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기 용인시에 따르면 시민소통관실은 복합민원과 집단민원에 신속·체계적인 대응과 현장 밀착형 민원 공감 처리 및 스마트시대의 시민 참여와 온라인 소통에 나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시민소통 역할을 하고 있다.
시민소통관실은 시민소통팀, 직소민원팀, 현장소통팀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지난 8일까지 시민소통관실에 접수된 주요 민원은 총 39건으로, 민원처리 결과는 해결 13건, 미반영 16건, 처리중 10건으로 확인됐다. 접수기준으로 보면 건설·교통 12건, 도시·주택 10건, 환경·녹지 5건 순이다.
민원해결 사례는 28인의 토지 공유물 분할에 대한 행정청의 과도하고 제한적 해석으로 인한 피해 발생에 대해 택지식 분할 제한 규정의 단순한 해석이 아닌, 사전심사청구 등 제도 활용을 통해 기획부동산의 판단기준 재검토 등 대안을 제시했다.
공공갈등 해소 사례는 동천2지구 도시개발사업 공사현장 인근 삼성쉐르빌 등에서 발생되는 소음·진동·먼지 등 피해 민원에 대해 원인 분석과 대응체계 구축을 꼽을 수 있다.
또한 악취·분진 등 생활유해 민원에 대한 대응전략을 수립해 기흥구 아주레미콘 공장 인근 생활 유해환경과 모현 신안인스빌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실무부서를 지원해 민원 상담 및 갈등 조정을 했다.
조성린 시민소통관은 “아직은 걸음마 단계로 일처리가 미숙하지만 시민과의 소통이 시정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며 “시정의 주요 갈등 조정 및 시민의 복합 민원 해결이란 주어진 역할에 부합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소통관실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19일 시장실 바로 옆으로 사무실을 이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