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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 “사람중심의 용인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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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06. 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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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용인시장
정찬민 용인시장이 21일 언론브리핑에서 취임 2년간 주요성과와 남은 임기동안의 후반기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경기 용인시 정찬민 시장이 취임 2년을 맞아 주요성과와 남은 임기동안의 후반기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정찬민 시장은 21일 언론브리핑을 갖고 “지난 2년간 가장 큰 성과는 채무제로의 기틀과 대규모 기업유치를 통한 100만 자족도시 기반 구축, 그리고 전국에서 가장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취임 당시 용인시는 도시공사의 부채까지 포함해 8000여억원에 달했던 빚을 90% 이상 줄였고 도시공사 빚도 최근 모두 갚아 이미 채무제로를 선언했다”며 “시의 지방채 역시 내년 초 모두 상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건전재정을 유지를 위해 예산을 긴축운용하며 저비용·고효율의 시민생활공감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시정계획을 밝혔다.

전국 채무 1위, 방만한 재정운용의 대표 지자체라는 불명예를 말끔히 씻겠다는 각오다.

하지만 그는 “최근 중앙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재정개편이 시의 채무제로화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또 후반기 정책방향도 제시했다.

주요 골자로는 채무제로, 100만 자족도시 건설, 안전도시 조성,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 여성친화도시, 태교도시 조성, 시민감동 열린행정 실현, 권위주의적 공직문화 개선 등이다.

정 시장은 특히 전국에서 가장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찬민 시장은 “앞으로 남은 2년도 사람을 존중하고, 사람을 배려하는 사람중심의 용인을 만들기 위한 위민행정을 실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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