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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천일염팀 ‘KB국민은행 바둑리그’ 3연패 ‘순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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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웅 기자

승인 : 2015. 11. 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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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천일염팀이 ‘201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3연패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신안군은 ‘신안천일염’팀이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티브로드(방송채널)팀과 한국기원에서 최종 챔피언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201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개막식은 지난 4월 2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개막했으며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8개팀 간 더블리그(14라운드) 총 56경기(280국)를 치르며 상금 총액은 34억원으로 우승상금 2억원이며 준우승은 1억원, 3위 6000만원, 4위 3000만원이다.

한국바둑 최상위 랭커 프로기사들이 출전해 바둑판 위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대결과 감독들의 치열한 지력싸움을 끝으로 신안천일염 팀과 티브로드 두 팀이 3전2승제로 최종 챔피언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신안천일염팀 이상훈 감독은 “우리팀이 2010년과 2013년 우승한 팀이었으나 2014년에는 8개 팀 중 6위에 그치는 저조한 활약으로 마무리 됐었다”며 “올해는 신안천일염 팀이 좋은 성적을 내 3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고길호 신안군수는 “바둑 스포를 통한 신안군의 지역 특산품인 신안천일염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려 지역주민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우수한 바둑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8개월 동안 선수들에게 고생 많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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