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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진의 이름을 딴 ‘남진야시장’은 행정자치부가 침체된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전통시장 야시장 사업의 3호점이다.
‘남진야시장’은 목포 자유시장내 T자 형태의 시장통로 785㎡를 활용해 매대 50개를 설치해 상인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한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는데 50%가 청년사업가다.
‘남진야시장’은 세발낙지·홍어 등 목포 5미, 닭강정 등 별미 5선의 남도음식, 다문화음식, 예술 프리마켓, 문화공연 등이 한데 어우러져 먹고, 보고, 즐기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운영된다.
목포시는 단순히 고객을 맞이하는 것에서 벗어나 관광시티버스 등과 연계해 인근의 갓바위, 삼학도, 유달산 등 관광지와 향토명품 육성사업으로 조성되는 금속공예관 등 문화와 연계한 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기존 전통시장의 야간영업 차원을 넘어서 추억·문화·창조공간으로 조성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공간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이를 위해 빈 점포를 미취업 청년, 은퇴자들의 창업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남진야시장 개장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지역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거점 야시장으로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