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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기건축문화제’ 5000여명 몰려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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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10. 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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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건축문화제
건축은 소중한 삶의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생활예술이며 한 국가와 도시의 품격을 만드는 문화적 자본이다.

경기 용인시는 지난 7~9일 시청 광장에서 개최한 경기건축문화제가 5000여명의 시민이 관람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3일 용인시에 따르면 ‘경기건축문화제’는 올해 4회째로 공모·전시·체험 등 다양한 건축관련 행사가 펼쳐졌다. 매년 건축문화제를 통해 발표되는 경기도 건축문화상 수상작들은 대한민국 건축문화를 선도하는 우수작들로 전국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번 경기건축문화제에는 건축물그리기대회, 친환경건축축제, 노후·불량주택 보수와 빈집살리기 사업, 전통건축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3D건축물 과 과자집만들기·건축모형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학생 건축물그리기대회’에는 학생 등 가족단위 방문객 2000여명이 시청 잔디광장에서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마을’을 주제로 건축물을 그리며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건축문화를 즐겼다.

이밖에 ‘경기도건축문화상’과 ‘도시·건축사진공모전‘ 시상이 진행되고, 도내 건축관련 공무원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친환경 건축 세미나와 녹색건축 토론회 등도 열렸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청 광장을 활용한 이번 경기건축문화제는 도민과 용인시민들이 건축문화를 한층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건축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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