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신안천일염’팀이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티브로드(방송채널)팀과 한국기원에서 최종 챔피언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201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개막식은 지난 4월 2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개막했으며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8개팀 간 더블리그(14라운드) 총 56경기(280국)를 치르며 상금 총액은 34억원으로 우승상금 2억원이며 준우승은 1억원, 3위 6000만원, 4위 3000만원이다.
한국바둑 최상위 랭커 프로기사들이 출전해 바둑판 위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대결과 감독들의 치열한 지력싸움을 끝으로 신안천일염 팀과 티브로드 두 팀이 3전2승제로 최종 챔피언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신안천일염팀 이상훈 감독은 “우리팀이 2010년과 2013년 우승한 팀이었으나 2014년에는 8개 팀 중 6위에 그치는 저조한 활약으로 마무리 됐었다”며 “올해는 신안천일염 팀이 좋은 성적을 내 3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고길호 신안군수는 “바둑 스포를 통한 신안군의 지역 특산품인 신안천일염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려 지역주민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우수한 바둑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8개월 동안 선수들에게 고생 많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