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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정평천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 한강까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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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08. 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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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평천 자전거 전용도로
22일 개설된 용인시 정평천 자전거 전용도로
경기 용인시는 자전거 이용자들이 많은 수지구 내의 정평천 자전거도로를 산책로와 분리해 자전거 전용도로를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용인시 수지구는 자전거 이용자들이 많은 정평천 산책로 신정마을 9단지~성지아파트 600m구간에 대해 9억여원을 들여 자전거 전용도로를 신설하고 기존 산책로는 보행자 전용으로 분리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했다.

이로써 자전거 이용자들은 정평천을 거쳐 성복천·탄천을 경유해 잠실 등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일반 시민들은 자전거 전용도로 그 옆에 신설된 폭 2.3m로 산책로로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정평천은 학교와 주거지가 인접해 있어 평소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와 통학로로 이용하고 있는 곳”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정평천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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