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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코타운’ 조성사업 사전 기자회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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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09. 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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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8일 하수처리 및 복합 페기물 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4개 환경시설을 지하화 하는 4200억원 규모의 에코타운 조성사업 공론화를 위한 기자회견을 시청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정규수 하수도사업소장은 ‘용인에코타운’ 조성 시 4개 환경시설 복합화에 따른 현재의 하수도요금 현실화율을 43% 수준 내에서 하수도요금이 인하가 예상되며 폐기물과 하수의 안정적 처리로 환경보전이 가능할 것으로 밝혔다.

또한 2018년부터 폐기물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 및 가축분뇨나 하수슬러지 등의 막대한 처리비용으로 자체 시설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사업비는 4200여억원 으로 추정하고 사업기간은 2023년 예정이다.

용인시에 따르면 대상 지역은 처인구 포곡읍 옥현로 58 용인레스피아 일대 10만㎡ 부지로, 현재 하수종말처리시설, 하수슬러지·음식물류폐기물·가축분뇨 등 4개 환경시설이 지상에 설치 운영 중이다. 시는 지상에 설치된 환경시설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공원과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 등 3개 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지난 5월 25일 에코타운 조성사업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시에 제출했다. 시는 에코타운 조성사업 추진이 확정되면 민간투자법에 따라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 민간투자 제안서 타당성 검토를 9월내에 의뢰 예정이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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