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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휴가철 원산지표시 위반 488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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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8. 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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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올해 축산물 가격 상승과 휴가철 수요 급증하면서 부정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2일까지 관계기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농관원에 따르면 이번 단속결과 원산지표시 등의 위반으로 488개소를 적발했다.

이중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309개소는 형사입건하고, 원산지 미표시 119개소 및 축산물 이력제 위반 60개소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위반 품목으로는 돼지고기가 160개소로 가장 많았고, 쇠고기 109개소, 닭고기 24개소 순이다.

위반 장소별로는 해수욕장이 65개소로 가장 많았고, 전통시장 35개소, 계곡 등 관광지 주변 30개소 순으로 적발했다.

농관원 관계자는 “부정유통 개연성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단속을 강화해 부정유통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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