 민심의 구석구석을 살펴야 하는데 지금까지 목포의 정치는 그러하지 못해 늘 아쉬웠다”며 “목포의 과거가 아닌 미래를 열어갈 기분 좋은 행진을 목포시민과 함께 시작하겠다”고 내년 총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서 의원은 국민판사로서의 다짐과 젊은 정치인의 다짐을 강조하며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는 너그러운 정치인이 되겠다”면서 “목포의 아들에서 목포의 일꾼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목포에서 태어난 서 의원은 이로초, 홍일중, 목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에 진학해 사법시험 합격 후 12년간 서울북부지방 법원 등에서 판사로 재직했다.

서 의원은 이명박 정부시절 ‘미국산 쇠고기 파동’으로 전 국민적인 촛불집회가 일어나고 수천 명의 국민이 ‘집시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을 당시 SNS에 ‘가카 빅엿’이라는 풍자글을 올렸다가 판사 재임용에서 탈락해 판사직을 박탈당했다.

2012년 5월 정의당 비례대표직을 승계 받아 국회의원이 됐고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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