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020년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 따르면 39개 공공기관들의 재무건전성은 향후 5년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향후 5년간 총 부채비율은 지속 하락, 2020년에는 151%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2015년 194%에 비해 43%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특히 부채규모 기준 상위 5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한국도로공사, 예금보험공사의 재무건전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기재부에 따르면 ‘2016~2020년 계획’은 지난해에 수립한 ‘2015~2019년 계획’보다 재무건전성이 더욱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부채비율은 각 연도별로 3~7%포인트 수준, 부채규모는 12~17조원 수준 감소 전망된 것이다.
부채비율 이외에 대표적인 재무지표인 당기순이익과 이자보상배율도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와 관련 당기순이익은 2016~2020년 계획기간 중 매년 11조원에서 18조원 규모를 시현할 것으로 예상됐고, 흑자기관은 2016년 27개에서 2020년 29개 기관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자비용 지급여력을 나타내는 이자보상배율은 2015년 2.6에서 2020년 2.9로 개선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공공기관 부채관리를 위해 공공기관들의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이행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공공기관 부채관리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자산매각, 사업조정, 경영효율화 등 각 기관의 추진상황을 점검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관리하겠다”면서 “‘공공기관 2단계 정상화 대책’에 따라 추진 중인 ’공공기관 기능조정방안‘에 포함된 해외 비핵심 자산 정리, 출자지분 매각을 적극 추진하고, 분기별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