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진흥원에 따르면 진흥원은 지난해 7월과 8월, 각각 6명과 3명 등 모두 9명의 직원을 공개 선발하는 과정에 진흥원장의 친인척인 A씨(34·4급)와 용인시의원의 아들인 B씨(35·5급)가 채용됐다.
채용과정은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 중 인사위원회의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이 결정된다. 인사위원회는 위원장에 P진흥원장과 용인시 시의원, 용인시 행정문화국장, 경제산업국장 그리고 외부인사로 교수와 기업대표 2명 등 총 7명이다.
A씨와 B씨가 지원한 분야의 경쟁률은 각각 29대1과 10대1에 달했으며 이들의 기본연봉은 3000여만원으로 확인됐다.
본지 확인결과 P원장이 시의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전직 용인시 공무원인 A씨의 모친은 같은 지역구 동장으로 일했다.
이와 관련 시민 A모씨는 “사회적으로 금수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있는데 갑 질 위치에 있는 진흥원장이나 용인시의원이 친인척이나 가족을 관련 기관에 채용하는 것은 이유여하를 떠나 정당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