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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인 지난 7일 오후 목포 북항에 있는 ㅇㅇㅇ회타운에서 한 손님이 낙지를 먹던 중 기도에 낙지가 걸려 위급함을 호소하자 종업원 윤장군(23세) 씨가 손님을 뒤쪽에서 끌어안아 수차례 잡아 올리기를 반복했다. 결국 낙지가 입에서 빠져 손님의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음식물이 기도에 막혀 질식사 할 뻔한 위급 상황을 윤 씨의 빠른 대처로 모면한 것이다.
윤 씨는 “이날 테이블에 앉아 일행들과 낙지를 먹던 손님이 갑자기 일어나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위급함을 호소하자 낙지가 목에 걸린 것을 직감했다”며 “평소 알고 있던 응급처치법이 순간 생각났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여름 목포소방서에서 의무소방으로 전역해 하임리히(음식물이 목구멍에 걸려 질식 상태 응급 처치법) 응급처치법을 숙지하고 있었다.
윤 씨는 “손님을 도울 수 있어 다행이였다”며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인 만큼 내 가족과 주위사람들을 위해 응급처치법을 알고 있으면 좋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