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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창업·투자를 활성화하고, 기업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율적인 사업구조 재편 촉진을 위해 중개망 구축을 추진해 왔다.
거래망은 거래소가 가진 시장운영경험과 증권시장 인프라를 바탕으로 창업·중소기업의 M&A 정보가 효과적으로 집적·교류될 수 있도록 구축됐다. 또한, M&A정보에 대한 통합검색 서비스를 제공해 M&A 탐색비용을 절감함으로써 M&A성사율을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거래소 측은 “상장기업(코스피·코스닥·코넥스) M&A수요를 M&A중개망과 연계해 M&A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거래소는 다양한 업권의 엄선된 M&A 전문기관(31사)들을 통해 M&A 관련서비스를 제공하게 해 진성매물 중심으로 M&A중개망의 신뢰도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 M&A 정보의 제공범위 및 제공대상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 정보보호에도 나선다.
특히 M&A 중개망 내 우량 비상장기업이 우회상장 및 스팩(SPAC)과 합병하는 경우 질적심사(기업계속성) 및 심사기간을 45일에서 30일로 완화하는 페스트트렉(Fast Track)제도 를 도입한다.
앞으로 거래소는 M&A 중개망을 M&A전문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다양한 M&A시장 정보가 집적·교류되는 M&A정보의 허브(Hub)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M&A시장이 모험자본 회수시장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M&A중개망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