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임도를 막고 시작된 공사는 지금까지 답보 상태이며 현재는 중지하고 있다. 현장 공사 안내판에 적혀있는 ‘2015월 3월 23일~2016년12월 31일’이라는 공사기간은 무의미해졌다.
그동안 용인시는 시민에게 휴양서비스를 제공한다며 2009년부터 왕산리 일대에 23억8000여만원을 들여 약 14km 임도를 조성 하고 있으면서 정작 시비 2억여원을 들여 개설한 금어리 임도(4km)는 부지 소유주가 막고 있는데도 수 년간 방치하고 있었다.
특히 금어리 임도 일대에는 지난해 9월 정찬민 용인시장이 ’태교도시‘를 선포한 후 산93번지 일원에 7억3000여만원을 들여 태교숲길 5.7km을 조성했다. 그러나 이곳과 연결되며, 등산객과 행락객 출입이 많은 금어리 임도 초입 구간은 지난해 3월부터 1년 이상 부지 소유주인 한밀학원 측이 진입도로(소1-16호)를 막고 있었다.
한밀학원은 금어리 산168외 36필지( 8만1416㎡) 일대 자연·보존 녹지지역에 5만6000㎡에 초·중·고 48학급, 학생수 1080명을 수용할 학교·기숙사와 진입도로 길이 937m에 대해 시로부터 2009년 12월14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 고시를 받았으나 지금까지 제대로된 공사없이 답보 상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