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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수원 ‘뻥’··· ‘상현지하차도’ 임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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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09. 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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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지하차도 개통
지난 4일 오전 임시 개통된 용인시 수지→수원 ‘상현지하차도’./제공=용인시청
광교신도시 광역교통개선으로 공사가 시작된 국도 43호선의 ‘상현지하차도’가 광교신도시 개발 및 공사업체 부도 등으로 인해 8년 만인 지난 4일 오전 임시 개통됐다.

5일 경기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국도 43호선 수지구 상현동 일대 상현지하차도를 이달 4일 전면 임시 개통키로 했다. 지하차도는 길이 1065m 4차선으로 844억원이 투입됐다.

이 지역은 지난 2009년 착공돼 장기간 공사가 진행되는 관계로 상현교차로와 광교교차로 주변에 상습정체가 빚어지는 등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던 곳이다. 인근에 광교택지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2~3년간 공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해 당초 계획보다 개통이 지연됐다.

상현교차로 주변은 하루 평균 12만여대의 차량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지점으로 지하차도 개통으로 수원↔수지간 이용 차량들은 교차로 신호를 받지 않고 바로 직진할 수 있게 돼 이 지역 교통체증 해소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한편 준공은 도로 상판 철거 등 으로 인해 지속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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